[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조인성이 동생들의 응원을 받았다.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 킹’(한재림 감독) 개봉을 맞아 배우 김기방은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을 중심으로 김기방 임주환 이광수 김우빈 디오(도경수) 등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진한 우정이 느껴진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지난 18일 28만 8961명을 동원하며 1위로 출발했다. 이에 김기방은 “일단 첫 단추 잘 끼워졌네. 천만가자”라면서 ‘더 킹’의 역대 1월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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