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골든탬버린’ 지조, ‘곡성’ 황정민 분장까지…흥 터진다

기사입력 2017.02.02 1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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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골든탬버린’ 산체스와 지조가 영화 속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한다.



2일 방송될 Mnet 예능프로그램 ‘골든탬버린’은 힙합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대세 래퍼들의 화끈한 흥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산체스는 ‘내부자들’의 이병헌으로, 지조는 ‘곡성’의 황정민으로 분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곱게 빗어 넘긴 곱슬머리와 번쩍이는 점퍼, 의수를 찬 듯한 손 등 이병헌을 고스란히 재현한 산체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조 또한 갈색 터틀넥에 남색 재킷, 질끈 묶은 꽁지머리까지 황정민의 ‘곡성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산체스와 지조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다이나믹듀오의 ‘출첵’ 무대를 꾸민다. 독특한 퍼포먼스는 물론, 영화 장면을 패러디하며 흥 지수를 한껏 높인다.



본격적인 대결 전부터 T4와 래퍼들간의 즉흥 싸이퍼 대결도 폭소를 더할 예정이다. 유세윤은 래퍼들의 현란한 싸이퍼 랩에 기죽지 않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훅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베이식과 마이크로닷, 그리고 모델 주우재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골든탬버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골든탬버린’ 

연예 '어쩌다 가족' 이본·길은혜·송보은·문희, 항공사 승무원 변신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이본 길은혜 송보은 문희가 '어쩌다 가족'를 통해 항공사 승무원으로 변신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이본(이본 역), 길은혜(길은혜 역), 송보은(송보은 역), 문희(문희 역)가 티로드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을 맡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비행을 다니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특별한 재미를 안긴다. 특히 기내에서 발생하는 기상천외한 일들과 승무원들 간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본과 길은혜는 극 중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 부부의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되며 또 다른 인연을 만든다. 각각 항공사 사무장과 신입이라는 큰 직급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잘 어울리는 짝꿍으로 나온다. 송보은과 문희는 새로 들어온 길은혜를 못마땅해하는 얄미운 선배로 변신해 흥미진진한 관계를 형성한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산사픽처스
연예 '김사부2' 고상호, 종영소감 "욕 많이 먹었지만, 칭찬으로 여기고 성장할 것"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고상호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김주헌과 함께 돌담병원에 잔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등 마지막까지 미워할 수 없는 하드캐리 열연을 펼치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고상호는 26일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처음 이렇게 긴 호흡의 드라마를 하게 되었는데, 저를 믿고 맡겨주신 강은경 작가님을 비롯해 유인식, 이길복 감독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매회 ‘낭만닥터 김사부2’와 ‘양호준’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이었고… 저에게 감사하고 소중한 작품이자 오랫동안 뜻 깊은 순간들로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악역 아닌 악역이라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 또한 배우로서 받을 수 있는 큰 사랑과 칭찬으로 여기고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지난 25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회 방송에서 양호준(고상호 분)은 박민국(김주헌 분)에게 그를 따른 지난 10년간의 설움을 토해내듯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양호준은 박민국의 사직서를 직접 없애버린 사실을 밝히며 “근데 왜 그런지 아십니까? 나도 출세라는 것 좀 해볼려구요! 예? 유명하고 실력 좋은 박민국교수님 줄 좀 같이 잡고, 나도 주류세계에 빨대 좀 꽂아볼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말도 안되게 무너지면 내 인생은 어쩌라는 겁니까? 교수님 인생이야 교수님 맘대로 하면 되지만 나는요!!!!!!”라며 이제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속내를 토해내듯 쏟아냈다. 이에 본원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겠다는 박민국에게 양호준은 “따까리는 될지언정 떨거지는 싫습니다! 지난 십년 세월 교수님한테 충성 봉사했으니.. 이젠 교수님이 책임지세요! 도망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내 지난 십년 책임지세요!”라고 울분을 터뜨리며 지난 세월 동안 오직 박민국의 곁을 지키며 믿고 따른 그의 진심과 설움이 함께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양호준은 박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윤완(최진호 분)에게 몰래 빼돌린 김사부(한석규 분)의 진단명을 들고 찾아가 김사부와 돌담병원을 무너뜨리는데 가담하려 했으나, 되려 김사부가 신회장의 유언을 히든카드로 내세우며 도윤완을 역으로 무너뜨렸다. 이 때 갑자기 대형 화재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돌담병원은 분주해졌고, 도윤완 곁에서 어찌할 줄 모르고 있던 양호준에게 박민국이 다시 한 번 손을 내밀기도. 결국 양호준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박민국과 함께하며 돌담병원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결말로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왠지 모를 뭉클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끝까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고상호는 출세와 성공을 위해 그 동안 온갖 밉상 만행을 일삼았던 속내를 토해내듯 쏟아내는 것을 비롯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꼰대에게 의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호준’을 현실감 가득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극을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고상호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아스달 연대기’, 뮤지컬 ‘미드나잇’, ‘테레즈라캥’,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베어 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의 찬미’, ‘비스티’, ‘트레이스 유’, ‘아랑가’, ‘명동로망스’, ‘그날들’ 등을 비롯해 연극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보도지침’ 그리고 영화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면서도 스펙트럼 넓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에 매 작품마다 철저한 분석과 연습으로 완성된 그만의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면모를 선보임으로써 일찌감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마지막까지 미워할 수 없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맹활약한 배우 고상호는 오는 5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미드나잇:앤틀러스’ 무대에 오르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좋은사람컴퍼니,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연예 유지태X이보영X박진영X전소니, ‘화양연화’ 첫 호흡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6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의 대본 리딩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자 손정현 감독과 전희영 작가를 비롯해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 전소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석했다.손정현 감독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공감과 위로가 아닐까 생각한다. ‘화양연화’가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로 다가가는 드라마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전희영 작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드라마가 ‘화양연화’가 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본격적으로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 유지태는 냉철한 기업가 한재현에, 이보영은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윤지수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몰입도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박진영과 전소니는 순수했던 젊은 날의 한재현과 윤지수로 분해 싱그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네 배우의 호흡이 ‘화양연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박시연은 강한 소유욕을 지닌 대기업의 무남독녀이자 한재현의 아내인 장서경으로 분해 날카롭고 까칠한 매력을 뽐냈으며, 이태성은 오랜 시간 윤지수만을 바라보는 주영우 역을 맡아 아련한 순정을 드러냈다.여기에 문성근 장광 민성욱 병헌 은해성 등은 자신의 캐릭터에 맞춘 열연으로 아름다운 청춘과 추억, 운명적 사랑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를 담는다. 현재 방송 중인 ‘하이바이,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김사부2' 이성경 "매 순간 낭만적, 따뜻한 돌담병원 기억남아" 종영소감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성경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를 마친 소감을 남겼다.  지난 25일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이성경은 수술실 트라우마를 지녔지만 돌담병원에서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 성장해나가는 닥터 차은재로 열연했다.이성경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돌담병원 식구들과의 코믹한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짠내나는 감정 연기와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아래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남긴 이성경의 일문일답이다. - 촬영을 마친 소감돌담병원을 떠나기 너무 아쉽다. 처음부터 다시 '리셋'해서 계속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다. 대본과 연출, 배우들의 팀워크까지 너무나 과분하게 좋았다. 모든 것이 좋았던 작품이라 끝나고도 한참동안 아쉽고 그리울 것 같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가장 낭만적이었던 기억이 있다면?정말 매 순간이 낭만적이었다. 체력적으로 힘들면 정신적으로도 힘들기 마련인데, 그 모든 것을 이겨낼 만큼 행복하고 따뜻했던 돌담병원의 기억만 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은재가 극중 엄마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이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다. 성장통을 겪어 나가고 있는 은재가 자신을 가두고 있던 것에서 벗어나 깨어지는 지점이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공감이 되고 몰입이 많이 된 장면이라 특별했다.- 한석규가 실제로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조언들을 해주셨는지?연기가 진솔 해야한다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다. 그 진솔함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후배의 입장에서 항상 같이 고민 해주셨다. 그런데 사실 사부님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배움이 됐다. 선배님과 눈을 마주치며 연기하는 매 순간이 뜨거웠고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안효섭, 그리고 돌담식구들과의 케미도 좋았다. 실제로도 다들 친해졌을 것 같은데 어떤가?돌담 멤버들 모두가 정말 가족처럼 친해졌다. 촬영장 분위기도 물론 좋았지만, 촬영이 끝나면 틈틈이 다같이 모여서 방송을 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래서 더 많은 추억이 쌓인 것 같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이성경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은지은재와 마찬가지로 저에게도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경험이 부족해서 혹은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인해 집중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조금씩 걷어내고 배우로서의 자세나 연기적인 고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다. -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마디우선 드라마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은재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함께 울고 웃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된 작품이다. 여러분께도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이곳에서 받은 좋은 에너지를 잘 간직하고 발전시켜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연예 ‘그남자의기억법’ 김슬기, 문가영의 ‘친동생 매니저’ 된 사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김슬기가 전천후 ‘동생’으로 활약할 전망이다.극중 김슬기는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배우 문가영(여하진 역)의 연년생 친동생이자 매니저인 여하경으로 분한다. 언제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르는 천방지축 문가영과 그의 옆에 딱 붙어 철벽 케어를 도맡는 김슬기의 현실 자매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문가영 김슬기의 자매케미부터 배우와 매니저의 비즈니스 관계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김슬기는 인터뷰에 한창인 문가영의 옆에 붙어 태블릿 PC를 손에 쥐고 꼼꼼히 인터뷰 내용을 체크하며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다.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허물없는 현실 자매처럼 딱 달라붙어 있는 김슬기와 문가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매와 비즈니스 관계를 오가며 보여줄 두 사람의 찰진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현장에서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하다. 촬영에 들어가면 실제 친자매 같은 찰진 티키타카와 리얼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라며 “챙겨주고 싶은 천방지축 언니 문가영과 언니 노릇 하는 듬직한 동생 김슬기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로 오는 3월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