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이 엄마의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일 방송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상아 딸 윤서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딸과 함께 난생처음 김장을 한다. 딸의 연애가 궁금했던 이상아는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묻는다. 이에 딸은 “지금은 남자친구 없다. 결혼은 33살쯤 하고 싶다”고 답한다.
이어 “엄마는 결혼 생각 하지 말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세 번 이혼은 했는데 네 번은 못하겠느냐”고 돌직구를 던져 이상아를 당황하게 한다.
또한 이상아의 딸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공백기를 깨고 원하던 연기를 하는 엄마가 안 좋은 일로 사람들한테 욕을 먹을까봐 걱정이 많이 됐다”면서 이상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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