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일탈 트와이스 vs 변신 구구단 vs 사랑 러블리즈

기사입력 2017.02.04 10:42 AM
[뮤직@리폿] 일탈 트와이스 vs 변신 구구단 vs 사랑 러블리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귀여운 일탈하는 트와이스, 새롭게 변신하는 구구단, 강렬한 사랑을 전하는 러블리즈.

데뷔부터 주목받은 걸그룹 세 팀이 나란히 2월 컴백한다. 지난해 대상가수가 된 트와이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데뷔했던 구구단, 1위 가수를 위해 분투하는 러블리즈에게 이번 컴백은 중요하다. 자존심을 지키고, 인지도를 높이며, 실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래서 치열하게 새 앨범을 준비했단다.

◆ 트와이스의 ‘귀여운 일탈’

트와이스의 새 앨범 콘셉트는 ‘귀여운 일탈’이다. 그룹 자체가 주는 건강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적극 부각시킨다. 소녀들이 한번쯤 꿈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탈 표현에 중점을 뒀다. 데뷔부터 3연타 히트를 기록한 트와이스의 4번째 폭죽이 터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상큼한 오렌지톤으로 트와이스의 발랄함을 엿보게 했다. 문을 노크하는 일러스트는 문 뒤에 펼쳐질 환상적인 ‘트와이스 월드’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디자인했다. 앨범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 구구단의 ‘새로운 변신’

구구단의 새 앨범 콘셉트는 ‘새로운 변신’이다. 데뷔 당시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밝고 귀여운 매력을 전했던 구구단. 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구구단은 그간의 성장을 담아 변신을 시도한다. 소녀들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배가될 것을 기대케 한다.

구구단은 지난해 6월, 데뷔당시 ‘아홉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소녀가 모인 극단’이라는 세계관으로 출발했다. 하나의 작품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구성해 표현하겠다는 독특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 28일 앨범 발표.

◆ 러블리즈의 ‘강렬한 사랑’

러블리즈의 새 앨범 콘셉트는 ‘강렬한 사랑’이다. 데뷔 후 줄곧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하고 있는 러블리즈. 이번에도 그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오히려 성숙해진 멤버들을 통해 더욱 강한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 역시 가수 윤상이 이끄는 작곡팀 원피스((ONE PIECE)와 작업했다. 러블리즈의 대표곡 ‘캔디젤리러브’ ‘아츄’ ‘데스티니’ 등을 잇는 새로운 히트넘버가 될 전망이다. 현재 막바지 단계로 발매 일정은 조율중.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