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쌈마이웨이' 김지원 vs 천우희, 女주 누가 될까

기사입력 2017.02.15 9:50 AM
[리폿@스타] '쌈마이웨이' 김지원 vs 천우희, 女주 누가 될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쌈마이웨이' 여주인공은 김지원과 천우희 중 누가 될까.

KBS에서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쌈마이웨이'가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쌈마이웨이'는 돈, 배경 뿐만 아니라 아무 것도 내세울 게 없는 인생을 사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 소위 '대세'로 통하는 20,30대 배우들을 중심으로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천우희와 김지원이 같은 배역에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제안 받은 역할은 아나운서 꿈을 접고 백화점 인포데스크에서 일하는 인물 최애라.

먼저, 천우희의 출연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천우희의 소속사 역시 "긍정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15일 김지원도 여주인공에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지원의 소속사 측은 "제안 받은 것은 맞다.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천우희와 김지원은 모두 실력파 여배우다.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 이후 충무로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브라운관에서는 보기 어렵던 여배우 천우희. 출연을 확정하면, '뱀파이어 아이돌' 이후 약 5년 만의 복귀로 관심이 뜨겁다.

김지원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로 대세 스타가 됐다. 20대 여배우 기근을 막은 여배우로 캐스팅 1순위로 꼽혀왔다. 김지원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차기작 소식을 전한만큼, 출연이 확정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남자주인공 고동민 역에는 배우 박서준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대세 배우들의 출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어떤 조합을 보게 될지 궁금하다.

'백희가 돌아왔다'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눈길' 이나정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