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도깨비’·‘또오해영’, 케이블방송대상 휩쓴 tvN 파워

기사입력 2017.03.11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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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tvN의 날이었다. ‘도깨비’ ‘또 오해영’ 등이 ‘케이블방송대상’을 휩쓸며 그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7 케이블 TV 방송대상 시상식’(케이블방송대상)이 개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케이블방송대상’은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케이블 콘텐츠 및 스타와 프로그램, 제작자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



이날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4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드라마 부문 대상을 비롯해 가수 에일리가 OST부문 대상, 케이블VOD방송부문 대상, 극중 유덕화 역을 맡았던 육성재가 라이징스타상을 받은 것.



육성재는 “도깨비‘라는 멋진 작품 만나서 영광스러운 상 받게 돼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유 형, 이동욱 형, 김고은 누나, 유인나 누나, 이엘 누나 외 다른 모든 배우들 감사드리고 스태프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도깨비’ 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도깨비’ 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또! 오해영’도 2관왕으로 웃었다. ‘또! 오해영’은 신스틸러상(예지원)과 베스트커플상(김지석 예지원) 등을 수상했다. tvN ‘굿 와이프’ 유지태는 베스트 연기자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변은 없었다. tvN은 ‘도깨비’ ‘또! 오해영’ ‘굿 와이프’ 등으로 수상으로 다시 한 번 드라마 파워를 과시했다. 타사에 비해 압도적이었다.



올해도 tvN은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 과연 내년 ‘케이블방송대상’에서도 tvN 파워가 계속 이어질지, 또 어떤 대박 드라마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은 PP분야별 수상작



PP분야별 대상 ▲드라마 부문 ‘tvN-도깨비’ ▲예능/코미디부문 ‘주간아이돌(MBC every1)’ ▲교양/다큐부문 ‘마을이야기(YTN)’,‘순종(CBS)’ ▲어린이부문 ‘미술관에 간 클래식(대교어린이TV)’ ▲음악부문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기념-함양군 노래교실 합창 경연대회(I.NET)’ ▲뉴미디어부문 ‘1%의 어떤것(드라맥스)’ ▲PP채널부문 ‘E채널(티캐스트) ’▲글로벌부문 ‘2016 Mnet Asia Music Awards(Mnet)’ ▲기획부문 ‘교과서에 나오은 문화유산답사기(UMAX)’등 9편 등



케이블스타상 ▲베스트 연기자 ‘유지태(tvN 굿 와이프)’ ▲인기스타상 ‘김지석(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신스틸러상 ‘예지원(tvN 또! 오해영)’ ▲베스트커플상 ‘김지석, 예지원(tvN 또! 오해영)’ ▲라이징스타상(MC) ‘하니(EXID)’ ▲라이징스타상(예능) ‘권혁수(MBC every1 툰드라쇼 조선왕조실록)’ ▲라이징스타상(연기) ‘육성재(tvN 도깨비)’ ▲베스트예능MC상 ‘이혜정’ ▲용감한스타상 ‘윤정수, 김태현, 레이디제인, 김정민(E채널 용감한 기자들)’ ▲올해 가수상‘트와이스(JYP)’ ▲한류스타상 ‘비투비’ ▲퍼포먼스상 ‘세븐틴’ ▲OST상 ‘에일리(tvN 도깨비)’ ▲트로트상 ‘태진아’ ▲스타일 아이콘상 ‘한혜진(트랜디 스타일 라이킷), 김주리(OCN38사기동대)’ ▲뷰티아이콘상 ‘한채영(패션N 화장대를부탁해 2)’ ▲캐릭터상 ‘캐리(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1인크리에이터상 ‘도티’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컴백’ 솔비, 발라드로 맞이할 ‘터닝 포인트’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솔비가 가수로 돌아왔다. 가을 감성을 가득 안고 발라드로 컴백, 터닝 포인트를 예고했다. 솔비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려줬다. # 3년 10개월만의 발라드→타이틀 곡 선정 이유솔비는 이날 “3년 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고 인사부터 건넸다. 정확히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 이후 5개월만이지만, 발라드 곡으로는 3년 10개월만이라는 설명이다. 솔비는 ‘눈물이 빗물 되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부터 밝혔다. 솔비는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며 “우리 소속사 대표님이 10년 전에 밴드를 하셨다. 우연히 ‘눈물이 빗물 되어’를 부르신 영상을 보고 가사와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이걸 따라 부르고 있더라. 계속 마음에 걸리고 아련하게 기억에 남았다. 한 번은 불러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중분들에게 이 음악을 소개하는, 대리인 같은 느낌으로 불렀다. 이 음악이 내 것 같지가 않다. 나보다 더 잘 부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대중들이 주인 같은 느낌이 있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자신했다.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솔비의 이번 앨범 제목은 ‘터닝 포인트’다. 솔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도 기대 포인트. 이에 대해 솔비는 “이 음악을 기점으로 해서 전환점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미술을 할 때, 멋진 것 같지만 음악 할 때가 가장 나답다고 누군가 그러더라. 그렇게 나다운 게 뭔지 고민했다. 돌고 돌아 온 것 같다.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분들에게 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졌다”고 설명했다. # 아티스틱 내공 솔비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청각예술을 시각예술로 변환하는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현대미술 작가, 크리에이터, 연사 활동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개인전 ‘리얼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지난달 10일 ‘2019 뉘 블랑쉬 파리’,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감성을 이번 앨범에 녹여내겠다는 각오. 솔비는 “나는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가수”라며 “이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음감회를 마무리했다. 솔비는 이날 정오 ‘터닝 포인트’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눈물이 빗물 되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