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홍상수x김민희 "진솔하게 사랑중..책임지겠다" 관계인정

기사입력 2017.03.13 4: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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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홍상수, 김민희가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 배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 박예주가 참석했다. 특히 불륜 보도 이후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 앞에 선 홍상수, 김민희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 이어 두 사람이 두 번째로 함께한 작품으로,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사랑에 빠져 괴로워하는 여배우 영희(김민희)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이 지난해 불륜 보도 이후 강원도 일대에서 촬영한 작품이고, 김민희는 이 영화로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베를린영화제에 함께 참석해 모든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가까운 사이"라고 불륜 관계에 대해 간접 인정하기도.



국내 공식석상에 처음 선 두 사람은 불륜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재진의 주문에 입을 열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를 보며 잠시 웃더니 "사랑하는 사이다. 우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그동안 언론 보도에 대해 얘기하지 않은 것은 이런 것을 얘기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은 "이 자리에 나오는 데 조금 고민이 있었다. 보도들 때문에 생활하는 데 불편한 게 있었다. 해외 언론은 계속 만나는데 한국은 안 만드는 건 좀 그런 것 같았다. 개인적인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다.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다. 영화 만들었으니 영화에 대해 얘기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민희 역시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있다. 나에게 놓여진 상황, 다가올 상황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짧게 답했다.



홍상수, 김민희의 관계는 지난해 6월 TV리포트의 단독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부인 조 모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결렬돼 정식 재판으로 넘어갔다.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3월 23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연예 '배가본드' 역시 우리 승기, CG 의심케 하는 물구나무서기도 거뜬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일당백으로 맞서 싸우는 ‘전쟁의 신’답게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자세도 척척 해내는 공력을 발휘한다.SBS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CG가 의심될 만큼 정교한 자세로 물구나무서기를 해낸 모습이 포착돼 18일 공개됐다. 극중 차달건이 테러 용의자 김우기(장혁진 분)를 감시하는 동시에 체력을 다지고 있는 장면으로, 차달건은 두 팔에만 온전히 체중을 의지한 채 거꾸로 서는 물구나무 포즈를 취한 후, 땀을 흘리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차달건의 탄탄한 근육질 팔뚝과 그 위에 새겨진 ‘戰神(전신)’ 문신이 단연 시선을 잡아채는 가운데, 그 옆에 수갑을 찬 김우기는 차달건의 진기한 묘기가 내심 놀라운지 허겁지겁 죽을 들이키면서도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차달건은 릴리(박아인 분)와 김도수(최대철 분) 일당의 공격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김우기를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피를 뽑아 수혈하라고까지 외쳤던 상황. 이후 차달건과 김우기가 다시금 한 공간에서 맞붙게 된 가운데 ‘진실 찾기’를 두고 또 어떤 살벌한 전쟁을 벌이게 될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는 매사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임해 늘 기대 그 이상의 장면을 만들어 내는 배우”라며 “남은 후반부에서 더욱 맹활약을 펼칠 차달건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배가본드’ 9회는 18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연예 ‘싸이코패스다이어리’ 윤시윤, 짠내 나는 회사생활 6 to 9 [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 윤시윤이 회사에 찌든 만년 ‘을’로 안방에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으로 분한다. 육동식은 마음 약하고 소심한 호구 중의 호구였지만,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이 포식자라고 믿게 되는 인물이다.18일 공개된 사진에는 다시 시작된 하루가 걱정되는 듯 출근길부터 기운 없이 고개를 숙인 육동식의 모습이 담겼다. 동기지만 자신보다 먼저 승진해 상급자가 되어버린 박재호(김기도 분)의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이 짠내를 유발한다.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갑질 팀장 공찬석(최대철 분)에게 구박받고 있는 육동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가슴을 콕콕 찔리면서도 팀장이기에 입을 꾹 다물 수밖에 없는 그의 선택은 공감을자아내며, 직장 내 괴롭힘을 시전하는 갑질 상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복장을 터지게 한다.특히 육동식은 회식자리에서도 우물쭈물하다 결국 직원들의 건배에도 끼지 못한 채 어깨를 축 늘어뜨린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사진 속 모습만으로도 ‘만년 을’을 보여주는 순탄치 못한 그의 회사 생활에 관심이 고조된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갑질하는 상사에게 쩔쩔매며 만년 ‘을’로 살아가던 윤시윤이 자신이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뒤, 포식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변해가는 모습과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사풀인풀' 조윤희X박해미, 고부갈등 폭발...하다하다 몸싸움까지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조윤희와 박해미의 고부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다.KBS 2TV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조윤희(김설아 역)와 박해미(홍화영 역)가 아슬아슬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앞서 김설아는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몸부림쳤지만 이내 시어머니 홍화영에게 도진우(오민석 분)의 외도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아들의 잦은 출장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된 홍화영이 의미심장하게 떠보자 김설아는 태연한 척하면서도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이어갔다.이런 가운데 김설아와 홍화영의 난투극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언가를 결심한 듯 단호한 눈빛을 드러낸 김설아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그가 홍화영의 방에서 눈치를 살피는 모습은 그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놀란 듯 눈이 커진 김설아와 그의 머리를 거세게 휘어잡은 홍화영의 날카로운 눈빛에서 두 사람 사이 위태로운 기류가 느껴져 이들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남편의 외도를 숨기기 위해 문태랑(윤박 분)에게 도움까지 불사한 김설아가 어떤 이유로 홍화영의 방까지 들이닥치게 된 것인지, 홍화영이 몸싸움까지 벌이며 김설아와 다투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조윤희와 박해미의 일촉즉발 난투극은 오는 1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사풀인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연예 '연예가중계' 故설리 비보부터 악플 대응 방안까지 '긴급 진단' [TV리포트=이우인 기자]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 별이 된 설리의 소식을 전하고 현재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 문제를 긴급 진단한다. 지난 14일 꽃다운 나이 25살에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현장을 취재한 기자 및 경찰을 만나 당시 상황을 밀착 취재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이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며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을 만나 연예계의 악플 문제 대응 방안에 대해서 들어본다. 이어서 '긴급진단 연예계 이슈'에서는 연예계의 우울증과 악성댓글에 대해 심층 진단한다.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우울증을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해오는 연예인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박현민 편집장, 양재웅 정신건강 전문의와 함께 연예인들의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악플 문제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본다. 이밖에 '연예가중계'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홍대 버스킹 콘서트 현장도 담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연예 이수영, 데뷔 20주년 소감 밝혀...발라드 여제의 컴백 예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발라드 여제 이수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7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수영의 20주년 감사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영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신곡 발매를 예고해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영상을 통해 이수영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다려주셔서 늘 감사하고 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며 “가수는 노래로 답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곧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무대에서 함께 좋은 노래와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말해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수영은 지난 1999년 데뷔와 동시에 수년간 각종 시상식을 싹쓸이하는 등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입지적 존재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I Believe(아이 빌리브)’,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 ‘Grace(그레이스)’, ‘덩그러니’, ‘휠릴리’, ‘단발머리’ 등 숱한 히트곡을 통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현재는 CBS 음악FM ‘12시에 만납시다’ DJ로 활약하며 올해 3분기 조사(7월 기준) 청취율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부터 방송된 케이블 TV VOD 프로그램 ‘이수영의 청춘시대’에서 특유의 말솜씨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 드라마를 자연스럽게 소개해주는 VJ로 활약하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영. 노래, 재치, 인성까지 겸비한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