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종영 아쉽다면, ‘터널’ 본방 채널고정

기사입력 2017.03.19 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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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보이스’가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했다. 그래서 아쉽다면, 새로운 수사물이 등장한다. ‘터널’이 바로 그 주인공.



OCN 주말드라마 ‘터널’(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하지만 본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분이 0회로 오늘(19일) 방송된다. 냉철한 엘리트 형사 김선재 역을 맡은 윤현민이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0회에서는 1986년의 최진혁(박광호 분)의 모습과 30년이 흐른 후 2017년에 이르는 ‘터널’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OCN ‘터널’의 연출을 맡은 신용휘 감독은 “각기 다른 인물들이 서로에게 적응하며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를 모토로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려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한다.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터널’은 ‘보이스’의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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