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완선 류태준이 5주 동안 열심히 준비한 ‘더티 댄싱’ 퍼포먼스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18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전북 남원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완선 류태준이 함께 콘서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하는 5주간의 여정이 담긴다.
류태준은 지난 남해 여행에서 김완선의 댄스 파트너로 선택된 이후 5주 동안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틈틈이 댄스 연습에 매진했다. 첫 연습에 쑥스러워 하던 모습과 달리 두 사람은 연습 막바지가 되자 서로에게 한껏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 손을 감싸 안는가 하면 과감한 밀착 스킨십까지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의 노력은 김완선의 콘서트를 더욱 뜨겁게 달궜고, 김완선과 류태준은 본 공연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김완선X류태준의 ‘더티 댄싱’ 깜짝 퍼포먼스를 위한 5주간의 준비과정과 뜨거웠던 콘서트 무대는 오는 1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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