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이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9월 개최된다.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측은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축제로 올해 9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아 자연의 가을 밤 아래에서 뮤지컬 배우들과 노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밝혔다.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가을밤 정취와 함께 뮤지컬 넘버를 들을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지난 해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던 뮤지컬 페스티벌이 올해는 새로운 형식과 무대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P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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