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박혁권 활용법, 새초롬하거나 귀엽거나

기사입력 2017.04.30 9:03 AM
'초인가족' 박혁권 활용법, 새초롬하거나 귀엽거나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초인가족 2017'이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자랑하는 박혁권의 모습을 담은 대본 홀릭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초인가족 2017'에서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장 ‘나천일’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와 빵 터지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박혁권의 연기 비결(?)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어지는 박혁권의 남다른 대본 사랑이 그 비법이었던 것.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나천일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빨간색 추리닝을 입은 채 삐딱하게 서있는 포즈와 야무지게 앙 다문 입술에서 그의 귀여운 매력이 한껏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양 손에 대본을 꼭 쥔 그의 모습에서 대본을 향한 그의 특별한 애정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서 두 번째 스틸에서는 여전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현장에서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분위기 메이커 박혁권의 ‘미소천사’ 면모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부드러운 미소에서 극 중 ‘나천일’과는 조금 다른 반전 매력이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박혁권은 '초인가족 2017'에서 짠한 회사원부터 귀여운 아재, 사랑스러운 딸 바보의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대본을 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 박혁권의 모습에서 그의 연기 열정은 물론, 완벽한 연기의 비결까지 엿볼 수 있어 그가 앞으로 본편에서 선보일 명품 연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