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의 귀신같은 촉, 이번에도 통할까?

기사입력 2017.05.13 11:52 AM
‘1박2일’ 정준영의 귀신같은 촉, 이번에도 통할까?

[TV리포트=조혜련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본격적인 야생탐사에 돌입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리산 일대로 떠난 ‘제 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펼쳐지는 유산수비대 레이스에서 6명의 멤버들은 야생 탐사에 나선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 국립공원에 어떤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이에 멤버들은 야생탐사대원으로 변신해 야생동물의 발자국부터 행적, 배설물까지 흔적을 찾아 헤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 윤시윤은 야생동물에 빙의해 흔적 찾기에 돌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고라니가 뜯어먹은 풀부터 멧돼지의 발자국까지 발견한 뒤 또 다른 흔적을 찾아 흩어진 가운데, 김준호 윤시윤은 “내가 고라니가 한번 돼 보겠어”라며 고라니에 빙의된 듯 어슬렁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야생탐사에 몰두하던 도중 정준영은 “오늘 여기서 자는 거 아니죠?”라며 순간적인 불길함을 느꼈고, 데프콘 또한 “저희가 곰을 만나러 가요?”라며 기겁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의 불안감은 현실로 다가올까, 멤버들의 운명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야생탐사에 푹 빠진 멤버들의 해맑은 모습과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찾은 야생동물들의 흔적은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