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이적은 사실무근이라던 한동철 Mnet 전 국장이 결국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 같은 사실은 양현석 대표가 직전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렸다. 양 대표는 “한동철 국장 드디어 소문만 무성하던 전속계약 체결. 종신계약 느낌. 낙장불입. 한동철 사단과 함께 YG에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계약서에 사인 중인 한동철 국장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 국장은 YG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이 제기됐을 때 갈 계획이 없다. 가지 않는다고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한동철 국장은 1998년 Mnet에 입사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특히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로 뜨거운 유명세를 얻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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