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언니들이 떴다. 유이, 에이핑크 정은지, 씨스타 소유의 출격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19일)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가 첫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유이 정은지 소유의 포스터가 이미 화제로 떠오른 상태. 사뭇 비장함 마저 느껴지는 이들을 제작진은 ‘와이들 걸즈’라 칭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유이는 3년 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머리 부상을 당해 급하게 꿰메기도 했던 유이는 남다른 각오로 다시 한 번 ‘정글’을 찾았다. 이번 편에서 유이는 사냥을 위해 추운 물속에도 거침없이 들어갔다고.
에이핑크 정은지는 여성 출연자 최초로 카메라 없는 곳에서도 ‘열일’ 하는 것은 기본, 거친 도끼질로 병만족을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 소유는 말 그대로 와일드한 성대 뽐내며 정글을 터프하게 호령했다고.
3인 3색 ‘와일드 걸즈’의 거침없는 정글 생존기는 19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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