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의 티켓 1천장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렛츠락 측은 1“1차라인업 공개 후 이틀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피스메이커 티켓’을 판매했다. 라인업 노출 없이 판매됐던 블라인드티켓에 이어 이번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또 “렛츠락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편안하고 충분한 공연시간을 펼칠 아티스트와 질적으로 만족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관객이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에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YB, 넬, 10cm,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노브레인, 장미여관, 칵스,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잔나비, 디에이드, 백예린, Day6,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등 16팀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7월 10일 2차 라인업, 7월 25일 3차 라인업, 8월 28일 최종 라인업을 발표한다.
2017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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