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촬영 종료…윤아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기"

기사입력 2017.06.22 8: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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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왕은 사랑한다’의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송지나 극본, 김상협 연출)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지난 15일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며 약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촬영에는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등 불철주야 열연을 펼친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해 끝까지 완벽을 기했다.



촬영 종료 후 임시완은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6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촬영한 작품이다. 매일 함께하다 보니 촬영이 끝난 후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 열심히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 역시 “6개월동안 좋은 분들과 함께했다. 너무 감사한다. 은산이라는 캐릭터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왕원과 왕린 덕분에 두근거렸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이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됐으면 한다. 올 여름에 은산과 함께 많은 분들이 심쿵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인사와 함께 기대를 부탁했다.



홍종현은 “추울 때 시작해서 폭염이 시작될 무렵까지6개월동안 왕린을 연기하면서 울고 웃었다. 힘든 순간에도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여서 이겨낼 수 있었다. 촬영이 끝났다는 게 실감나지 않고 오히려 아쉬운 마음이 크다.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동시에 살짝 두렵기도 하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은 첫 방송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왕은 사랑한다’의 제작사 유스토리 나인 측은 “지난 15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왕은 사랑한다’의 모든 촬영이 무탈하게 완료됐다. 추운 겨울부터 무더운 초여름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팀을 이끈 김상협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일동과 열연을 펼친 출연진, 끝까지 흥미진진한 대본 집필에 땀 흘린 송지나 작가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무리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웰메이드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유스토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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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면가왕’ 만찢남 6연승, 음악대장 이후 3년 만.. 유산슬=이승우·군밤=이민규[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만찢남이 ‘복면가왕’ 6연승에 성공했다.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3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만찢남 대 유산슬의 가왕전이 펼쳐졌다.  군밤에게 패한 주사위는 우주소녀 수빈이었다. 그는 8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우주소녀로 데뷔, 활동 4년차를 맞았다.  팀 내 치열한 경쟁 끝에 ‘복면가왕’에 출연할 수 있었다는 그는 “두려움이 많았다. 혼자 무대에서 노래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다”고 밝히면서도 “이 무대를 계기로 자신감과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 우주소녀로도 수빈으로서도 많이 보여드리겠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산슬 대 박신양의 2라운드 경연에선 유산슬이 승자로 우뚝 섰다. 박신양은 온앤오프의 멤버 제이어스였다. 그는 퍼포먼스 팀의 멤버임에도 빼어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한곡을 혼자서 해내야 했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떨렸다. 퍼포먼스 팀의 리더로서 보컬 실력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이 방송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도전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B1A4의 동생 그룹이다. 그는 “산들 선배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내가 시험 보듯이 경연을 준비하니까 ‘그럼 안 된다. 경연에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불러야 한다’고 했다”고 비화도 덧붙였다.  이어진 군밤 대 유산슬의 대결에선 유산슬이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유산슬과 만찢남의 가왕전이 성사됐다.  군밤은 미스터 투의 이민규였다. 그는 메가 히트곡 ‘하얀 겨울’의 주인공. 이민규는 그간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했다며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추천 받았다. 그 나라는 립싱크가 일반적인데 그걸 모르고 반주 테이프만 들고 갔다. 어쩔 수 없이 라이브를 한 게 이슈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타지에서 1년 정도 생활을 하다 ‘복면가왕’ 섭외를 받고 돌아왔다.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이민규의 설명이다.  그는 “오늘 ‘복면가왕’ 출연이 내 새로운 삶의 새로운 시작이 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의 기억으로 다른 꿈을 키워가려 한다. 평생 잊지 못할 방송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제 남은 건 가왕전뿐. 음악대장 이후 3년 만에 6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은 이번 가왕전에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노래하며 감성을 뽐냈다.  그 결과 만찢남은 방어전에 성공하며 6연승을 이뤄냈다. 만찢남은 “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중요한 6연승에 감사하게도 감기가 걸려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산슬은 R&B그룹 소울스타의 멤버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데뷔 20년차의 베테랑이나 경연은 처음. 그는 “준비하면서도 재밌었다. 신인 때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웃었다.  이승우는 빅마마 이지영의 동생. 이승우는 “누나의 3라운드 기록을 깨고 싶었다. 여기까지 오게 돼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