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YG의 원 vs 용형의 사무엘…원펀치 출신 솔로 맞대결

기사입력 2017.06.26 11:41 AM
[뮤직@리폿] YG의 원 vs 용형의 사무엘…원펀치 출신 솔로 맞대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5년 그룹 원펀치로 만난 원과 펀치(사무엘). 하지만 2016년 원이 그룹을 떠나며 그룹 활동은 멈췄다. 그리고 2017년 원과 사무엘로 솔로대결을 펼친다. 과연 누가 더 주목받을 수 있을까.

원과 펀치의 대결은 펀치가 먼저 나섰다.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사무엘은 오는 8월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트랙수 ‘5’, 타이틀곡 ‘16(Sixteen)’, 활동명 ‘사무엘’ 까지 모두 완성했다.

사무엘은 초등학교 재학당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했다. 또래답지 않은 춤실력으로 발탁됐다. 하지만 리더 원이 그룹은 물론 소속사를 이탈하며 사무엘의 모든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다행히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지도를 쌓으며 솔로 데뷔까지 이끌 수 있게 됐다.

그러자 원펀치를 떠났던 원이 사무엘보다 먼저 솔로 데뷔할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7월 11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데뷔부터 주목받은 비주얼을 티저에 담아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상하기 힘든 방향으로 원의 앨범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원은 2016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Mnet ‘쇼미더머니’ 시즌 4와 시즌5에 출연했다. 사무엘보다 먼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것. 이와 비교한다면, 원의 솔로데뷔는 쉽게 성사되지 못했다. 소속사 선배 이하이의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비췄던 것이 가장 눈에 띠는 활동이었다.
 
원펀치 멤버에서 남자 솔로가수로 맞붙게 될 원과 사무엘. 어디 둘만의 경쟁이겠는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용감한형제의 자존심 싸움이 이제 곧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