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3대천왕'→'푸드트럭' 장사의神 백종원, 성공신화 쓸까

기사입력 2017.07.21 4: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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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이 드디어 오늘(21일)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 최초 ‘푸드트럭 창업’을 소재로 재미는 물론, 공익성까지 겸비한 새로운 포맷의 예능이 될 ‘푸드트럭’ 관전포인트를 꼽아봤다.



#‘장사의 神’ 백종원, ‘푸드트럭’도 성공할까?



제작진은 확 바뀐 포맷의 ‘푸드트럭’을 기획하면서 백종원의 경영 노하우와 장사 비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제작진은 고심 끝에 백종원에게 장사 노하우를 공개해 줄 것을 요청했고, 백종원은 “다 공개하면 내 노후는 어떻게 책임 질거냐?”며 심사숙고를 거듭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제작진의 끈질긴 요청에 ‘푸드트럭 존’ 살리기에 동참하기로 했고, 메뉴개발부터 장사비결까지 전부 공개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사실 푸드트럭 창업은 백종원도 처음이다. 이에 백종원은 “사실 푸드트럭은 내가 꿈꾸던 것 중 하나다. 푸드트럭 창업자들과 머리를 맞대며 제대로 도전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강남역 푸드트럭 존, 심폐소생에 성공할까?



제작진이 주목한 첫 푸드트럭 존은 강남역이다. 그 중 강남역 9,10번 출구 사이의 푸드트럭 존은 하루 유동인구 약 100만명 이상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하루평균매출은 2만원을 웃돌아 심폐소생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백종원은 직접 강남역을 찾았다. 제작진은 22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푸드트럭 존을 관찰했고, 상황실에 숨어 하루 종일 영업방식을 관찰하던 백종원은 “저 집은 메뉴가 너무 많은데?”라고 ‘깨알 비판’을 하는 한편, 제작진이 몰래 사온 푸드트럭 음식을 맛본 뒤 “이걸 돈 받고 판다고?”라며 혹평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백종원은 7팀의 푸드트럭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소 까칠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앞으로 혹독하게 다그칠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과거 망했을 때 빚이 17억이었다”며 “꼬박 3일 밤새며 장사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는데, 백종원이 전하는 대박 노하우로 강남역 푸드트럭존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이훈, 재기에 성공할까?





배우 이훈의 ‘푸드트럭’ 출연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수십억의 빚이 있다고 알려진 이훈은 이번 ‘푸드트럭’ 강남역 편에 도전자로 나서 “매출 못 올리면 출연료라도 깎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에 이훈은 모든 과정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혹독한 창업훈련을 견디고 있다. 이훈은 메뉴선정을 위해 두 아들과 함께 시장조사에 나섰고, 다양한 푸드트럭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평소 ‘요리 똥손’으로 불릴 만큼 요리에 소질이 없다는 이훈은 푸드트럭에서 판매할 메뉴로 ‘닭꼬치’를 선정해 본격적인 요리연습에 돌입했다. 이훈은 특유의 외욕과다로 닭꼬치를 굽는 족족 불을 내 현장을 ‘불바다’로 만들기도 했지만,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연 이훈은 ‘푸드트럭’을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되는 ‘푸드트럭’에 대해 “우리 프로그램이 외식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외식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심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푸드트럭’을 통해 푸드트럭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같이 고민해보는 모든 과정을 담을 것이다. 재미와 공익을 모두 놓치지 않는 독특한 예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트럭’은 오늘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연예 ‘킹덤2’ 주지훈→배두나, 위기 속 성장…티저 예고편 공개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킹덤2’ 주지훈 배두나 등이 티저 예고편을 통해 위기 속 성장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는 18일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이하 킹덤2)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은 아침이 왔지만 잠들지 않고 무서운 기세로 몰려드는 생사역과 그로 인해 충격과 절망에 휩싸였던 ‘킹덤’ 시즌1 이창(주지훈 분)의 마지막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의정 조학주(류승룡 분)는 이창을 더욱 몰아붙이고, 서비(배두나 분)는 역병의 증상과 근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조선의 끝에서 마주한 역병의 실체에 혼란스러워했던 이창은 “상주의 백성들을 구해야 한다. 나를 따르겠는가”라며 시즌1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도 보여준다.긴 여정 끝에 마침내 궁에 도착해 중전에게 칼을 겨누는 이창과 어좌에 앉아 의미심장한 미소로 그를 내려다보는 중전 사이의 엄청난 긴장감 또한 기대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산 자에 맞서고 죽은 자를 막아내라”는 카피는 권력과 혈통에 대한 해원 조씨 일가의 탐욕과 조선을 뒤덮은 생사역의 위협에 동시에 맞서야 하는 이창의 상황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벼랑 끝에 몰린 이창과 조선의 운명을 팽팽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그려낸 티저 예고편은 ‘킹덤2’가 그려낼 서스펜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킹덤2’는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더욱 거세진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이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3월 13일 첫 공개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연예 '1917' 개봉 D-1..압도적 마스터피스의 탄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1917'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영화의 압도적 몰입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영상은 인적이 끊긴 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집을 수색하는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누군가가 나올 것 같은 집을 살펴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후 집 밖으로 나와 갓 짜낸 우유를 발견하고 자신의 수통에 우유를 담는 ‘스코필드’와 위험 요소가 없는 것을 파악한 ‘블레이크’가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이 풀린 듯 보인다. 멀리서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공중전을 보며 “누가 이기고 있어?”, “우리 쪽 같아. 2 대 1이야”라는 이야기를 나누는 ‘스코필드’와 ‘블레이크’의 모습에서는 치열한 전쟁 상황과 상반되는 순수한 청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투기가 갑자기 그들을 향해 추락하는 장면은 마치 눈앞에서 상황이 벌어진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원 컨티뉴어스 숏’(one continuous shot)으로 완성된 '1917'의 놀라운 몰입감을 실감케 한다. 추락한 전투기를 가까스로 피한 두 병사는 본능적으로 부상당한 독일군을 구한다. “편하게 죽게 해주자”, “안돼, 물 가져와 봐”라며 적군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살리려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숭고함이 느껴지며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부문), 감독상 수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 등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을 입증한 '1917'은 월드와이드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성까지 증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연예 엉뚱하고 귀여운 소년 김재환 “내일의 내 모습이 궁금해” [화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김재환의 엉뚱하고 귀여운 소년미를 발산했다.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가수 김재환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재환은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인터뷰를 통해 김재환은 “이번 신곡 ‘안녕’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부분은 마지막 구절”이라고 밝혔다. “팬들도 항상 맨 마지막 ‘잘 지내 이젠 정말 안녕’ 부분에서 소리를 질러준다. 그때 비로소 마음이 편해진다. 노래를 부르면서 일종의 감정 연기를 하는 것이지 않나. 끝날 때 긴장이 탁 풀리면서 무언가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끝날 때 긴장이 탁 풀리면서 무언가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여전히 무대에 설 때마다 긴장한다. 특히 첫 소절 들어갈 때 가장 그렇다. 고음도 부담되지만 사실 그건 연습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을 잘 잡고 그걸 지켜가는 게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성장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에 대해 그는 “사실 데뷔 전엔, ‘완성형 가수’로 대중 앞에 나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성장형, 노력형이라는 수식이 붙게 됐다. 그게 대 진실이었던 것”이라며 “사실 ‘성장형’이라는 말이 아직은 미흡하다는 뜻일 수도 있지 않나. 물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긴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을 한다. 한 번 더 나를 채찍질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노래를 시작한 게 아니다”라며 “그냥 계속 실력을 키우고 싶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으면 내 분위기나 목소리도 달라지지 않겠나. 나는 내일의 내 모습이 궁금하다. 내가 백발이 돼서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도 기대된다”라고 답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