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2월 또 한 번 고척돔을 채운다.
2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끝으로 전 세계 ‘윙스 투어’를 마무리한다.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4년 시작한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BTS LIVE TRILOGY EPISODE)’ 시리지를 진행했다. 그 중 마지막 시리즈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은 북남미, 동남아,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0개국 17개 도시 32회 공연을 마친 상황.
물론 방탄소년단은 서울 공연에 앞서 하반기 추가 공연도 준비 중이다. 도시 발표는 차후 진행된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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