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쯔이 다이아 반지에 왜 모자이크 처리를 했나[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톱배우 장쯔이가 중국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의외의 곳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내의 낭만 여행' 시즌 2가 방송돼 장쯔이, 셰나 등 스타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끈 것은 장쯔이의 오른쪽 손이었다. 장쯔이의 오른손에 분홍색 꽃모양 그림을 합성해 무언가를 가린 것.  다만 제작진은 세심하지 못했다. 일부 화면에서만 손가락을 가리고 다른 각도의 화면에는 손가락이 그대로 등장했다. 제작진이 꽃으로 가린 건 장쯔이의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오른손 세 번째 손가락에 화려한 디자인의 커다란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장쯔이의 반지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데 대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설마 반지가 너무 커서 가린 것인가?"라는 의견에 지배적이다. 한편 중국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낭만 여행'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로, 아내가 여행을 떠나고 남편이 집을 지키며 서로 거리를 두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관계를 다시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는다. 장쯔이가 남편인 가수 왕펑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망고TV
연예 '황후의품격' 유건, 특별출연의 좋은 예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황후의 품격’ 유건이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연으로 특별출연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유건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중반부부터 ‘강주승’ 역으로 합류했다. 강주승은 이혁(신성록)의 전 부인 소현황후(신고은)의 죽음과 함께 실종된 경호원으로 시청자들은 베일에 싸여있던 그를 애타게 기다렸던 상황이었다. 황실의 거대한 비밀을 풀어줄 유일한 목격자이기 때문.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던 찰나에 강주승 역할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유건의 특별출연은 반가움을 더했다. 드라마의 전환점이 되는 임팩트 있는 캐릭터인 만큼 유건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대사 한마디 없이 정신병원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신성록, 신은경, 이엘리야 등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강주승과 민유라(이엘리야)가 과거 연인이었고, 나동식(오한결)의 아버지가 나왕식(최진혁)이 아닌 강주승이라는 사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흥미로운 전개를 빚어냈다. 이 과정에서 유건은 오랜 시간 감금돼 있던 탓에 때때로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강주승의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환각에 시달리며 바닥을 뒹구는 열연은 몰입감을 높였다. 주인공들이 점차 가려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유건의 존재감은 더욱 선명해졌다. 강주승은 악녀였던 민유라를 변화시켰음은 물론, 7년 전 소현황후의 스캔들을 조작하고 자신까지 죽이려던 태후의 만행을 모두 증명했다. 강주승의 증언은 황실의 추악한 비리를 폭로하는 오써니(장나라)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마지막회에서 그는 민유라와 나동식, 변선생(김명수)과 함께 지내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유건은 ‘황후의 품격’의 또 다른 스토리라인을 이끌며 특별출연이라는 롤을 뛰어넘는 강렬한 존재감을 펼쳤다. ‘황후의 품격’ 애청자들 사이에서 연기력, 비주얼 모두 호평 받으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기도.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연예 시즌1 종료, '연애의 맛'이 남긴 것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1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 마지막 회 방송분은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 마지막까지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 자리를 독주하는 화려한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솔직하게 너무 좋았어, 미나와 함께라서”라며 ‘연애의 맛’과 함께했던 나날들과 그 후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구준엽-오지혜는 서로의 ‘일’을 공유하며 마침내 ‘작업실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게 된 어느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그려냈다. 김정훈-김진아는 뜻 깊은 추억을 새겼던 날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티격태격했고, 정영주-김성원은 잔잔한 떨림과 대화로 가득했던 도자기 굽는 날을 보냈다. 100일 계약 커플들의 열린 결말 스토리와 함께 고주원-김보미는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고 싶어 1초가 아깝게 시간을 보낸 롱디 커플의 ‘제주 이사 대작전’을 선보이며 시즌2에서의 만남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이 되기까지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연애의 맛 시즌1’이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 연애의 ‘첫’맛 - 연애의 ‘날 것’을 담다 지난 9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연애의 맛’은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가 만나는 ‘이상적인 로맨스’가 아닌, 만남 자체가 힘들었던 ‘연애 못하는 사람’이 ‘소개팅’에 도전하는 ‘어설픈 시작’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어냈다. 더욱이 ‘데이트 코스’마저 출연자들의 손에 맡겼고, 이로 인해 ‘연애’를 잊어버린 남녀가 할 수밖에 없는 ‘날 실수’들이 그대로 담겨졌다. 김종민은 황미나와의 소개팅 장소로 선택했던 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의 단체관람으로 곤욕을 치렀고, 이필모와 서수연은 계곡에서 모기약 대잔치를 벌였으며, 김정훈은 놀이동산에서 김진아를 공포에 질리게 했다. 여기에 오지혜에게 나이를 고백하지 못했던 구준엽의 첫 만남, 정영주의 떨리는 서점 데이트, 고주원과 김보미가 지치도록 걸었던 자작나무 숲길 만남 등은 오히려 ‘완벽’보다 더 떨리는 ‘어설픈 시작’을 보여줘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  연애의 ‘중간’맛 - 한 번쯤 꼭 겪어봤을 그 ‘떨림’ 김종민-황미나는 ‘표현’을 하지 못했던 벽을 깨고 점점 가까워지는 나날을 보여주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종미나 커플’로 등극했다. 이필모-서수연은 운명 같은 횡단보도 만남부터 마침내 ‘결혼’에 성공하는 기적적인 ‘필연 커플’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실검을 장식했다. 김정훈-김진아는 연애로 인해 점점 닮아가는 ‘진정 커플’의 변화를 보여줬고, 구준엽-오지혜는 조심스러운 만큼 더욱 달달해지는 ‘오구 커플’을 완성했다. 정영주-김성원은 공통점이 많은 서로에게 끌리는 ‘영원 커플’로, 고주원-김보미는 시행착오가 많아 더 응원하고 싶은 ‘장거리 연애’를 보여줬다. ‘연애의 맛’은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지면서 어느 순간 ‘떨림’이 급증되는 연애의 시발점을 있는 그대로 펼쳐내 안방극장에 수많은 ‘설렘 포인트’들을 투척했다. ◆ 연애의 ‘끝’맛 - 언제나 예측불가, 상상력 증폭시키는 ‘알쏭달쏭한 맛’ 김종민은 덤덤히 고백하는 ‘연애의 맛’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황미나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 그리고 ‘방송’이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그것을 잊을 정도로 함께 있는 것이 좋았던 나날들을 털어놨다. 구준엽-오지혜는 서로의 일터인 ‘베이커리’와 ‘음악 작업실’을 오고 갔고, 오지혜가 구준엽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밸런타인 파티’를 즐겼다. 김정훈-김진아는 ‘육공 다이어리’를 꾸미며 짧지만 함께 해왔던 소중한 날짜들을 되새겼다. 정영주-김성원은 서로의 얼굴을 수줍게 바라보는 ‘도자기 굽기’를 마친 뒤, 도자기 잔이 다 마르면 ‘막걸리를 마시자’라고 훗날을 기약했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이사를 돕기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어 ‘열일’한 뒤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내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거고, 내 마음이 움직이니까 행동하는 거다”라는 진심을 표현했다. 무엇보다 ‘연애의 맛’ 마지막 회는 굳이 ‘끝’을 맺지 않고 여느 회와 다름없이 ‘커플’들의 일상 이야기를 보여주며, 상상력을 증폭시키는 ‘여백의 마무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제작진은 “최화정씨의 멘트처럼,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다. 때문에 ‘100일의 계약연애’까지만 ‘연애의 맛 시즌1’에서 보여주고, 그 후의 이야기는 온전히 ‘커플들’의 자유에 맡긴다”라며 “진솔한 용기를 내준 출연자들, 오로지 그 마음을 보고 만남을 맺어갔던 소개팅 그와 그녀들, 그리고 ‘연맛’에 울고 웃으며 진한 호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애의 맛’은 잠시 재정비에 들어가 따뜻해질 무렵 돌아온다. 더 새로운 감성으로 무장해 컴백할 ‘연애의 맛 시즌2’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5월 돌아온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 CHOSUN
연예 '악질경찰' 이선균x전소니x박해준 본적없는 시너지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악질경찰'(이정범 감독)이 스틸을 공개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아우라를 내뿜는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비리가 일상인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는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일삼는 것을 넘어 전문 털이범 기철(정가람)에게 범죄를 사주하는 상상초월한 모습을 선보이며 지금껏 본 적 없던 강렬하고 비열한 경찰 캐릭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의문의 폭발사고 용의자로 몰린 조필호와 그를 둘러싼 이들도 인상적이다. 먼저 조필호를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중요한 단서를 지닌 미나(전소니)는 신선한 인상으로 눈도장을 찍는다. 혐의를 벗기 위해 자신을 쫓는 조필호의 기세에도 눌리지 않는 미나는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대 악의 오른팔이자 미나가 지닌 단서를 둘러싸고 조필호와 팽팽하게 대립하는 권태주(박해준)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 역대급 악역의 탄생을 예고한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악질적인 얼굴을 보여줄 이선균의 변신은 물론 이정범 감독이 첫 오디션에서 반해버린 전소니의 색다른 매력, 활화산 같은 연기 포텐을 분출시킬 박해준의 파격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악질경찰'은 3월 2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악질경찰' 스틸
연예 [단독] '미코 출신 기상캐스터' 박희원, 5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희원 기상캐스터(31)가 결혼한다. 박희원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훈남으로, 서울 강남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다. 박희원과 예비 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교제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무엇보다 그는 결혼 생각이 없던 박희원을 바꿔놨다.  박희원은 평생의 동반자와의 만남에 대해 "신랑될 사람이 만난 지 3주 만에 프러포즈를 했어요. 처음부터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진지한 마음으로 만나게 되고, 순탄하게 결혼까지 결정된 것 같아요. 걱정 안 시키고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특히 박희원은 "평생을 함께할 좋은 상대를 만난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요. 평온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남성분이라서 앞으로가 기대되고, 행복한 것 같아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희원은 '2013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박희원의 날씨 브리핑'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희원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날씨 소식을 알리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웨딩디렉터봉드,써드마인드스튜디오,아이테오,해피메리드컴퍼니,아미엘리플라워
연예 [단독] '3월 결혼' 최승민 "든든한 남편, 친구같은 아빠 되고 싶다" (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친구 같은 아빠, 든든한 남편이 되고 싶어요."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이 결혼식을 20여 일 앞두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최승민은 오는 3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여자친구 최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 최 씨는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비연예인이다. 최승민과 최 씨는 배우 김우린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 씨는 김우린, '황이모' 황인선 등과 걸 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지만 내 길이 아니란 걸 깨닫고 그만둔 뒤 K-팝 가수들의 공연을 기획하는 직종에 몸담았다.  당초 최승민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준비하던 일이 겹쳐 미루게 됐다. 결혼식을 미룬 이후 운명처럼 찾아온 2세 소식. 최승민은 임신 6개월인 예비신부 최 씨가 받을 상처를 염려하며 조심스럽게 인터뷰에 응했다.  - 결혼식을 미룬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제가 준비하는 가수들의 앨범 제작과 댄스 학원 운영, 공연 준비 등 여러 일이 겹치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결혼식을 미루게 됐는데, 이후 아기가 생긴 거죠. 임신 초기여서 위험하기도 하니 결혼식을 미룬 게 때마침 잘됐다 했어요."  - 아기 태명은 뭔가요?  "럭키예요. 저나 와이프나 나이가 있으니까 2세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운명처럼 찾아온 아기거든요. 늦게 아빠가 되는데 기분이 묘해요."  -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요?  "저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 입장에선 인정이 안 될 수도 있어요(웃음). 시간이 없어서 결혼식 전엔 못 할 것 같은데, 결혼한 이후 임팩트 있게 꼭 할 생각이에요."  - 예비 신부 최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뭔가요? "단아한 외모, 현명한 지혜에 반했어요. 성격도 쿨하고 이해심도 훌륭해요."  - 신혼여행, 신접살림은 어디로 준비했나요? "신접살림은 잠실에 마련했는데, 신혼여행은 와이프가 임신 상태여서 당장은 못 갈 것 같아요. 신혼여행 계획을 잡았다가 취소했어요. 와이프한테 미안하고 고마워요."  - 결혼식 내용을 소개한다면요? "주례는 없고, 사회는 영턱스클럽 박성현이 보기로 했어요. 박남정 선배님과 구피 이승광 박성호, 제가 지금 댄스를 가르치는 키즈들이 축가 무대를 준비했고요. 영턱스클럽 멤버들도 하객으로 올 예정이에요. (임)성은 누나는 해외에 있어서 못 오게 되면 축하 영상이라도 보내줄 것 같고요."  - 어떤 남편, 아빠가 되고 싶어요?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하면서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화려한 인생도 살아봤고, 이후 밑바닥 인생도 경험해 봤어요. 제 아이에겐 고민도 잘 들어주고 친근하게 대화도 나누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와이프에게는 집에 오면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든든한 남편이 되어 줄 생각이에요."  - 끝으로, 결혼 이후의 활동 계획을 들려주세요.  "학원 운영을 하면서 해외 쪽과도 비즈니스를 꾸준히 할 계획이에요. 영턱스클럽은 음반 계획은 없지만, 간간이 콘서트와 방송 활동은 할 거고요. 활성화가 되면 음반 제작도 해볼 생각입니다."  한편 최승민은 영턱스클럽의 리더를 맡아 1996년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했다. 그해 제7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 가수상을 받았다. 영턱스클럽은 '정' '못난이 컴플렉스' '훔쳐보기' 등 히트곡을 남겼다. 최승민은 현재 디보스댄스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댄스신동 나하은의 솔로 앨범 안무 디렉팅 및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필름그라피, 모니카블랑쉬, 미즈노블, 아미엘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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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유하나 "둘째 임신 반갑고 부끄러워…남편 이용규 잇몸 만개"(인터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밤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유하나. 그는  8일 TV리포트에 "반갑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며 새 생명을 잉태한 소감을 밝혔다. 유하나는 "남편(이용규)이 둘째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 둘째 계획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눠본 건 아니지만 언젠간 갖겠지 생각했었는데, 임신 소식을 전하니까 잇몸이 만개하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특히 유하나는 첫째 아들 도헌 군이 가장 기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 병원에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난 이후에는 안아달라는 말도 안 하고 배도 만져준다. 제가 남편보다 낫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유하나는 아직 성별을 모른다고 했다. 그는 "저는 딸이건 아들이건 상관 없다. 첫째가 아들이니까 둘째가 남자여도 같이 잘 놀 수 있을 것 같다. 남편은 딸을 원한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유하나. 그는 "남편이나 저나 외동이어서 형제 느낌을 잘 모른다. 한 집에 아이들이 북적댄다는 게 아직은 감이 안 온다"며 "태교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게 출산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낳았다.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년 만인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을 품에 안았다. 이용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화이글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유하나
연예 [단독] 허민♥정인욱 부부, 딸 함께한 웨딩화보…오나미·김민경 참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이 오는 12월 뒤늦게 부부의 결실을 맺는다.  31일 TV리포트는 허민·정인욱 부부의 웨딩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허민·정인욱 부부의 웨딩화보 촬영엔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류정남 오나미 김민경 정태호 조승희 박소영 김희원 김대성 등 개그맨 선·후배가 함께했다. 딸 아인 양이 있어 한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웨딩 촬영이 됐다. 허민·정인욱 부부는 12월 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득녀 1년여 만의 늦은 결혼식이어서 더욱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허민·정인욱은 지난해 8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6개월인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정인욱 선수가 야구선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고, 허민이 임신 중이어서 결혼식은 올해로 미뤄졌다. 허민은 지난해 12월 7일 딸을 낳았다. 딸의 첫돌과 결혼식까지 겹경사를 맞게 됐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여보, 나만 바라봐~"  "우리 잘 살게요~"  "이렇게 이쁘기 있기 없기!"  "허민 여신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 "여보야, 내가 그렇게 이뻐?"  "그럼, 나한테 평생 잘할 거지?" "민아 결혼 축하해~ 행복하자~"  "우리 여보야가 제일 빛난다~" "축배를 들어요~ 하하 호호"  "야구선수 장신의 위엄~" "평생 야구도 사랑도 하며 살게요~" "여보야~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민이가 행복하니 우리가 더 즐겁워~"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연예 [단독] “‘런닝맨’ 썸 현실로”…이광수♥이선빈, 5개월째 열애 중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가 내게로 왔다” 배우 이광수(33)가 이선빈(24)과 열애 중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광수와 이선빈은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광수와 이선빈의 만남은 당시에도 큰 이슈였다. 이선빈이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기 때문. 해당 방송에서 이선빈은 “평소 조용한 연애를 하는 편이 아니다”라며 “티격태격하는 것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이광수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광수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이광수는 ‘런닝맨’ 방송에서 “이선빈과 사귄다. 우리 다음 주 결혼 발표하겠다” 등 발언으로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얼굴 가득 번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됐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들의 눈을 피해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면서도, 가까운 사이의 지인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선빈의 경우, 주위 연예인들에게 이광수를 소개하는 등 어린 연인의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뽐내고 있다는 것.  이광수도 크고 작은 모임 자리에 이선빈과 동행한다는 것. 지인들에게 스스럼없이 “내 여자친구”라고 이선빈을 소개한다는 귀띔이다.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MBC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MBC ‘불의 여신 동이’ 등에서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런닝맨’으로는 글로벌한 인기를 끌어,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선빈은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방송계 출발을 알렸다. tvN ‘크리미널 마인드’, JTBC ‘스케치’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SBS, MBC, 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김성규 "돌잔치 보면서 부러웠는데…아빠가 된다니 울컥" (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남들 돌잔치 보면서 정말 부러웠는데, 제가 아빠가 된다니 믿기지 않아서 울컥했어요."  내년 봄 아빠가 되는 개그맨 김성규가 허니문 베이비가 생긴 사실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규의 아내이자 뮤지컬 연출가 겸 배우 허신애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이다.  김성규는 7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 했던 일이 일어났다. 아내가 몸이 이상한 것 같다고 해서 병원에 가게 됐다. 혹시 임신인가? 했지만 설마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임신이라더라. 울컥했다.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규는 "10주가 지나면서 태아 심장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 아기가 젤리곰처럼 머리 팔 다리를 움직이는 게 정말 귀엽더라. 병원에서는 한 달 있다가 다시 오라고 했는데, 보고 싶어서 '보름 있다가 또 오면 안 되냐'고 의사 선생님한테 묻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태명을 묻자 김성규는 "내가 돼지띠, 아내가 돼지띠인데 아기도 돼지띠다. 그래서 태명이 꿀꿀이다"라고 답하며 껄껄 웃었다. 꿀꿀이는 태어나기도 전 효도를 했다. 김성규는 "대전에서 하는 라디오에 매주 수요일마다 고정 출연하게 됐다"라며 "꿀꿀이가 아빠가 돈을 못 버니 돈을 버라고 일 선물을 주는 것 같다. 연말엔 행사도 많고, 학교와 강의, 행사로 바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내 허신애에게 김성규는 "연애도 신혼도 짧았는데, 갑자기 아기가 생겨서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이 있어.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면 더 잘해줄게. 꿀꿀이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좋은 가정 만들자. 신혼은 꿀꿀이 나오면 다시 즐기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희'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처음 만났다. 12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7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 서약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성규)
연예 [단독] 이사강♥론, 웨딩사진 공개…11살 연상연하 부부 [TV리포트=신나라 기자] 11살 연상 연하 부부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빅플로 멤버 론(28)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사강과 론은 내년 1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이사강의 웨딩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나이차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이사강과 밝게 웃고 있는 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1년 6개월간 연애한 두 사람은 내년 초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이사강과 론은 올 여름을 지나면서부터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이사강의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측에 따르면 론은 아주 건실하고 남자다운 성격으로 이사강의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이며,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CF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백퍼센트 사무엘 로미오 비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도쿄숏쇼츠영화제 초청 단편영화 '킷캣'을 연출하기도 했다. 론은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사강 웨딩사진
연예 [단독①] 개그우먼 신기루, 내년 1월 5일 결혼…박나래X장도연 축사·이용진 사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들의 결혼 러시, 신기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신기루는 내년 1월 5일 1살 연상의 남자친구 지 모 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기루와 지 씨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 씨는 개인 사업을 하는 일반인. 신기루가 먼저 지 씨에게 반해 구애를 펼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와 축사, 축가로만 진행된다.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이, 축사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맡는다. 축가는 절친한 가수 나비가, 신기루와 지 씨가 부를 예정이다.  신기루와 지 씨는 결혼식을 마친 후 베트남 푸꾸옥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신접살림은 인천에 차린다.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2 '폭소클럽'을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했다. 코믹 연극 '드립걸즈'로도 활약했으며, 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편에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 정성스튜디오,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순수이야기점, 규중칠우
연예 [단독] '응급실' izi 오진성, 오늘 10년 팬과 결혼…딸 함께한 웨딩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히트곡 '응급실'을 부른 이지(izi)의 보컬 오진성이 오늘(13일)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함께 생후 9개월 된 딸 오하음 양도 함께한 웨딩화보를 TV리포트가 단독 입수했다.  오진성은 이날 오후 6시 뉴힐탑호텔에서 지난달 결혼한 새신랑이자 이웃인 개그맨 한명진의 진행으로 10년 알고 지낸 팬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진성과 아내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둘은 2살 차로, 2년여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오진성 아내는 턱시도 디자이너다.  오진성의 결혼식 축가는 오진성이 운영 중인 소리잔보컬학원의 공동대표이자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김현민, 성악가 신동욱, 인디팝 듀오 서울밤, 트로트가수 이탁, 제자들이 각각 맡는다. 오진성도 10년 팬으로 만나 아내가 된 신부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웨딩화보엔 오진성을 똑닮은 딸과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의 모습, 한명진과 그의 아내가 된 비키니 선수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오진성도 한명진·이지혜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명진은 축가를 불러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진성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게 됐다. 오진성은 현재 보컬학원 대표로 근무 중이다. 앨범을 내기 위해 준비하며 방송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오진성은 지난 2005년 이지의 1집 앨범 타이틀곡 '응급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엔 JTBC '슈가맨'에 출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보컬 학원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드장플라워, 스타일리스트정민경, 모니카블랑쉬, 해피메리드컴퍼니, 무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원
연예 [단독인터뷰] '결혼' 황현희 "태명 다온이…성실한 남편·올바른 아버지 될게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더 라움에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결혼식을 두 시간 앞두고 황현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황현희는 "항상 기다려온 시간"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예비신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황현희는 "어젠 푹 잤다. 꿈은 안 꿨다. 결혼식을 올리니 설레고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도록,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황현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이 현명한 여성이었는데, (예비신부가) 생각도 올바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예비신부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주위 반응을 물으니 그는 "당황하더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진짜 좋은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  황현희는 "지인의 가게에서 예비신부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4번 거절당하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프러포즈와 관련해선 "매일이 프러포즈라 생각한다"면서도 "(예비신부) 생일에 아기가 생겼더라. 그리고 6월 10일 오늘이 아기가 생긴 지 100일이다.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초를 불면서 '너도 나랑 같은 소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비신부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황현희는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다"라며 "계속 신부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예비신부) 몸이 약해서 걱정이지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현희는 결혼 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개그는 안 하고 있고, 시사경제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그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현희),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요물' 정승환,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행어 '들었다놨다, 요~물'의 주인공 개그맨 정승환(36)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승환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정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아빠 #엄마"라는 태그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6월, 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정승환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변 지인들은 그를 '개그계의 최수종'으로 부를 정도다. 정승환은 2세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는 계획적으로 임신을 했다. 2년 동안은 임신 계획이 없었고, 올해 아기를 갖자 했는데 신기하게 우리 부부에게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 옆에서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모의 아내를 닮은 딸이면 더욱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승환은 웃으면서 "제가 봐도 제 아내는 예쁘다. 아내를 닮은 예쁜 딸이면 좋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특히 제가 개띠인데 아이도 개띠가 됐다. 띠동갑이 돼서 신기하고, 저출산 시대에 일조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희극인다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주라이크' '풀하우스' '멘붕스쿨'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요물~" "너 되게 낯설다" "들었다놨다"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혜선과 '구린라이트'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