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마더] 대본 12회까지 탈고, 이유있는 웰메이드

기사입력 2018-02-12 15: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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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대본이 빨리 나와서 배우들 연기도 최상이에요"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의 여우 4인방, 이보영, 이혜영, 남기애, 고성희의 호연은 탄탄한 시나리오 덕이었다.



현재 6부까지 방영된 ‘마더’는 12회까지 시나리오가 완성된 상태다. 쪽대본이 남발되는, 생방송이나 다름없는 열악한 한국 드라마 환경에서 정서경 작가의 성실함은 귀감이 될 만 하다. 배우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마더’ 측 관계자는 12일 TV리포트에 “시나리오가 촘촘하다. 쪽대본 같은 건 없다”라며 ”이미 정서경 작가의 머릿 속에 큰 그림이 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덕분이 최상의 것이 나오는 것 같다. 낮은 시청률이 아쉽지만, 완성도에서는 어느 작품 보다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시나리오가 미리 나와서 배우들도 여유롭게 촬영하고 있다. 대본이 나오지 않으면 외우는데 급급해 배우들도 본인의 연기에 아쉬움이 남는데 그럴 일이 없다. 배우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마더’는 원작 못지 않은 완성도로 매니아를 양성하고 있다. 친엄마에게 버려진, 가정 폭력에 노출된 트라우마가 있는 여주인공 수진(이보영)이 학대 당하는 혜나(허율)을 구해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모성애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넘어 엄마의 다양한 얼굴을 깊이있게 조명한 이 드라마는 3~4%의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고 있지만, 깊이 있는 주제 의식과 밀도 높은 이야기,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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