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은퇴' 왕조현, 밴쿠버 포착…반려견 안고 쇼핑中

기사입력 2018-02-13 0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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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은퇴한 중화권 여배우 왕조현(51)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팬에 의해 포착됐다.



12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왕조현은 밴쿠버의 한 마트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팬에 의해 목격됐다.



팬이 찍은 사진에서 왕조현은 머리를 올려묶고 후드티에 검은색 코트를 걸친 편안한 옷차림으로 옷가게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왕조현을 만난 네티즌은 왕조현이 매우 털털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전했다. 기념사진을 요구하자 왕조현은 "오늘 준비가 안 됐다"며 거절했지만 팬에게 사인을 해주며 기념사진을 함께 찍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줬다. 



팬과 짧은 대화도 나눴다고. 왕조현은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고, 늘 조심하라"고 덕담을 팬에게 전했다고 이 네티즌은 덧붙였다.



영화 '천녀유혼'의 주인공 소천을 연기해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자리한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왕조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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