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민기 유족 "장례+발인 모두 비공개…아내 큰 슬픔"[종합]

기사입력 2018-03-10 00:40:36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고(故) 조민기의 장례와 발인 전 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10일 조민기 유족 대표는 "이제 막 빈소를 마련했다. 유족이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조민기 아내가 너무 슬퍼하고 있어 따로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조민기 사망 약 7시간 만의 유족 측 입장이다. 앞서 조민기 유족은 약 오후 7시께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04호에 빈소를 마련했으나 한차례 204호로 옮겼다. 장소를 옮긴 뒤 약 4시간 만에 204호로 빈소가 최종 확정됐고, 유족은 뒤늦게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유족 대표는 "장례식과 발인 모두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건대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유족이 취재진을 만나지 않기로 했다"라며 카메라, 사진, 취재 기자 철수를 요청했던 바.



현재 빈소에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이 급히 장례식장을 찾았고, 병원 측이 따로 마련해준 대기실에 있던 유족들 역시 빈소로 이동했다.



고인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2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고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 5분께 자신이 살던 한 대형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주차장 옆 창고에서 목을 맨 상태로 아내에게 발견됐다. 조민기는 즉시 건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5시께 숨졌다. 조민기는 발견 당시 심정지와 호흡정지로 사망한 상태였다.



조민기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피해자의 미투 폭로가 나오면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조민기는 12일 경찰 소환을 3일 앞두고 숨졌고, 이에 청주경찰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조인성·노희경, 법륜스님과 의미 있는 선행 행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법륜스님과 배우 조인성, 노희경 작가가 의미 있는 국제구호활동에 참여했다. 22일 법륜스님, 배우 조인성, 노희경 작가는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인근 로힝야 난민을 위한 가스버너 전달식에 참여했다. 조인성과 노희경은 평소 JTS 후원으로 국제구호활동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JTS(Join Together Society)는 법륜스님이 설립한 UN 경제사회 이사회 특별 협의 지위 국제구호단체로 ‘아시아의 빈곤과 아픔은 아시아인의 손으로 해결하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난 재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JTS는 2017년 10월, 2019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Cox's Bazar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해 식량과 모기장, 담요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에 있는 UN기구 WFP(세계식량기구)로부터 시급한 연료문제로 가스 버너 지원을 요청 받았다. 이에 2018년 하반기, 10만 대의 가스버너를 주문 제작해 2019년 1월 22일 지원이 시작됐다. 이번 난민 가정에 가스버너가 지원됨으로써 약 50만 명의 난민들이 제공된 식량의 완전조리를 통해 급성 영양실조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료를 구하러 멀리까지 가야 하는 어린이와 여성들의 안전과 공부할 시간을, 벌목으로 황폐화된 난민 캠프 내 산림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JTS가 지원한 가스버너는 KOICA에서 3만 2천여 대, 미국 JTS에서 2만 3천여 대, 한국 JTS에서 4만 5천여 대를 지원받아 총 10만 대가 로힝야 난민촌에 전달됐다. 향후 유엔산하기관 WFP를 통해 가스버너 안전교육 수료 후 로힝야 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난민촌 방문, 1월 22일 가스버너 전달식에 참석한 조인성은 “아이들의 얼굴이 우울하거나 어두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방문한 노희경 작가 역시 “구호 단체의 손길이 없다면 이곳 난민촌은 아비규환이었을 것이다.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고 전했다. 이날 조인성과 노희경 작가는 유엔산하기구 WFP가 로힝야 난민촌에서 운영 중인 학교프로그램 ‘러닝센터’를 방문, 아이들에게 직접 영양분이 담긴 비스켓을 나눠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JTS 이사장인 법륜스님은 이번 지원 계기에 대해 “인도에서 아이들이 나무 하러 혼자 숲에 가거나 하면, 특히 여자 아이들이 성추행에 노출되는 위험이 크다. 여기서도 그런 위험이 있다고 해서 바로 이 사업에 동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뜻 깊은 활동이 추후 국제구호활동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부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S
연예 ‘스무살’ 김향기 “‘잘 컸다’란 말, 가장 좋다” [화보]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향기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전 날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쳐 어엿한 20살이 된 김향기는 “졸업식 때는 정신이 없어서 슬프거나 아쉬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 집에 와서 교복을 보니 실감하게 됐어요.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고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증인'에 대해서 그는 “작품 출연 결정을 내릴 때 굉장히 고민이 많았어요. 자폐아인 지우 역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부담감이 컸죠. 작품만 보니 정말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죠. 보고 나면 따뜻해지는 작품이라 또 용기와 욕심을 냈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조바심이 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조바심 나죠. 그런데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요. 부모님과 미래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데, 미래만 보고 가다가 현재를 놓치면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 제게 주어지는 것에 충실한 것이 가장 먼저라는 생각을 해요”라고 답했다. 부모님은 물론 촬영장에서도 좋은 어른들을 만나 잘 자랄 수 있었다고 말하는 그는 “다른 어떤 칭찬보다도 지금은 ‘잘 컸다’란 얘기를 들을 때가 좋아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의 제 모습을 보시고 해주는 말씀이니까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연예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황실 복귀…악녀 본색 업그레이드 [TV@픽]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한층 독기 서린 ‘악녀 본색’을 드리운 채 궁인 신분으로 황실에 입성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엘리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에서 거짓과 위선으로 황제 이혁(신성록)의 총애를 받았던 황실 수석 민유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나왕식과 관련된 거짓말로 이혁에게 내쳐져 죽을 뻔했던 민유라는 엄마의 시신을 찾으려는 천우빈(최진혁)의 제안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됐지만, 정신병원에 갇혀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가 전 경호대장 추기정(하도권)과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감행한 후 태후 강씨(신은경)와 접촉,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민유라는 휠체어에 탄 채 추기정과 밖으로 나섰고 추기정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태후와 만남을 가졌다. 민유라는 황제와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 태후에게 이혁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카드인 나왕식을 잡겠다며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맹세하는가 하면, 나왕식의 동생으로 자란 자신의 아들 나동식(오한결)까지 언급하는 모습으로 극악무도함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이엘리야가 궁인의 복장을 한 채 황실로 다시 돌아온, 충격적인 ‘황실 복귀’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단아한 황실 수석의 복장이 아닌, 궁인의 옷을 입은 민유라가 당당한 발걸음으로 태후 앞에 나서는 장면. 보기 흉한 얼굴부터 손봐야겠다던 태후의 지시를 받았던 민유라는 화상 자국이 전혀 없는 말끔한 얼굴로 등장, 태후에게 다소곳이 예를 갖춘다. 더욱이 민유라는 독기 서린 눈빛과 얼굴 가득 잔혹한 미소를 드리우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소름 돋는 악행을 예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후의 품격’ 제작진 측은 “황제 이혁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심에 불타는 민유라가 황실로 복귀하면서 지금 상태보다 더욱 거세진 복수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며 “한층 강력해진 ‘악녀 본색’을 드리운 민유라가 또 어떤 지독한 악행을 선보일지, 황실로 돌아오게 된 진짜 의도는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연예 ‘막돼먹은영애씨17’ 박수아, 첫 스틸부터 반전…낙원사 시너지↑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박수아(리지)가 첫 스틸컷부터 새로운 웃음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23일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한설희 백지현 홍보희 극본, 한상재 연출) 측은 새로운 캐릭터 박수아의 매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수아는 극중 수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아(박수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풀장착하고 배달의 달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이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박수아는 반전 있는 낙원사 신입 경리 수아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선다. 수아는 비밀을 품고 낙원사에 취업하게 되면서, 평소에도 바람 잘 날 없는 낙원사에 파란(?)을 몰고 오는 인물. 낙원사 실세 미란마저 쥐락펴락하는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웹툰작가 이규한과의 티격태격 케미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박수아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더해진 수아를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연기 고수들이 총집합한 낙원사 식구들과도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케 한다. 박수아는 “어릴 때부터 봐온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평소 존경하던 라미란 선배를 비롯해 배울 점 많은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 수아의 맹활약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층 더 강력한 조합과 새로운 이야기를 장착하고 돌아오는 ‘막돼먹은 영애씨’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가 아닌, ‘맘영애’로 변신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17시즌’이라 쓰고 ‘엄마 영애 1시즌’이라 불리는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퍼펙트한 팀워크로 오랜 시간 시리즈를 이끌어온 김현숙, 이승준, 송민형, 김정하를 비롯한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정다혜부터 지난 시즌에서 ‘웃음’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한 이규한, 그리고 새로운 멤버 정보석, 박수아(리지), 연제형까지 가세해 이번 시즌 시청자들에게 어떤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7’은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8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