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고준 "올해 41살, 연애하면 매번 차여요" [인터뷰]

기사입력 2018-03-11 14:21:19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미스티'로 인생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고준. 그가 올해 41살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벌써 연기 경력만 18년 차다.



고준은 최근 진행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40대를 맞이한 기분을 밝혔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40대는 굉장한 어른 같았다. 그런데 막상 40살이 되어 보니 그렇지 않더라. 아직 소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다 10년씩 늦춰진 것 같다. 제가 체감하기엔 옛날 분들의 20대가 요즘 30대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고준은 "연애는 하고 싶은데 결혼은 꿈이 없다"고 밝혔다. 연애를 해야 결혼도 생각해야 하는데, 결혼을 위한 연애는 싫다는 것. 또 연기에 대한 강박관념도 심한 그다.



"멘탈이 약하진 않다. 강하니까 이 나이 때까지 무명을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는 연기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예민하다. 모든 걸 다 버리고 연기를 선택했다. 예전에 농담으로 한 달에 10만 원 벌었다고 말했다. 연봉이 120만 원이다. 그런 경제력으로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챙기겠냐. 그러려면 연기를 포기하고 돈을 벌 수 있는 걸 선택하는 게 사랑에 대한 태도인데 전 꿈에 더 집착했다."





이렇듯 연기는, 그가 소중하고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지켜온 부분이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이쯤에서 고준의 실제 연애 스타일이 궁금해졌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여러 여자를 울렸던 그다.



고준은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실연이 많은 지도 모르겠다. 헤어질 때 많이 차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너무 좋은데도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는 그. 감정이 클수록 더 표현을 못한다고 한다. 둘이 있을 때 더 무뚝뚝해서 여자를 많이 외롭게 만들었다고 반성했다.



"여자를 좀 더 책임질 수 있을 때 사랑하고 싶어요.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일도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오면 사랑에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성장기라 온통 일 쪽에 신경이 가요. 여자친구한테 시간적인 부분을 쏟고 싶지만, 지금부터 더 바빠지지 않을까요?"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음주 교통사고' 황민, 법원 "유죄 인정…징역 4년6월 선고"[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황민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음주 교통사고로 동승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뮤지컬 연출가 황민의 1심 선고가 오늘(12일) 내려진다.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법 형사1부 심리로 황민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다. 이날 판사는 "유죄로 인정된다. 이 사건은 피고인이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가 될 정도의 측정 결과가 나왔다. 제한 속도 2배를 넘겼고, 비난 가능성이 크고, 참혹한 결과가 발생했고,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다. 또한 과거에도 음주 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는 전과가 없고, 다친 피해자와는 합의를 했고, 그래서 형법 제 51조에 의거해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민의 결심공판에서, 검찰 측은 황민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6년을 구형했다.  당시 황민은 “이 사고로 사망한 고인과 피해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어떤 말로도 피해에 대해 보상할 수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황민 측은 이번 공판 전까지 유족들과 합의를 시도했지만, 유족들은 재판부에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황민은 지난 8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면허취소 수준(혈중알코올농도 0.104%)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동승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속 167㎞로 차를 몰았고,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추월하는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한 동승자 중 20대 여성은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의 인턴이자 박해미가 교수로 재직 중인 동아방송예술대 학생이었으며, 30대 남성은 퍼포머그룹 파란달 소속 A씨로 밝혀졌다. 황민은 배우 박해미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연예 아오이 소라, 임신했다…"5개월 됐어요" [룩@재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결혼해 화제를 모은 아오이 소라가 임신을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글을 게재,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아오이 소라는 남편과 찍은 사진과 글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드레스를 입은 아오이 소라는 불러오른 배를 손으로 감싼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금 행사를 마치고 알려드립니다. 저 아오이 소라가 임신 5개월이 됐어요"라고 적어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오이 소라는 "예전에 '아오이 소라는 임신 못하는 몸이다' '그녀에게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저는 '나는 괜찮아! 나는 문제없어!라고 내게 말했지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왜 아이를 낳아? 왜냐하면 낳고 싶으니까!'였어요"라면서 "물론 아이의 미래가 가장 중요하죠"라고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아오이 소라는 "불쌍한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불쌍하지 않아요"라며 "노력할 거예요, 좋은 엄마가 될 거예요"라고 다짐했다. 일본에서 유명 성인 배우로 활동한 아오이 소라는 성인 배우 은퇴 후 중국에 진출해 활약했다. 지난 1월 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DJ NON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오이 소라 웨이보
연예 박해진, 대한민국 화재 안전 위해 발벗고 나섰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온 배우 박해진이 이번엔 대한민국 화재 안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박해진은 지난달 29일 조종묵 소방청장과 함께 화재안전특별조사 CF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화재안전 100년대계' 수립 차원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8개월간 건축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 건물의 화재위험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제도를 개선하고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하고 있는 이 광고에 그동안 소방관 관련 이슈에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온 박해진이 직접 출연해 메시지를 전한 것. 검정 슈트와 푸른색 셔츠 차림으로 영상에 등장한 박해진은 신뢰감 있으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실시 배경을 설명하고 조사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득력있게 들려줬다. 또 광고 마지막 부분에는 조종묵 소방청장과 함께 등장,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 눈에 띄는 조각미남 마스크와 풍부한 표정연기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공익광고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광고는 내년 1월 중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TV와 극장광고에 이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도 공개된다. 박해진은 지난 2016년 소방관 아버지를 둔 팬과의 인연으로 소방관들의 어려운 근무 여건을 접한 후 꾸준한 소방관 지원, 기부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산 부족으로 제작이 무산될 뻔한 소방관 달력에 직접 노개런티 모델로 등장한 데 이어 소방안전홍보영상에 무료로 출연하고 박해진의 소속사가 제작비를 전액 후원하는 등 훈훈한 기부 행보로 귀감을 샀다. 이같은 소방관들을 위한 여러 기부와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약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박해진은 지난 11월9일 소방의 날 명예소방관 위촉식에서 명예소방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연예 홍진영X언니 홍선영, 어머니와 '미우새' 고정 합류 "23일 첫 등장"[공식입장]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고정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12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18일, 친언니와 함께 첫 여성 '미우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던 홍진영이 전격 고정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후 큰 화제성을 불러 일으킨 계기를 통해 제작진의 섭외 요청과 협의 끝에 고정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전언. 특히 친언니와 케미는 물론, 이번엔 어머니까지 출연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흥 넘치는 홍자매의 매력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방송, 공연, 화장품 사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이 '미우새'의 첫 여성멤버로서 활력을 불러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솔직한 홍진영과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캐릭터의 친언니, 거기에 어머니 조합은 분명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기 충분하다. 한편 첫 출연 후 ‘홍진영,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던 홍자매의 고정 합류 첫 방송은 오는 23일(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연예 홍록기, 나이 50→결혼 7년 만에 아빠 된다 “매 순간 최선”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개그맨, 뮤지컬 배우, MC, 웨딩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됐었던 홍록기는 오늘(12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록기는 첫 아이를 가진 소감을 밝히면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최고의 남편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아내를 위해 오십의 나이에도 아내가 부르면 자다가도 몸부터 일으킨다는 그는 “임신했을 때 잘해주는 건,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떠나 애한테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패션 리더인 홍록기는, 자신이 지금처럼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게 된 것도 어린 시절 환경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다. 집이 어려웠던 시절, 같은 옷을 다른 스타일로 변형시켜 입으려고 노력한 것이 패션 센스를 갖게 된 계기라고 한다. 현재 갖고 있는 옷의 개수만 해도 3000여벌이라며 다시한번 연예계 패션 피플임을 입증했다. 또한 어린 시절 롤모델이 학교 선배였던 배우 최민수였다던 홍록기.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 계기도 최민수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최민수의 패션을 따라하던 그 시절,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의 뒷모습을 보고 최민수로 착각해 어깨를 붙잡았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년이면 아빠가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와 함께하는 ‘영재발굴단‘은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