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TV] '미우새' 현존 1위 예능…김종국X김종민 최고 시청률 24.6%

기사입력 2018-04-16 09:02:42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안방에 최고의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83회의 전국 시청률은 평균 19.9%, 최고 24.6%를 기록했다. ‘미우새’는 지상파와 종편, 유료 케이블까지 국내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중 1위까지 ‘시청률 3관왕’을 거머쥐며 독보적인 ‘현존 최고 예능’의 왕좌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주병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는데, 토니 엄마가 소녀 팬처럼 신이 난 나머지 졸음도 잊어 ‘미우새’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토니 엄마는 설렘을 표현하다가도 “너무 늦었다”며 지난 세월을 한탄하자, 주병진은 스튜디오 테이블로 올라가 악수를 청하며 기운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계속 수다를 떨던 주병진이 “근데 이 프로가 뭐 하는 프로그램이에요?”라며 어리둥절해 하던 것도 잠시, 곧 ‘미우새’들의 롤 모델이 되어버린 제일 큰 형님으로서 어머님들의 일장 연설을 들으며 쩔쩔맸다. 김건모가 2년 안에 결혼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자, “제가 없어져야 됩니다”라며 자기 죄(?)를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김종국의 집에서 벌인 김종민의 오징어 난장 제2탄. 김종민은 김종국의 구박에도 오징어 먹물 수타 짜장면 만드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김종국이 소중히 여기는 거꾸리 비닐 위에 오징어를 널어 말리는 용감함을 보였는데, 김종국은 오징어를 말리는 것보다 이후 비닐을 걷어야 한다는 사실을 더 힘들어하는 ‘김짠국’ 면모를 보였다.



김종민은 수타를 치겠다며 온 집안을 밀가루 천지로 만들었지만, 결국 면 뽑기에 실패하고 수제비로 노선을 변경했다. 게다가 소스로는 인스턴트 짜장을 사용해 종국을 황당하게 했다.



하지만 종국은 3분 오징어 먹물 수제비의 맛에 의외로 합격점을 줬다. 덤으로 만든 오징어찜은 대만족이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24.6%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김건모는 롤러장에서 예전에 취중 고백을 한 적이 있는 이본을 만나 설렜지만, 며칠 뒤 이본의 열애 기사를 발견하고 상심에 빠졌다. 박수홍은 아버지를 모시고 윤정수 삼촌 최돈벽과 고스톱 설욕전을 벌였다. 박수홍 아버지는 선을 내주고도 결국 역전승을 이뤄 아들을 대신해 복수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부모님 사기 피소'…마이크로닷 가족史에 방송가도 비상 [리폿@이슈]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지인들의 돈을 편취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때문에 현재 그가 출연하고 출연 예정인 방송 프로그램들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9일 마이크로닷 부모가 20년 전인 지난 1997년 5월 경 친척, 동네 이웃, 친구, 동창 등 지인 10여 명에게 수억 원 대 돈을 빌리고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마이크로닷 측은 사실 여부가 알려지기 전 "사실무근이다.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그의 가족이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는 추가 보도가 전해지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로 인해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마이크로닷은 현재 채널A '도시어부', JTBC '날 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 출연 중이며, tvN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닷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닷 측의 추가 입장 또한 나오지 않는 상황. 제작진들의 고민도 점점 깊어지고 있다. 향후 마이크로닷의 방송분은 어떻게 처리되는 것인지 지켜볼 수밖에.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보헤미안 랩소디' 메모리얼 상영회 10분만에 전석 매진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메모리얼 상영회가 전석 매진됐다. 메가박스는 오는 24일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을 맞아 ‘퀸’의 명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추모하는 MX 돌비 애트모스 메모리얼 상영회를 업계 단독으로 개최한다.  24일 단 하루 전국 8개 MX (코엑스점, 목동점, 상암점, 송도점, 대구신세계점, 고양스타필드점,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상영하며,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는 특별 포스터와 포토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메모리얼 상영회는 19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분 만에 4개 지점(코엑스, 목동, 상암, 대구신세계)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행사 당일 떼창을 유도할 ‘프로 떼창러’ 모집 이벤트 신청자도 현재까지 5백 명을 돌파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번 메모리얼 상영회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박스의 사운드 특별관 MX는 ‘퀸’의 명곡들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상영관으로 입소문을 타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MX는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통해 일반 상영관과 달리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해 ‘퀸’의 명곡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MX는 ‘퀸’의 명곡들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상영관이자 싱어롱 상영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며, “최근 MX에서 열리고 있는 싱어롱 상영회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의 열기가 더해져 콘서트에 온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그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연예 故 김성재, 오늘 사망 23주기…사건 재조사 국민청원까지 '여전히 뜨거운 ★'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23년 전 오늘(20일)은 듀스 멤버였던 고(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 날이다.  김성재는 1992년 이현도와 함께 듀스로 데뷔했다. 그러나 듀스는 짧은 활동을 마감하고 해체됐다.  김성재는 솔로로 변신, 1995년 11월 19일 SBS '생방송 TV 가요 20'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그러나 솔로 데뷔 바로 다음 날인 20일 오전 팔과 가슴에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남은 몸으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다.  김성재의 사인에 논란이 일었다. 당시 김성재의 치과의사 여자친구는 살인혐의 용의자가 됐다. 1심에서는 무기징역을 받았지만, 최종심에서 무죄가 내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성재의 사인을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청장년 급사 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판정했다.  김성재의 사인은 그럼에도 미스터리로 팬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김성재가 슈가맨으로 소환돼 관심을 받았다. 방송엔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이 출연, 형의 죽음으로 받은 고통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다음 날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 김성재 사건을 재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 달여 만에 마감된 해당 청원은 1만794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후로도 11개의 관련 청원이 올라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성재 앨범 재킷, 국민청원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