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과속스캔들' 왕석현 오늘(17일) 10년만 근황공개

기사입력 2018-04-17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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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아역배우 왕석현이 오늘(17일) tvN '둥지탈출3'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둥지탈출3’에는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왕석현(16세), 월드컵 영웅 이운재의 딸 이윤아(16세), 30년차 베테랑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17세),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14세) 등 4명의 청소년들이 출연해 질풍노도 탈출기를 선보인다. 결혼 24년차 베테랑 주부 박미선이 메인MC로 출연하고, 스페셜 MC로는 두 아이의 엄마인 정시아가 활약한다.



# 16세 무용소녀 이윤아, 알고 보면 프로먹방러(?)



월드컵 영웅 이운재의 붕어빵 딸로 알려진 이윤아는 올해 16살이 된 무용소녀다.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윤아는 고운 한복을 입고 연습 도중 레드벨벳의 ‘피카부’ 안무를 완벽 소화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윤아는 특히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먹을 때 가장 행복해하는 프로먹방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운재는 그라운드에서는 과묵한 카리스마로 통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딸들에게 24시간 폭풍 잔소리를 전하는 잔소리 코치. 아빠의 잔소리 지옥에서 탈출하고자 '둥지탈출3'에 도전했다는 윤아가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철없는 엄마 방은희와 모범생 아들 김두민



30년차 베테랑 배우 방은희는 집에서는 아들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허당 엄마다. 요리에 특히 재능이 없다는 방은희는 “요리는 창조”라며 김치와 파래를 함께 넣은 파스타를 만들어 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모범생 아들”이라는 엄마 방은희의 소개처럼, 아들 두민은 집에서는 한없이 순하고 착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런 두민이 엄마를 벗어나면 스웩 넘치는 반전 매력남으로 돌변한다고. ‘둥지탈출3’에서는 엄마 방은희가 그 동안 몰랐던 아들 두민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돼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 2번째 ‘둥지탈출’ 홍성흔 딸 홍화리



지난 시즌2에서 출연했던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둥지탈출’의 공식 프로 탈출러로 활약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특히 누나껌딱지라 불리는 남동생으로부터 탈출을 꿈꾼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도 두 손, 두 발 들게 한 홍남매의 살벌한 전쟁이 공개돼 눈끌을 끌 예정. 아빠 홍성흔이 미국으로 떠나버린 후 벌어진 홍남매의 리얼 일상이 두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와 고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과속스캔들’ 히어로 왕석현, 10년 만에 돌아오다



‘둥지탈출3’에서는 가장 관심을 끄는 출연자는 바로 영화 ‘과속스캔들’의 히어로 왕석현. 10년 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왕석현의 일상생활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왕석현은 단 몇 초의 예고편만으로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열여섯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그의 모습이 과연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둥지탈출3'의 스튜디오 첫 녹화 당시에도 VCR을 통해 훌쩍 자란 왕석현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크게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MC 박미선과 정시아는 “정말 많이 컸다. 예전 귀여운 미소가 그대로 남아있다”며 놀라워했다고. 과연 10년 만에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중학생 왕석현의 리얼 일상은 어떨지, ‘둥지탈출3’ 첫방송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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