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77’ 키드밀리의 도박·마미손의 용기·디아크의 반란[종합]

기사입력 2018-09-15 0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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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키드밀리의 승부수가 통했다. 우승후보 pH-1을 상대로 실력발휘에 성공하며 단번에 반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선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펼쳐졌다. 



16세 디아크가 또 한 번 무대를 찢었다. 디아크는 오왼과 최은서를 상대로 16세 래퍼의 반란을 일으키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프로듀서들은 “경이로웠다” “놀라운 수준의 무대다”라고 극찬했다. 그 결과 디아크는 무려 천만 원의 파이트머니를 획득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칠린호미와 오션검, 뉴챔프가 맞붙은 가운데 칠린호미와 뉴챔프 사이에 신경전이 일었다. 내내 불편한 심기의 뉴챔프는 칠린호미에 “시비를 거는 것 같다”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칠린호미는 “시비를 걸었다기보다 그게 그냥 거슬렸을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이 무대의 승자는 뉴챔프다. 칠린호미와 오션검이 가사를 절었기 때문. 뉴챔프는 360만 원을 획득했다. 



이어 파이트머니 900만 원의 쿠기가 무대에 올랐다. 쿠기의 상대는 제네 더 질라와 릴타치다. 



세 남자의 완벽무대에 프로듀스들은 “공식 리믹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쿠기는 몸에 리듬이 완벽하게 있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승자는 단 한 명. 이변 없이 코기였다. 



디보와 윤비의 쟁탈전에선 최초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박빙의 승부에 프로듀서들은 “윤비와 디보에게 굉장히 놀랐다. 멋졌다” “둘 다 비트와 어울리는 랩을 해줬다”라고 평했다. 



재대결의 승자는 윤비. 디보는 “요즘 개성 있는 래퍼들이 많다. 그러나 디보는 못 따라온다. ‘쇼미더머니’가 괜찮은 걸 놓친 것”이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번 파이트머니 쟁탈전의 하이라이트는 pH-1과 키드밀리, 키드킹이 맞붙었다. pH-1과 키드밀리는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래퍼들. 일찍이 키드킹이 가사실수를 저지른 가운데 이변이 일어났다. pH-1 역시 박자를 놓치며 가사를 실수한 것. 반대로 키드밀리는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키드밀리는 pH-1을 꺾고 1240만 원의 파이트머니를 획득했다. 



한편 앞선 래퍼 평가전에선 마미손이 용기 있는 도전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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