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현장] '범인은 바로 너' PD "이승기, 예능+연기 다 갖춘 선수"

기사입력 2018-11-09 14: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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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싱가포르=신나라 기자] 장혁재 PD가 이승기의 합류 과정에 대해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넷플렉스 'See What's Next:Asia'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됐다.



장혁재 PD는 시즌2에 이승기가 합류한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장 PD는 "이광수 씨가 여러 사정으로 첫 회에 나오고 (빠지게 돼) 한 명의 멤버가 더 필요했다. 리얼버라이어티 설정과 가상 현실에서 잘 적응할 수 있으려면 예능적인 베이스가 있는 예능 선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김종민과 같이 예능을 오래한 사람, 박민영처럼 예능이 전무한 사람, 막내들은 K팝 스타이지만 예능 경험이 많지 않은 점들을 고려했을 때 'X맨'부터 '1박 2일' '신서유기' '집사부일체'도 잘하고 있고 연기도 잘해낸 이승기 씨가 두 가지 다 갖춘 예능 선수로서 우리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 것이라 확신했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장 PD는 "이승기 씨와 한 회 녹화를 했는데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잘 적응하고 재미있는 걸 보여줘 선수는 선수라고 생각하게 됐다. 시청자분들이 기대를해도 좋을 만큼 잘 해주신거 같다"고 극찬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과 허당 탐정들의 예측불허 추리 예능이다. 추리는 초짜, 웃음만 고수인 7인의 탐정단이 맞닥뜨리는 10개의 사건 에피소드가 드라마처럼 연결된 새로운 포맷의 스토리형 프로그램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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