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이어 천우희도... 크리에이터 변신 “색다른 매력”

기사입력 2018-11-09 2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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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천우희가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천우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근접 샷으로 미모를 뽐낸 모습. 그녀는 부스스한 헤어에도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천우희는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을 개설했다. 천우희는 이 채널을 통해 ‘취미 찾기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천우희에 앞서선 신세경 이수현 등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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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카일라, 프리스틴 해체 심경 고백 “좋은 추억 가져주길” [입장 전문]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카일라가 프리스틴(PRISTIN,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이 해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카일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프리스틴 팬클럽 이름), 나도 이런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여러분들이 수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줄로 안다”며 지난 24일 프리스틴 공식 해체에 대한 입장문을 시작했다. 이어 카일라는 “플레디스 걸즈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지지해 준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프리스틴은 공식적으로 해체됐지만, 나는 여러분들이 화를 내기 보다 우리와 함께 했던 추억, 우리가 이룬 것들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이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카일라는 “앞으론 프리스틴 카일라가 아닌 카일라 매시로 나를 응원해 달라”라며 “9년간 플레디스에 있으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고, 또 다른 가족을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고맙다. 지난 2년 동안 롤러코스터를 탔고, 이 시간 동안 우리를 응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틴의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플레디스 측은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4일 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프리스틴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고, 프리스틴 해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박시연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프리스틴으로서의 활동은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 박시연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때까지 프리스틴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하 카일라의 심경 전문 Dear HIghs,  I am so devastated that I have to be uploading this post and I know that so many of you have a million questions. For now, I just want to say I am so sorry and also incredibly grateful to all of you who have supported us from the beginning from when we were Pledis Girlz to now. While Pristin has officially disbanded, I would like to ask you all not to be upset and angry, but rather joyous of the memories that we've had together and all of the amazing things we have accomplished. Moving forward, I hope you all will find it in your hearts to support me as Kyla Massie instead of Pristin Kyla. I had been with Pledis for approximately 9 years now and I am very lucky to have had this amazing experience and to have had such a wonderful second family. Thank you. It has been a rollercoaster ride the past 2 years and I couldn't be more grateful to all of the people who have supported us over this time. Thank you so much. I love you with all of my heart. 사랑해요 우리 하이분들. ♥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카일라, 프리스틴)
연예 [칸@이슈] 봉준호 '기생충' 韓최초 황금종려 탈까..가능성과 변수 몇가지[종합] [TV리포트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을까.  25일 오후 7시(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다. 이날 자리에서는 경쟁부문 초청작 21편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 한국영화 9년만에 칸영화제 트로피 거머쥘까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사는 '기생충'의 수상 여부다. 그간 한국영화는 칸영화제에서 '올드보이'(박찬욱 감독) 심사위원대상, '박쥐'(박찬욱 감독) 심사위원상, '시'(이창동 감독) 각본상, 여우주연상(전도연), '취화선'(임권태 감독) 감독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최고상은 황금종려상에 이어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이다.  2016년 '아가씨'(박찬욱 감독), 2017년 '옥자'(봉준호 감독), '그 후'(홍상수 감독), 2018년 '버닝'(이창동 감독) 등 지난 3년 연속 칸영화제 경쟁부문 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본상 수상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영화가 칸영화제 본상에서 수상한 것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각본상)가 마지막이다.  올해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기생충'은 공식상영 직후 스크린데일리 4점 만점에 3.4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르필름프랑세즈에서는 9개의 황금가지를 부여받았다.  평점뿐만 아니라 현지 반응도 뜨겁다. 짐 자무시('더 데드 돈트 다이'), 켄 로치('쏘리 위 미스드 유') 등 기대를 모은 거장의 작품들이 예상외 차가운 반응을 받고 있고,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외 이렇다 할 화제작이 없는 가운데 '기생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평점 수상과 상관無..심사위원 취향 절대적 물론 평점과 반응이 수상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버닝'은 역대 스크린데일리 최고 평점인 4점 만점에 3.8점을 기록했으나 수상하진 못했다. '버닝' 이전 스크린데일리 최고 평점이었던 '토니 에드만' 역시 그해 칸영화제 무관에 그쳤다. 오히려 심사위원의 취향이 절대적 변수로 작용한다. 57회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대표적 예다. '올드보이'는 이미 자국에서 개봉한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당초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지만 초청작 발표 며칠 전 경쟁부문으로 자리를 옮겼고, 여기에 당시 심사위원장 쿠엔틴 타란티노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칸영화제는 심사위원단의 격렬한 토론 끝에 수상작을 결정하는데, 수상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심사위원이라도 '만장일치 결론'에 동의한다는 서약서를 써야 한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경우 고성이 오가는 난상 토론이 되기도 한다. 시상식 직전이 돼서야 수상 부문이 정해지는 일도 다반사다.  ■ 심사위원 청탁도 존재.."미친듯 반대, 최후 30분 결과 뒤바뀌기도" 심사위원 가운데서는 이른바 '밀명', 즉 청탁을 전달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칸영화제에 정통한 한 영화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심사위원에게 특정 영화를 밀어줄 것을 청탁하는 경우도 꽤 있다. 해당 심사위원이 특정 영화를 끝까지 고집하면서 만장일치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난장을 부리면 나머지 심사위원들은 그 영화에 상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당시 심사위원상으로 거론됐으나 막판 한 심사위원의 주장으로 번복됐다는 내부 관계자의 얘기를 전해 들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봉준호 감독 역시 이와 같은 심사 생태계를 모를 리 없다. 봉준호 감독은 칸 현지 인터뷰에서 "나역시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선댄스 심사위원을 해봤는데 예측할 수 없다. 최후의 30분에 심사결과가 뒤바뀌는 경우도 많다"라면서 "심사위원 중 한명이 유난히 인성도 안 좋고 고집이 세서 한 영화를 미친 듯이 반대하기도 한다. 별의별 경우가 다 있다"라고 전했다. ■ 지난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 가족' 황금종려..2년 연속 가족극 탈까 올해 심사위원장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어떨까. 멕시코 출신인 그는 '바벨', '비우티풀' 등의 영화를 통해 계급, 자본, 사회 갈등에 주목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일견 맞닿아 있는 대목. '21그램', '버드맨',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영화 공식을 넘어서는 혁신을 보여준 지점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와 닮아 있다. 올해 심사위원 가운데 감독 비중이 높은 것도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더 랍스터', '킬링 디어'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앨리스 로르와허, 엔키 빌라이, 로빈 캄필로, 파웰 파월코우스키 등이 감독 심사위원이 대거 포진됐다. 작가주의 성향이 짙은 봉준호 감독 영화에 호의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 가족'에 이어 2년 연속 가족극에게 트로피를 안길지는 미지수다. '어느 가족'과 '기생충' 모두 빈부격차를 각자의 특별한 방식으로 돌파하고 살아내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 세계 소득양극화가 극심해진 가운데 칸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양극화에 집중할지 의문이다.  때문에 '기생충'에게 황금종려상은 무리더라도 감독상 이상의 상은 주어지지 않겠냐는 것이 현지 반응이다.  칸(프랑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아름다운세상’을 위한 어른들의 마지막 인사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아름다운 세상’ 종영을 앞두고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가 시청자들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김지우 극본, 박찬홍 연출)이 오늘(25일) 마지막 이야기를 펼친다.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던 배우 5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종영 소감을 전한다.  #  박희순 “의도했던 메시지들이 전달됐길 바란다” 가족을 위해 그동안 회피했던 불의와 온몸으로 마주친 아빠 박무진 역을 연기한 박희순. 극이 전개될수록 진정한 어른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묵직하게 그려낸 그는 “종영이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늘 신뢰하는 김지우 작가님, 박찬홍 감독님, 그리고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누구보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따뜻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동안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는 박희순은 끝으로 “작품이 의도했던 메시지들이 조금이나마 전달됐길 바란다. ‘아름다운 세상’을 오래오래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추자현 “내 자신을 되돌아본 작품” 진실을 찾기 위해 끝까지 무너지지 않았던 엄마 강인하 역의 추자현.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무색한 그녀의 연기력 덕분에 인하의 감정선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모든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했다”는 추자현. “회를 거듭할수록 인하를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배우인가, 나 자신을 되돌아본 작품”이었다며, 그동안의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훌륭한 역할을 맡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더 많은 힘과 응원 속에서 열심히 하는 배우로 또 찾아뵙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 오만석 “좋은 어른은 어떤 어른인가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 그릇된 가치관으로 아들을 낭떠러지로 몰아넣은 아빠 오진표 역을 맡은 오만석. 이기적인 어른의 연기를 깊은 연기 내공으로 표현해낸 그는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했다”며,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해 ’아름다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전하고자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촬영하는 내내 좋은 어른은 어떤 어른인가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하고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인상적인 소회를 덧붙였다. # 조여정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 어긋난 모성애 때문에 진실 앞에서 어려운 갈등을 겪어야만했던 엄마 서은주 역의 조여정. 수많은 어려운 감정 연기를 해내야했지만, 조여정의 연기력은 매순간 빛을 발했다. “은주와 함께 했던 무거운 고민을 끝마치게 되어 홀가분하다”는 그녀는 “이번 드라마는 제목처럼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서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 소중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해왔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전달하려는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진심어린 인사도 함께였다. # 이청아 “가슴 뜨거워지는 대사들에 세상과 내 삶에 대해 반성”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깊었던 이모 강준하 역을 연기한 이청아. 디테일한 연기력이 준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청아는 “대본을 받아 볼 때마다 늘 숨죽이며 읽었고, 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에 많은 기쁨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작가님의 가슴 뜨거워지는 대사들에 세상과 내 삶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는 뜻깊은 소감도 덧붙였다. 끝으로,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며, 항상 현장을 아름답게 지켜온 이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오늘(25일) 오후 11시, 마지막 이야기를 펼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I, 엔케이물산
연예 마동석♥예정화, 끊이지 않는 논란 히스토리…결혼 진짜 할까[리폿@이슈]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마동석, 예정화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열애시작부터 결혼계획, 하지만 또 다시 부인하는 마동석은 예정화와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 국내 취재진 오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내년에 장가를 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간 마동석이 공식석상에서 나온 예정화 관련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았던 터라 마동석의 계획에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두 사람은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던 바. 때문에 이번 마동석의 결혼 언급은 화두에 오르기 충분했다. 하지만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4시간 만에 마동석의 입장을 뒤집었다. 심지어 마동석 결혼 관련 기사를 삭제해줄 것을 일방적으로 요청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캐주얼한 자리에서 기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확정이 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혼선을 빚었다. 배우가 기자들과 만나 직접 밝힌 결혼 계획을 소속사가 뒤늦게 부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 것. 네티즌들도 "두 사람이 알아서 할 일", "소속사가 나서서 변명까지 할 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동석의 결혼 발언에 다시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사실 마동석-예정화 커플을 향한 시선은 늘 달아 올랐다. 2016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17살이라는 큰 나이 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예정화의 어머니가 마동석보다 고작 3살 많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힘을 보탰다. 마동석과 예정화 개개인의 이슈도 있었다. 우선 마동석은 '범죄도시'가 개봉한 해 경찰의 날에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미국 국적자를 대한민국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명예 경찰관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능한 개념이다"는 반박 의견이 제기돼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앞서 마동석이 이민을 통한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인 바 있기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다.  게다가 지난해 마동석은 아버지로 빚투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과거 마동석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 5억 원 가까이 되는 노후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나타났다. 결국 마동석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동석은 아들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다"며 사죄의 말을 전했다. 연인 예정화에게도 구설수는 연이어 불거졌다.우선 마동석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얻기 전 예정화는 '답정너(자신이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말하는 사람)' 설정으로 SNS상에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SNS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예정화지만, 그만큼 지적도 많았다. 2015년 예정화는 홍보대사 논란도 유발했다. 예정화는 경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는 가수 아이유였다. 사실 예정화는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다. 지역 일부분 홍보대사를 경찰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착각 혹은 표기 오류로 욕을 먹기도 했다. 마동석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에는 예정화의 실수 강도가 더 커졌다. 예정화는 SNS 업로드에 심취해 전주 한옥마을 내 출입제한 구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랑, 도마에 올랐다. 경기전 명물로 알려진 와룡매 울타리 안에 들어간 예정화는 와룡매에서 딴 것으로 추정된 꽃을 들고 있어 뭇매를 맞았다. 예정화의 소속사 측은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이다.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한 것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이때부터 예정화는 방송출연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 이와중에 예정화는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에 뜬금없이 등장, 논란을 키웠다. 예정화는 마동석을 통한 '낙하산 출연 의혹'을 받았다. 연인 마동석이 언론시사회에서 "예정화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거다. 감독님의 선택이었다"고 직접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렇듯 마동석이 예정화와의 결혼을 언급하며 두 사람에 대한 각종 논란과 이슈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결별설을 부인하더니, 이번엔 발표한 결혼 계획도 부인했다. 그간의 많은 논란을 딛고, 마동석과 예정화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또 다시 관심거리가 됐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