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유효기간’ 신현수에게 이다인이란? 반짝이는 추억→다시 만난 현재[종합]

기사입력 2018-11-09 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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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첫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일까. 이다인은 신현수의 ‘추억’을 넘어설 수 있을까. 



9일 방송된 KBS2 ‘너와 나의 유효기간’에선 현수(신현수)와 승연(이다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사랑 승연과의 10년 만에 재회. 현수는 고백의 타이밍을 놓쳤던 10년 전을 떠올리며 “인생은 타이밍이라더니. 몰랐지? 내가 너 좋아한 거”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승연은 “너 술 마셨어? 별 얘기 다 하네. 너 나한테 고백했어. 기억 안나?”라며 황당한 듯 물었다. 



그러나 현수는 자신의 고백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승연은 “너 기억 못하지? 섭섭하네. 난 좀 설렜는데”라는 말로 현수를 흔들었다. 



이에 현수가 떠올린 건 기회나 다름없던 합창대회다. 승연이 교환학생으로 떠나기에 앞서 합창무대에 오른 가운데 현수는 잘못된 연락을 받고 자리를 비웠다. 다시 공연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공연은 끝난 상황. 



이뿐만이 아니었다. 현수의 친구인 민식이 먼저 승연에게 고백했다. 민식의 고백은 불발됐으나 자연히 현수의 고백도 미뤄졌다. 현수는 당시에 대해 ‘내가 도망쳤다’라고 회상했다. 



승연이 말하는 고백이란 MP3에 담긴 현수의 마음. 승연은 “나한텐 그게 고백이었어. 조금 늦긴 했지만”이라며 웃었다. 현수는 “많이 늦었지”라고 쓰게 말했다. 



이어 승연은 “스무 살 땐 서른이 대단해 보이더니 막상 되고 보니까 아니지 않냐. 철없는 것도 여전하고 어른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러니까 계속해봐. 너 하고 싶은 거. 난 좀 후회되더라. 고집 좀 부릴 걸. 그리고 너, 되게 잘 어울려”라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변신한 현수를 응원했다. 



현재의 이들은 서로를 기혼으로 오해한 채였다. 다행히 이들은 오해를 씻었으나 현수는 승연을 가장 반짝이는 추억이라 칭하는 것으로 첫사랑의 여운을 남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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