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포레스트’ 정상훈, 최희서에 전 부인 외도 고백 “업계 추방 수모까지”

기사입력 2018-11-09 2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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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상훈이 최희서에 전 부인의 외도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빅포레스트’ 마지막 회에선 상훈(정상훈)의 전 부인이 그의 집을 찾았다. 



이에 청아(최희서)가 “굉장히 꼼꼼하고 괜찮은 분 같아요”라고 애써 말하면 상훈은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이혼하지 않았겠죠”라고 쓰게 말했다. 



상훈은 또 이혼이유를 궁금해 하는 청아에 “아내가 외도를 했어요”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상대는 상훈의 직장 동료였다. 분노한 상훈은 내연남의 아버지인 회사 대표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결국 업계에서 추방(?)됐다. 



청아는 그런 상훈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며 그의 아픔을 어루만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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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산이→손수현→제리케이, 연예계로 확산된 남녀혐오 논란ing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수혁 폭행사건 관련 영상을 게재한 이후 논란이 되자 기습 노래 발표로 자신의 입장을 알린 래퍼 산이. 그런데 산이의 입장이 남녀 혐오 논란의 불씨가 되어 네티즌의 설전이, 그리고 연예계로 확산됐다.  산이는 지난 15일 이수역 폭행사건과 관련해 남성 측에 유리할 수 있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이수역 폭행사건 관련 기사를 SNS에 언급했다가 논란이 된 배우 오초희는 자필편지 사과까지 올렸지만, 산이는 자신을 비판하는 의견이 국민청원으로까지 올라왔음에도 침묵을 지켰다.  그런 산이가 논란 다음 날인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사와도 협의가 되지 않은 신곡 '페미니스트(FEMINIST)'를 기습 발표하며 "저는 여성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혐오가 불씨가 되어 혐오가 조장되는 상황을 혐오합니다"라는 입장을 뒤늦게 밝혔다.  그러나 '페미니스트'의 가사 내용은 혐오가 조장되는 상황을 만드는 아이러니를 낳았다. '페미니스트'가 공개된 유튜브 채널은 물론 관련 기사 댓글로 남녀의 인신공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성적인 토론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후 산이의 '페미니스트'와 관련해 연예인들도 의견을 밝혔다. 배우 손수현과 래퍼 제리케이가 대표적이다.  손수현은 16일 밤 자신의 SNS에 "fact"라는 단어와 함께 '82년생 김지영'의 글귀를 발췌해 올렸다.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다. 2014년 통계에 따르면, 남성 임금을 100만 원으로 봤을 때 OECD 평균 여성 임금은 84만4000원이고 한국의 여성 임금은 63만3000원이다. 또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유리 천장 지수에서도 한국은 조사국 중 최하위 순위를 기록, 여성이 일하기 가장 힘든 나라로 꼽혔다.' 이는 산이의 '페미니스트' 가사 중 '넌 또 OECD 국가 중 대한민국 남녀 월급 차이가 어쩌구 저쩌구/ fake fact' 부분을 반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리케이는 산이의 '페미니스트'를 디스하는 곡을 만들어 산이가 공개한 방식과 같이 SNS에 영상으로 공개했다. 제목은 'NO YOU ARE NOT'으로, 'FAKE fact는 이퀄리즘 어쩌구지/ 없는 건 있다 있는 건 없다 우기는 무식/ 없는 건  없는 거야 마치 면제자의 군부심' 같은 가사 전체가 산이의 '페미니스트'를 디스하는 내용이다.  <산이 '페미니스트' 가사>  1) I am feminist 난 여자 남자가 동등하다 믿어 봐 여잘 먼저 언급했잖아 엄마 아빠에서 엄마가 먼저 오듯 책도 한권 읽었지 개인적인 것이 곧 정치적인 것 멋진 말이였어 여잔 항상 당하며 살았어 우리 남잔 항상 억압해 왔고 역사적으로도 But 여자와 남자가 현시점 동등치 않단건 좀 이해 안돼 우리 할머니가 그럼 모르겠는데 지금의 너가 뭘 그리 불공평하게 자랐는데 넌 또 OECD 국가 중 대한민국 남녀 월급 차이가 어쩌구 저쩌구 fxxxing fake fact 야 그렇게 권릴 원하면 왜 군댄 안가냐 왜 데이트 할땐 돈은 왜 내가내 뭘 더 바래 지하철 버스 주차장 자리 다 내줬는데 대체 왜 Oh girls don’t need a prince 그럼 결혼할 때 집값 반반 half I’m no fxxxing prince 나도 할말 많아 남자도 유교사상 가부장제 엄연한 피해자야 근데 왜 이걸 내가 만들었어? 내가 그랬어? Sister why mad? blame system Not men I am feminist 2) I am feminist 미투 운동 지지해 알지? x감독 x배우 xxx들 땜에 남자들 싸잡아 욕먹지 솔직히 but 그런 극단적인 상황말고 합의 아래 관계갖고 할거 다 하고 왜 미투해? 꽃뱀? 걔넨 좋겠다 몸 팔아 돈 챙겨 남잔 범죄자 x 같은 법 역차별 참아가며 입 굳게 닫고 사는데 여성부 좀 뻘짓 좀 그만하구 건강한 페미들 위해서라두 먼저 없애야해 남성혐오 워마드 거따 요즘 탈 코르셋 (huh) 말리진 않어 근데 (but) 그게 결국 다 남자 frame (what?) 기준이라니 우리가 언제 예뻐야만 된다 했는데 지네가 지 만족위해 성형 다 하더니 유치하게 브라 안차고 겨털 안 밀고 머리 짧게 짤러 그럼 뭐 깨어있는 듯한 진보적 여성 같애? Equality sex? nah that’s 열등감 man 난 니 긴머리 좋아 don’t change And I am feminist 3) 난 여자 편야 난 여잘 혐오 하지않아 오히려 너무 사랑해 문제 너포함 내 엄마 내 누나 내 여동생 있는 그대로 respect 난 절대 뉴스 기사 나오는 그런 루저가 아냐 난 절대 소리치거나 욕하거나 데이트 폭력? 난 절대적으로 인정해 남자들 잘못에 강남역 밤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자, 건배 어때 좀 다르지? It’s okay 난 위험하지 않아 난 달라 날 믿어 괜찮아 I am feminist 난 여자 편야 난 여잘 혐오 하지않아 오히려 너무 사랑해 문제 너포함 내 엄마 내 누나 내 여동생 있는 그대로 respect 난 절대 뉴스 기사 나오는 그런 루저가 아냐 난 절대 소리치거나 욕하거나 데이트 폭력? 난 절대적으로 인정해 남자들 잘못에 강남역 밤에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자, 건배 어때 좀 다르지? It’s okay 난 위험하지 않아 난 달라 날 믿어 괜찮아 I am feminist <제리케이 'NO YOU ARE NOT' 가사>  책 한 권 읽어본 건 똑같은 거 같던데/ 아웃풋이 이렇게 달러 이게 하드웨어 차이라는 거?/ 친절하게 설명할 땐 지난 거 같애/ 니가 랩 하듯 쏟아내 쳐 바른 똥이 넘 많은 걸/ 니 헛소린 컵에 반쯤 찬 물 같지/ 한쪽에선 아직도 남았냐고 해 지루하지/ 반대에선 고작 이게 다야? 수준 낮지/ 한마디로 식상한 이 표현만큼 무가치/ 맞는 말 딱 한 개 가부장제의 피해자/ 것도 참 딱한 게 그걸 만든 것도 남잔데/ 당연 그 아래서 님도 모르게 꿀 빤 게 한두 갤 거 같애?/ 님이 한여름 밤에 빨아봤던 꿀보다 많으면 많지 안 적어/ 같이 타파하자 가부장제 뭘 망설여/ 36.7% 임금격차 토막 내/ 그럼 님이 원하는 대로 언제든 돈 반반 내/ CEO 고위직 정치인 자리 대신에/ 지하철 버스 주차장 자리로 내는 생색/ 6년도 더 된 내 노래 You're Not a Lady/ 수준에 멈춘 수준 get away or get updated/ 매일 계속되는 공포는 니 존재보다 확실해/ Fake fact는 이퀄리즘 어쩌구지 / 없는 건 있다 있는 건 없다 우기는 무식/ 없는 건 없는 거야 마치 면제자의 군부심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산이), 제리케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