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 수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중국 배우 바이바이허(백백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28일 중국 온라인 상에는 바이바이허가 한 남성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사진에서 바이바이허는 정체불명의 남성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바이바이허 측은 시나연예에 "업계 동료"라고만 짧게 밝힐 뿐 남자의 신분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열애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9일 추가 보도가 나온 것. 중국 현지 매체는 바이바이허와 이 남성이 손을 잡고 차에서 함께 내려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두 번째 사진에 대해서도 바이바이허 측은 답변을 피했다. 바이바이허 측 관계자는 "답하지 않겠다. 어제 답하지 않았나"라고 답변했다.
영화 '이별계약'으로 국내 관객에도 얼굴을 알린 배우 바이바이허는 2006년 가수 천위판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바이바이허가 2년 전 이미 이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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