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여러모로 화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왼쪽 손바닥에 한자로 ‘칠륜’(七輪)이라는 글자를 새긴 것. 아시아권을 겨냥해 신곡 ‘세븐 링스(7rings)’를 홍보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인 팬들은 당혹스러운 기색을 비쳤다. ‘칠륜’(七輪)이 일본어로 ‘반지 7개’가 아니라 ‘BBQ 그릴’을 뜻한다는 것. 더군다나 아리아나 그란데는 채식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타투 한자 사이에 들어가야 할 ‘쯔노유비’(つの指)라는 단어를 뺀 것”이라고 해명을 내놨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thank u, next’에 이어 최근 공개한 ‘7 rings’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1위를 단숨에 거머쥐었다. 이는 신기록 달성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트위터)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