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진영vs김수용, 예능계의 창과 방패 맞대결

기사입력 2019-03-02 1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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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예능계의 창과 방패가 맞붙었다. 김수용의 다크한 개그코드와 홍진영의 흥과 끼가 만나 어떤 웃음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주목된다.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개그맨 김수용, 가수 홍진영, 빅스(VIXX) 라비, 다국적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민니가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이날 이영자는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낳는 김수용에 대해 “꺼진 김수용 다시 보자”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김수용은 “항상 꺼진다. 익숙하다“면서 특유의 어두운(?) 기운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용은 “딸이 자신의 개그에 한번을 웃어본 적이 없다”, “다른 개그맨을 좋아하더라”고 서운해하자 신동엽과 김태균도 “우리 아들도요”라고 입을 모아 개그맨 아빠들에게 굴욕을 안긴 대세 개그맨이 누구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조합은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김수용과 홍진영. 독보적인 ‘우울’ 개그코드의 ‘수드래곤’ 김수용과 항상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흥부자’ 홍진영의 극과 극 모순케미 맞대결이 성사된 ‘안녕하세요’ 본방송에 관심이 폭증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아이돌계의 ’저작권 부자’ 빅스의 라비는 스웩 넘치는 신곡 퍼포먼스를 펼치던 도중 손에 차고 있던 액세서리가 공중으로 날아가 민니 앞에 떨어지는 해프닝이 발생, 김태균은 “프로포즈하는 줄 알았다”고 표현해 폭풍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다국적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우기와 민니는 각각 베이징과 방콕 출신임에도 유창한 한국말로 한 번, 매혹적인 ‘세뇨리따(Senorita)’무대로 또 한번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용, 홍진영, 라비, 우기, 민니의 5인 5색 개성과 매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KBS2 ‘안녕하세요’ 403회는 오는 4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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