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내사랑치유기' 연정훈, 멜로 장인…실제로는 딸바보"[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3-12 16: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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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내 사랑 치유기'에서 호흡을 맞춘 연정훈에 대해 극찬했다.



MBC 주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을 맡은 배우 소유진은 1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정훈과의 호흡에 대해 얘기했다.



극중 임치유 역을 맡아 고군분투기를 펼친 소유진은 "초반에는 살을 진짜 많이 뺐다. 억척스럽고 그러니깐 반팔티만 입고 그러니깐 진짜 많이 뺐다. 중간에 부잣집 들어가서 옷이 좀 좋아지면서 그때는 좀 쪘다. 좀 후반부 되면서 멜로가 붙으면서 그때는 정말 말라갔다.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는 멜로의 피가 없나봐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정훈 오빠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다. 의지를 되게 많이 했다. 그 오빠의 멜로 피가 정말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겠다. 멜로 장인인가 보다"고 표현하며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볼 수 있지 싶을 정도로 본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 심쿵하게 되더라"고 극찬했다.



또한 소유진과 연정훈은 연예계 커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 연정훈은 한가인과 각각 결혼한 것. 소유진은 이와 관련해 "연정훈과 쉬는 시간만 되면 애 얘기하고. 서로 애기 사진 보여주고 자랑한다. 뮤지컬 티켓 서로 끊어주고. 맨날 애기 얘기한다"면서 "(연정훈은) 진짜 딸바보다. 완전 그런 달달함이 딸한테도 있고, 그런 스윗함이 흘러넘치는 사람이라 주위도 잘 살피고 촬영장 분위기도 밝게 해주고 항상 기분 좋게 해줬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SBS '루키'에 출연했고, MBC '맛있는 청혼'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소유진은 MBC '여우와 솜사탕'에 출연, 유준상과 부부 호흡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소유진은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좋은 사람',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해피엔딩', '그대없인 못 살아' 등과,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인정받았다.



2013년 백종원과 결혼 후에는 KBS2 '예쁜 남자'에 출연했다. 이후 출산과 육아로 활동이 뜸하다가 2년 만인 2016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자 워킹맘 역할을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년 만에 MBC '내 사랑 치유기'로 돌아오며 밝고 씩씩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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