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태현, 뮤지컬 '메피스토' 오늘(8일) 무대는 오른다

기사입력 2019-06-08 1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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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장재인의 폭로로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가수 남태현. 그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메피스토'의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논란 이후 첫 공연엔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남태현은 이날 오후 7시 '메피스토'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이 어려워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오늘은 무대에 오르지만, 향후 일정에 대해선 전달받은 것이 없다"며 하차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메피스토'는 지난 5월 25일부터 광림 아트센터 BBCH 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남태현은 인간을 타락시켜 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신과 내기를 하는 악마 메피스토 역에 캐스팅돼 8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일 공개 연애 중인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하며 남태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쏠린 상황. 장재인과 남태현이 함께 출연 중인 tvN '작업실' 측에선 남태현·장재인의 분량을 축소 편집해 방송하기로 했다. 



남태현은 그런 가운데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장재인과 다른 여성에 사과 의사를 밝혔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메피스토'에서도 자연스러운 하차가 예상됐지만, '메피스토' 측은 하차가 확정이 아님을 강조하며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뮤지컬 '메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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