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근육남 화제,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기사입력 2011-08-25 18:25:24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공주의 남자'에서 박시후와 함께 명품 복근을 자랑하던 근육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는 김승유(박시후)가 유배지로 향하는 배를 타고 가던 중 함정임을 눈치채고 동료 죄수들과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이 묶여 있던 김승유와 조석주(김뢰하)를 비롯한 세 명의 죄수들은 간신히 살아남아 왈패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숲 속으로 숨었다. 이들을 따르던 왈패들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김승유를 뒤따르던 근육남의 상의가 벗겨진 채 근육질 몸매로 현란한 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근육남은 서울대 체대 출신 방송인 박재민(28)이었다. 방송 후 과련 게시판에는 박재민의 근육질 몸매에 대한 감탄과 정체에 대한 궁금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주의 남자' 근육남의 정체는? 아, 궁금하다" "복근 대박, 순간 추노를 보는 줄 알았다" "진정한 미친존재감,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몸매 정말 멋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승유와 세령(문채원)의 사랑을 그린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25일 방송되는 12부에서는 승유가 왈패들과 숨막히는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KBS 2TV '공주의 남자'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 향년 85세로 별세…잭슨·한혜연 ★들 애도 물결[종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패션계의 큰 별'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타계했다. 전세계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칼 라거펠트는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향년 85세.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그의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칼 라거펠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망 소식을 전하며 "그는 21세기의 가장 영향있고 유명한 디자이너였으며, 우상이었고, 전세계적인 스타일의 상징이었다"고 추모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그의 열정과 노고도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국내외 스타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졌다. 무엇보다 패션 업계는 슬픔에 잠겼다. 칼 라거펠트와 인연이 있는 톱모델들은 충격에 빠진 모습. 특히 칼 라거펠트와 각별해보이는 수주는 그를 추억하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수주는 "이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는 아니다. 나는 당신을 마지막으로 보고 손을 잡아줄 수 있기를 바랐다. 당신의 에너지, 카리스마, 지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누군가와 비할 데 없다. 당신과 샤넬은 나의 삶을 바꿨고, 나는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나는 당신을 끔찍이 그리워하고, 흠모하고, 존경하고, 그리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I knew this day would come at some point, but not this soon...I wish I could have seen you and held your hand one last time. Your energy, charisma and intelligence were unparalleled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You and the house of Chanel changed my life and I am forever grateful. I will miss you terribly, adore, respect, and remember you for eternity)"라면서,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칼, 당신은 이 시대의 가장 대단한 선지자 중 한명이었고, 창조에 대한 가장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었다. 많은 영감을 이 세상에 줘서 감사하다. 실제 삶에서 당신의 작품을 보는 것은 영광이다(Karl, you were one of the greatest visionaries of this century and you had the purest passion for creating. Thank you for bringing so much inspiration into this world. It was an honor to view your collections in real life)"면서 편히 쉬라고 전했다. 정호연도 "당신의 삶은 내게 많은 영감을 줬다. 나는 잊지 못할 것이다(Your life has given me so many inspiration. I’ll never forget). RIP Karl Lagerfeld. 항상 존경했습니다. 감사했어요."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올렸다. 갓세븐의 멤버 잭슨은 라거펠트와 악수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RIP the legend to us"라고 짧고 굵은 에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RIP Karl Lagerfeld"라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각종 패션지는 칼 라거펠트의 타계 소식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라거펠트와 가장 인연이 있는 스타는 빅뱅의 지드래곤으로, 그는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인연은 없어도 존경의 뜻을 표한 스타들도 있다. 하리수는 "덕분에 멋진 패션을 보며 입으며 살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진재영도 "한 시대를 풍미한다는 건"이라며 "thank you"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외 스타인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 데인 드한, 케이트 플란쳇, 린제이 로한, 마일리 사이러스, 케이티 페리 등은 슬픈 마음을 전하며, 칼 라거펠트에게 'RIP'의 메시지를 남겼다. 칼 라거펠트는 1933년생으로 독일 출신이다. 1983년 샤넬에 합류한 그는 36년 동안 수석 디자이너로서 장기집권하면서 샤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알파벳 'C' 2개가 겹쳐있는 샤넬의 로고도 라거펠트의 작품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라거펠트, 수주, 정호연, 잭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