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예측불허 ‘화신’, 생방송 묘미 느끼셨나요

기사입력 2013-08-28 08:10:02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생방송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화신’은 더 화신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 김대희 클라라 승리(빅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뜨거운 화요일 밤 뜨거운 라이브 토크쇼’라는 성우의 말과 함께 MC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봉태규 등이 등장했다. 약 100명의 방청객은 큰 박수로 MC들을 맞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초 편집 없는 100% 라이브 토크쇼”라고 ‘화신’을 소개했고 김구라는 “사실 걱정이 되긴 한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80분 후면 끝난다”고 말해 토크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스트들이 자리에 앉자 김구라는 “대본대로 하지 않고 훅훅 들어가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긴장했고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높였다. 신동엽 김구라 김희선 등의 돌직구와 봉태규의 엉뚱한 질문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생각한 것. 



클라라는 ‘섹시콘셉트 호감인지 비호감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문자를 보낸 시청자 61%가 ‘호감’이라고 답했다. 승리는 ‘헤어질 때 남자가 어떻게 해야 안 젠틀한 이별이 되는지’를, 김준호는 ‘밤 12시 공중파에서 성인코미디 프로그램을 방영한다면 즐겁게 시청하겠습니까’를 각각 질문으로 준비했다. 어떤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하는 게스트들의 표정변화 역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하지만 김대희는 시간이 부족해 질문을 공개하지 못한 채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방송 말미에 신동엽은 “생방송이다 보니까 저희도 많이 긴장하고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시청자 여러분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반면에 김구라는 “생동감 있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신동엽은 방송 내내 시간을 체크하며 긴장감을 불어 넣었고 김대희는 대본에 없는 에피소드로 김희선을 당황케 했다. 김구라는 방청객들의 반응을 짚어내며 색다른 웃음 포인트를 짚어내기도 했다. 또한 봉태규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와 네티즌 반응을 알려주며 생방송의 묘미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위 조절을 위한 ‘심의조정’을 준비하거나 시청자들과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은 참신했다. 심의 화면 역시 ‘첫 생방송이오니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기를’이라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려했던 방송사고는 없었다. 하지만 산만한 분위기와 게스트 분량조절 실패, 그리고 어색한 진행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정리를 하려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여러 가지 상황들이 섞이면서 색다른 웃음코드가 나와 재미를 올리기도 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그래서 일까. ‘화신’ 생방송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MC들 간의 호흡과 구성을 탄탄하게 한다면 참신함으로 승부수를 띄울 수 도 있어 보인다. ‘화신’이 우려를 딛고 어떻게 변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날 개무시"…백종원 역대급 분노, 홍탁집 촬영 최초 중단되나[리폿@골목식당]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나를 개무시하는 거야." 백종원의 역대급 분노를 터뜨리게 만든 홍탁집 아들. 그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될까.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주면서, 변화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방문 이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의지를 다진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 그는 일주일 만에 백종원이 재방문하자, 진짜 자신의 가게라는 생각으로 운영해보겠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이거 진짜 리얼이다", "어렵다"고 수차례 경고하며, "그만둘 거면 지금 그만둬라"라고 말했다. 권상훈 씨는 그럴 때마다 "열심히 하겠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백종원은 '어머니에게 양념장을 비롯해 닭볶음탕 만드는 법 배우기', '닭 손질 마스터' 2가지를 미션으로 줬다. 시간은 얼마나 필요하냐는 질문에, 권상훈 씨는 "일주일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그리고 일주일 간의 기록은 권상훈 씨가 찍은 관찰카메라로 공개됐다. 백종원이 다녀가고 다음날, 권상훈 씨는 대청소부터 하면서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권상훈 씨가 어머니에게 닭볶음탕 만드는 법을 배우는 모습도 공개됐다. 권 씨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어머니도 기특해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날이 되면 또 다시 도돌이표, 권상훈 씨의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었다. 백종원의 방문을 하루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에 제작진은 홍탁집 모자와 긴급 면담을 했다. 열심히 연습했냐는 질문에 권상훈 씨는 "브레이크 타임이나 연습 시간 날 때마다 했다"면서 "일주일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내가 다 맞출 수 없지 않나. 닭볶음탕은 하루에 한 번 만들었다"고 했다. 권 씨도 나름대로는 노력을 하는데 바뀌는 것은 없고, 백종원의 방문을 앞두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 그는 짜증섞인 목소리로 속내를 털어놓았다. 권상훈 씨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장사를 한다. 노는 거 아니다. 손님 오는 거 안 받을 수 없고 설거지 하고 정리해야 한다. 그러면 벌써 3시다"라면서 "핑계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쭈꾸미처럼 아예 문을 닫고 요리를 할 거면 네, 다섯번 만들었을텐데 그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고 토로했다. 또한 권 씨는 "오후 8~9시까지 하고 집에 가서 쉰다"고 밝혔다. 다음날은 오전 10시 출근이라고. 양념장은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들어봤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특히 권상훈 씨는 "뭐 뼈를 깎고 그 정도 노력은 안 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백종원의 점검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권상훈 씨의 어설픈 닭 손질부터 요리하는 과정을 보고 분노를 쏟았다. "내가 카메라만 아니었으면", "나를 개무시하는 거야" 등 역대급으로 화가난 모습이었다. 특히 백종원은 어머니에게 '그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기도. 백종원은 그동안 기회도 주고 약속을 했지만 달라지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분노한 것. 장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자세가 전혀 안 되고 노력도 안 하는 그에게 실망했다. 사상 초유로 솔루션 중 촬영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골목식당' 화면 캡처
연예 매드클라운, 마미손인 듯 마미손 아닌 마미손 같은 너 [리폿@라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마미손인 듯 마미손 아닌 마미손 같은 너~~" Mnet '쇼미더머니777'에 참가한 마마손이라 의심받고 있는 매드클라운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매드클라운은 "저는 마미손이 아닙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지만, 이날 공개된 증거들은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임을 강하게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가 출연했다.  매드클라운은 모범생 같은 비주얼로, '마미손 설'에 대해 조곤조곤 반박했다. 그는 마미손을 자신으로 의심하는 반응에 "마미손이랑 저랑 관련이 없는데 자꾸 마미손이랑 엮이게 되고 SNS에도 댓글을 달리고 그래서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마미손을 매드클라운이라 의심하는 이유를 뭐라 생각하냐고 묻자 "의도적인지 허술하게 흘리는 건지, 명확한 증거를 흘리고 다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매드클라운은 이날 마미손 노래로 행사를 뛰고 있다는 사실이 마술사 최현우의 증언에 의해 공개됐고, 마미손의 노래 저작권료가 매드클라운으로 돼 있단 사실도 언급됐다.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의 춤을 자신이 만든 것처럼 출 수 있다며 굳이 방송에서 마미손의 춤을 추기도 했다.  그는 마미손에 대해 "키치하고 발랄하고 번뜩이는 뭔가가 있다. 마미손이 잘 됐으면 한다. 열심히 사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다른 부분에 대해선 극구 부인했고, 특히 '소년점프' 저작권료에 대해선 "어떻게 된 건지 저도 잘 모르겠다. 아마 작곡가분들이 저렇게 의도적으로 올렸거나. 이건 뭔가 함정 같다"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런 매드클라운을 보며 차태현은 "쟤도 참 힘들게 산다"면서 웃었고, MC들과 출연진도 '매드클라운=마미손' 추리에 신이 나 동참했다. 제작진도 자막과 CG 작업을 곁들여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이라는 시청자의 의심을 부추겼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연예 ‘죽어도 좋아’ 강지환, 진상 vs 소신남…극과 극 매력까지 [TV줌인]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강지환의 매력이 폭발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소신 발언을 하는 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강지환)은 루다(백진희)가 내부고발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루다는 진상에게 “내가 그렇게 안 했으면 사람들은 인사 평가도 제대로 못 받았을 거다. 회사는 매년 더 위기라 하고 윗사람들은 쏙 빠지고 아랫사람들이 그걸 부담하고 있다. 나는 그걸 막은 거다. 정말 잘했다, 이루다”라고 맞섰다. 회사는 내부고발자 색출을 멈추는 대신, 한 가지 묘안을 짜냈다. 팀별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을 뽑아야 했다.  진상은 이때 소신을 밝혔다. 진상은 사장에게 “팀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게 엑셀로 수치화할 수 있나. 이런 객관적이지 못한 것으로 평가를 해야 하니, 이성적이지 못한 팀원들의 결과가 이런 일을 낳은 것이다“고 말했다.  진상은 “범인은 없다. 죄를 짓는 사람을 칭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내부고발자가)범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끌려 나갔다.  강지환은 역대급 병맛 매력을 펼치고 있다. 깐깐한 상사에서, 인간미 넘치는 매력까지. 종잡을 수 없는 감정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연예 '제3의 매력' 서강준 12년史, 인생 사진 대방출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제3의 매력’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서강준이 그려낸 12년 인생이 담긴 사진을 대방출했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박희권 박은영 극본, 표민수 연출)에서 필요 이상으로 계획적이고 섬세하며, 그래서 예민한 이차원의 현실적 인간 온준영을 연기한 서강준.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때론 화사한 미소와 장난기를, 때론 진지한 눈빛과 고심하는 표정을, 때론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눈빛과 사랑하는 표정을 가진 서강준의 다양한 일상의 감정이 담겼다. 방송 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쌓여가는 감정들에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했던 서강준은 첫 방송부터 스물의 준영을 연기하기 위한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잘생김’을 내려놓고 교정기와 뿔테안경, 뽀글파마까지 장착한 외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사랑이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어리숙했던 스무 살 청년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냈기 때문. 이후 스물일곱, 영재(이솜)와의 ‘진짜 연애’를 시작한 이후엔 소년 같다가도 어느 순간 어른 남자로 돌변하기도 했고, “밴댕이 소갈딱지”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솔직한 질투까지 선보이며 섬세한 남자의 심리를 표현했다. 특히 “작품 안에서 준영이의 사랑 그리고 시련을 통한 인간적 성장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던 서강준은 지난 7주간 현실 연애의 민낯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며 준영의 성장을 그려왔다. 스물의 봄, 풋풋했던 첫 사랑의 순간들과 스물일곱의 여름, 태양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시간을 지나 사랑의 설렘과 환희, 질투, 미안함, 분노, 배신감, 실연의 고통 그리고 체념까지. 설레기만한 감정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연애의 감정들을 통해 준영은 변화했다. 또한 서른둘, 영재와의 이별 후 새로운 삶을 시작했던 준영은 전과는 다르게 여유롭고 한층 단단해졌다. 하지만 그 앞에 어쩐지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 차 보이는 영재의 존재는 또 다시 준영을 흔들었고 서강준은 애틋한 순정남의 모습까지 완벽히 연기했다. 한 남자가 12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느끼고 변화하고 단단하게 성장해가는지, 쉽지만은 않은 연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서강준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 2회만을 남겨둔 이 순간까지 “서강준이 아닌 온준영은 상상 할 수 없다”, “서강준이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였나”라는 호평으로 ‘제3의 매력’을 이끌어온 서강준. “평범한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이야기”라던 그의 말처럼 올 가을, 때론 설레고, 때론 안쓰러웠던 연애의 사계절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를 주었던 그가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연예 톱 크리에이터 밴쯔X헤이지니, 3년♥과 결혼 발표·깜짝 결혼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잇따른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지난 10일 결혼 발표를 했고,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는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이틀 뒤 직접 알렸다.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찍은 셀카를 올려 "저 내년에 장가갑니다!! 나 먼저 간다!!"라는 내용이 적힌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 날인 11일 밴쯔의 결혼이 화제가 됐고, 밴쯔는 이날 늦은 밤 인스타그램에 발표 후기를 전했다. 많은 축복과 관심에 감사하고, 혼전임신은 아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헤이지니는 밴쯔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된 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헤이지니의 신랑은 3년 교제한 남자친구.  헤이지니는 결혼식 과정과 현장을 영상으로 편집해 유튜브에 올렸다.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라는 다짐도 덧붙였다. 그동안 제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얼굴공개를 한번도 하지않았어요.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만약 공개적으로제 영상이나 SNS에 공개를 했다가 추후 헤어지게된다면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은 책임질 수 없기에 공개를 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해요! 한마디로... 저 내년에 장가갑니다!!! 나 먼저 간드아!!!!!!ㅋㅋㅋㅋㅋ 님들 저 내년에 장가가요!!!!! 나 먼저 간다 친구들아 동생들아!!!ㅋㅋㅋㅌㅌ 형누나들 저 먼저가요. 편입준비할때부터 봐주셨던 그 철없던, 방안에서 부모님 몰래 방송하던 놈이 장가를 간대요!!!!!ㅋㅋㅋ으더크크어어ㅋㅋㅋ 결혼식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짓지는 않았어요!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드리도록할게요! 지금까지 상견례만 마치고 웨딩홀만 봐놓은 상태에요. 상견례...'ㅁ';;; 소갈비 맛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스드메...? 하... 아무튼 아무것도 하지않은 상황이라 저희에게는 해야될 일들이 많고 정신이 없을거에요 ㅜㅜ 먼저가신 형누나친구동생분들 앞으로 종종 여쭤볼게요 조언부탁드려요!!! 어후 후련하다!!!!!!!!ㅋㅋㅋ 하룻밤 사이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처음이에요!!! 여자친구와의 인스타에 올렸을 뿐인데 인터넷 기사와 여러 포탈사이트에 저희 사진과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올라가서 저도 정말 많이 당황했어요 'ㅁ';;; 뭐 1인미디어라는 것이 혼자 다해먹으니 혼자 발표한 게 공식입장 발표가 맞겠죠...? 'ㅁ';;;; 일단 저희 기사 써주신 모든 기자님들 감사드려요!!! 포탈사이트에 뉴스란을 보면 다섯페이지가 저희 결혼 얘기더라구요 헤헤. 근데 그것때문에 댓글로 많은 욕을 먹으셨더라구요...ㅜㅜ 뭐 저런새끼 결혼을 기사로 내냐고 욕을 먹으시는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괜스레 죄송하더라구요...ㅜㅜ 지금은 BJ,크리에이터,유튜버,1인미디어가 직업으로 인정받기 쉽지 않고 또 그로인해 잘 모르시는분들은 뭐여...? 라는 반응을 보이시겠지만 시간이 흘러 저희도 인정받는 직업으로 우뚝설 날이 올거라 확신해요! 그때 되면 기자님들덕분에 저희가 좀 더 빨리 인정받게 된 거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릴게요! 그리고 기자님들 덕분에 학창시절 친구들도 찾고 연락이 안 됐던 사람들에게도 많이 연락이왔어요 ㅠㅠ TV는 사랑을 싣고가 따로 없었어요ㅜㅜ 그리고 모든 댓글들 다 봤어요!!! 살면서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아는 것도 아닌 그냥 화면을 통해서 본 사람의 결혼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그리고 욕해주신분들도 저에게만 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댓글들을 여자친구와 실시간으로 보면서 '우와... 우리 정말많이 축복받는다' 라고 둘이 정말 많은 감동을 했어요ㅜㅜ 오늘도 데이트하는데 많은분들이 결혼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헤헤. 많은분들이 궁굼해하시는것들중 '밴쯔 와이프 되면 밥하느라 고생많겠다!!!'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같이보면서 '아닌데...'ㅁ';;' 이랬어요 ㅎ 왜냐하면 제가 밥하는것을 좋아하고 여자친구는 정리하고 치우는것을 좋아해서 요즘도 데이트할때 제가 주로 요리를 하고 여자친구가 정리를 해줘요! 추후 여자친구가 요리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여자친구도 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제가 여자친구를 위한 그리고 제가 먹기위한 요리를 양껏 푸짐하게 할거에요!!!ㅎㅎ 예전에는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엄마 요리법을 전수받게해서 얻어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니 내가 배워서 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리고 '결혼 날짜가 왜 확실하지 않냐, 내년초면 급하게 정하는 거 아닌가 혹시 애가...?!' 라고 궁굼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아니에요!ㅎ 뭐 아니라고 해도 그 아닌게 아닌 경우도 있지만 사람일은 두고보면 알잖아요?!ㅎㅎ 추후 지켜봐주시면 아 진짜 아니었구나! 저새끼 구라안치네! 하실 수 있을거에요 ㅎ 그리고 결혼하면 방송 안 하는지 걱정해주시는데 걱정 붙드세요!!! 나중에 보양즙 먹방 할 때까지 열심히 할 거에요!!!ㅎ 제가 편입 준비를 할 때, 방 안에서 몰래 방송할 때부터 방송을 쭉 봐주신, 한마디로 저와 '밥정'이 든 분들께서 정말 많은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셨어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결혼업체에서 연락을 해주셨어요... 그분들의 메세지를 보면 예전부터 봐주셨고 또 그로인해 결혼식을 챙겨주시고싶다라는 말씀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더라구요...ㅜㅜ 그리고 결혼업체 뿐만아니라 예물 관련된 업체와 모든 결혼과 연결된 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연락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하지만 그 결정권은 여자친구에게 있으니 보내주신 것들 다 확인하고 추후 여자친구의 결정에 따르도록 할게요! 저는 그냥 응!!! 좋아!!! 그거야!!! 라는 말만 할거에요 ㅎㅎ 저는 잘하는 것도 끼도 능력도 없지만 제 모든 힘은 294만분의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 밴도리분들 그리고 항상 지켜주시는 매니저님들 덕분에 이렇게 크게 비추어진다고 생각해요. 정말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아 그리고 디스패치에 떴다라는 연락을 받고 진짜 진심 쫄렸습니다. 정말 제가 살면서 지금까지 잘못한 것이 있나 죄지은 것이 있나 태어나서부터 29살인 지금까지 잠깐이었지만 되돌어보았어요. 잠깐이었지만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죄 짓고는 못살겠네요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오늘은 지니가 친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요. 바로바로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 동안 기쁠때와 슬플때 지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지니를 사랑해주는 우리 친구들 덕분에 요즘 영상과 더불어 방송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결혼을 하게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어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 짧게나마 지니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된 웃픈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어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만들게요 지니와 함께해요! 모두 사랑해요.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밴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