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구-임주환, 영화 '기술자들'로 스크린 복귀…김우빈과 호흡

기사입력 2014-01-28 0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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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신구와 임주환이 영화 '기술자들'(김홍선 감독,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제작)에 캐스팅됐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TV리포트를 통해 "김우빈과 이현우가 주연을 맡은 '기술자들'에 신구와 임주환도 참여를 결정했다. 두 사람 모두 '기술자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최근 tvN '꽃보다 할배' 출연해 대세로 급부상한 신구는 '기술자들'에서 금고털이범 지혁(김우빈)의 스승 오원장 역을 맡아 김우빈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임주환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보여준 선한 이미지와 달리 '기술자들'에서는 극악무도하고 냉혈한 악역으로 180도 변신을 꾀한다"며 "극 중 지혁의 의뢰인인 조사장(김영철)의 오른팔로 활약한다"고 귀띔했다.



신구는 지난 2009년 '천국의 우편배달부'(이형민 감독) 이후 5년 만의 영화 출연으로 '기술자들'을 택했다. '꽃보다 할배3' 스페인 촬영이 끝난 후 3월 촬영에 들어간다. 임주환 역시 지난 2011년 '수상한 고객들'(조진모 감독)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으로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기술자들'은 한국 최고의 금고털이범과 해커가 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다. 금고털이범으로 김우빈이, 천재 해커로는 이현우가 맡았고 두 사람의 조력자 구인 역으로 고창석이 출연한다.



지난 2012년 '공모자들'을 통해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친구2'를 제작한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프리 프로덕션 준비를 마친 후 오는 2월 말 크랭크 인 해 올가을 개봉 한다. 배급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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