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가 긴급 결방 됐다.
MBC는 3일 시진핑 중국 구가주석의 방문을 기념에 '이브닝 뉴스'를 편성했다. 오후 6시께 예정된 기자회견이 늦춰짐에 따라 MBC측은 상황을 지켜보며 '이브닝 뉴스'를 계속해서 방송 했다. 때문에 7시 15분에 방송되는 MBC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자연스럽게 결방 됐다.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주석 및 고위 관계자들은 7시 30분이 되어야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현재 브리핑을 진행중이다.
한편, 시진핑은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방한, 1박 2일 동안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중국 최고 지도자가 취임 이후 북한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중간의 협력 방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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