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대박' 황금라인업 합류…경종 役 캐스팅

기사입력 2016-02-04 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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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현우가 SBS 월화드라마 '대박'(권순규 극본, 남건 연출)에 합류했다.



4일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우가 '대박'의 경종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장근석, 임지연,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윤진서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우는 어린 나이에 어미(장옥정)를 잃고, 환난의 조정을 두 눈으로 목격한 세자 이윤, 경종으로 분한다. 연약하고 조용한 인물이지만 소론에 의해 새로이 거듭나는 인물로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대길 역의 장근석, 영조역의 여진구와 함께 숙종의 아들로 등장한다.



SBS '뿌리 깊은 나무' 이후 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는 현우는 "오랜만에 사극 현장을 찾는다. 왕 역할로 인사를 드리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전에는 해보지 못한 새로운 역을 맡는 다는 자체부터 설레지만, 그만큼 긴장도 많이 된다"며 캐스팅 이후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편으론 긴장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유약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 경종이지만 왕의 자리에 올라서는 만큼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다. 유약하지만 뒤에서는 단정한 용모를 갖추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줄 아는 이지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경종 역에서 본인의 포부를 밝혔다.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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