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덤앤더머+특급막내까지…‘꽃놀이패’ 6人6色 티저 공개

기사입력 2016-06-24 0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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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꽃놀이패’가 베일을 벗었다.



SBS 새 파일럿 예능인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지난 6월 초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 촬영기간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 오후 공개된 ‘꽃놀이패’ 티저 예고편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조합의 멤버 6명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 정국(방탄소년단)까지 이들의 여행기를 통해 각양각색 캐릭터를 알 수 있었다.



◆ 서장훈·안정환…아재들의 2박 3일 고군분투기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두 사람은 스포츠계를 넘어 어느새 예능계의 거장이 됐다. ‘꽃놀이패’에서 두 사람은 그간 볼 수 없었던 극한의 모습들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



평소 깔끔한 것으로 유명한 서장훈은 폐가에 들어선 후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가방을 놓는 물샐 틈 없는 깔끔함을 과시했고, 안정환은 테리우스 이미지를 확 깨버리고 트와이스의 ‘Cheer Up’ 가사인 “샤샤샤”를 연달아 외치는 등 아재 흥을 폭발시켰다. 또 두 사람은 막내 정국에게 “서장훈은 큰 아빠, 안정환은 작은 아빠로 불러라”라며 형님들다운 듬직한 존재감도 과시했다.



◆ 조세호·유병재…2016 덤앤더머의 탄생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조세호 유병재는 단짝처럼 붙어다니며 마치 친형제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폐가에서도 현지인 같은 포스로 무난히 생활하는가 하면, 열악한 환경에서 게임을 시도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같은 한국말을 하는데도 의사소통이 안 되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뜻밖의 바보형제 탄생을 예고했다.



◆ 아기병사 김민석·황금막내 정국…이건 ‘특급’ 막내야



‘태양의 후예’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민석은 ‘꽃놀이패’를 통해 거친 리얼 예능 적응기에 도전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카메라 앞을 슥 지나가고, ‘흙길 팀’이 자게 될 처참한 숙소의 모습을 보자 “이거 누가 일부러 꾸민 거냐, 미술감독님 계시지 않냐”는 ‘예능청정 배우’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 오프닝부터 ‘슬레이트 요정’으로 등장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막내답게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제주도 앞바다에서 갑자기 갈치를 들어 올리는가 하면, 해맑은 모습으로 ‘은갈치 넥타이’를 재연하는 등 웃음을 선사했다. 정국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본 방송 속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례적인 스페셜 티저를 공개한 ‘꽃놀이패’는 이외에 향후 추가로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꽃놀이패’의 본 방송은 7월 중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꽃놀이패’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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