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아해] 이유리·정소민·류화영, 시청률 견인 시스터즈 (ft.다이내믹)

기사입력 2017-05-08 1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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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유리, 류수영부터 정소민 이준, 류화영 안효섭까지, '아버지가 이상해'가 빈틈없는 재미로 출구를 봉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양가 부모님께 동거 사실을 들킨 변혜영(이유리), 차정환(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양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특히 변한수(김영철), 나영실(김해숙)은 변혜영의 동거에 배신감을 느꼈고 앓아눕기까지 했다.



하지만 변혜영은 "30대를 넘긴 성인남녀가 좋아서 동거한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부모님을 더욱 분노케 했다. 두 사람의 갈등의 폭, 좁아질 줄을 몰랐다.



그런 가운데 차정환(류수영)은 변혜영과 결혼을 결심해 그의 집을 찾았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굴하지 않았다. 차정환의 방문으로 더욱 싸늘해진 변한수, 나영실. 그들이 차정환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다. 변라영(류화영)은 연인 관계인 줄 알았던 박철수(안효섭), 박영희(송원석)이 쌍둥이 형제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동안 박철수가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그를 편하게 대한 변라영은 부끄러움에 몸서리쳤다.



안중희(이준), 변미영(정소민) 역시 가까워졌다. 변미영은 배우 안중희의 매니저였지만, 아버지의 숨겨둔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외면한 상황. 하지만 결국 "제 입장에서만 생각했다. 제 사과를 받아달라"고 말하며 마음을 연 변미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 역시 흥미를 높였다.



큰 언니 변혜영부터 막내 변라영까지. 각기 다른 에피소드와 로맨스로 웃음을 안기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는 셈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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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파니 "이혼 죄인 같아"…최환희 "일찍 말해주는 게 좋다" 위로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자녀 고민에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13세 아들 형빈 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파니는 21세에 결혼하고 형빈이를 낳았지만,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 형빈 군은 5세까지 친척의 손에 컸고,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한 뒤 형빈 군을 데려왔다. 그 사이 형빈 군은 속마음 표현이 서툴고 눈치를 보는 아이로 자랐다. 서성민은 "육아에 대해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애를 어떻게 키워야될지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VCR 속 서성민과 형빈군의 어색한 모습에 패널들은 "좀더 친절하게 이야기하는게 좋겠다", "기를 죽여놓고 자신감이 없다고 타박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형빈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랑 이브가 놀러가는 게 가장 부럽다"고 하는가 하면, "혼자 있을 때 지루하다. 부모님이 제 말도 들어주고 제 속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  서성민은 '아빠, 저는 관심병이 있는 것 같아요'라는 형빈이의 글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사랑받고 싶다는 뜻"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파니는 "이혼이 죄는 아니라지만, 아들에겐 죄인 같다. 아들에게 미안한게 너무 많다. 아들의 사춘기가 심해질까봐 걱정된다"며 눈물을 쏟았다. 함께 출연한 최환희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전 할머니가 초등학교 5~6학년 즈음 다 얘기해주셨다"면서 "그 얘기를 못들었으면 얼마나 더 방황했을까 싶다. 이른 나이에 알아서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많았다. 말씀하실 거면 일찍 하시는 게 좋다"고 충고했다. 최환희는 "저도 형빈이처럼 거절 잘 못하고 화도 잘 못내고 속마음도 잘 터놓지 못한다"며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게 중요하다. 게임이나 운동을 같이 하면 끌린다. '이 사람한테는 말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연예 '어벤져스:엔드게임' 오늘(24일) 개봉 #스포비상 #쿠키영상無 #조조매진[종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오늘(24일) 개봉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당일인 24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97%, 예매관객수 226만6354명을 기록했다. 개봉 하루 전인 지난 23일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처음으로 사전예매량 200만 장을 넘기며 흥행 광풍을 예고했다. 2008년 '아이언맨' 이후 11년간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집대성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일찍부터 팬들 사이에 '스포 경계령'이 내려졌던 바.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비밀 유지를 부탁하는 편지를 공개하는가 하면, 관객 사이에서도 "극장 화장실을 가지 말 것" 등 스포 방지 요령까지 퍼지고 있다.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개봉 당일 일찌감치 영화를 관람하려는 이들 덕분에 주요 멀티플렉스 조조 상영은 전석 매진됐다. 인기 상영관인 CGV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은 개봉 당일 조조는 물론 심야 상영까지 매진됐다. 역대급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천만 돌파는 기정사실화 된 '어벤져스:엔드게임'. 지난 23일 언론시사회 이후 취재진과 배급 관계자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언론배급시사회로는 이례적으로 박수까지 쏟아져 나왔다. 천만 돌파보다 외화 흥행 1위인 '아바타'(1333만), 역대 흥행 1위인 '명량'까지 깰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블 영화의 상징이기도 한 쿠키 영상은 없다. 대신 히어로의 자필 서명이 등장하는 엔딩크레딧은 쿠키 영상 못지않은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포스터 및 스틸
연예 방탄소년단 韓최초 빌보드 핫100 2곡 동시 차트인 기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23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와 ‘Make It Right’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각각 8위와 95위로 동시 첫 진입했다. 빌보드 ‘핫 100’ 8위는 방탄소년단이 ‘FAKE LOVE’로 세운 한국 그룹 최고 기록인 10위를 자체 경신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Make It Right’ 역시 95위를 차지해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에 2곡을 동시에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에서는 지난해 6월 LOVE YOURSELF 轉 ‘Tear’를 시작으로 9월 LOVE YOURSELF 結 ‘Answer’, 이번 앨범까지 세 장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에서 1위, ‘월드 앨범’ 1위, ‘디지털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1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스트리밍 송’ 5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7위, ‘리릭파인드 글로벌’ 11위, ‘온 디맨드 스트리밍 송’ 16위 등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120 계단 상승한 65위를 기록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첩보+코미디 터졌다..시청률 부동의1 위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를 이어갔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Ⅰ연출 박원국)이 또 다시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화)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11회 7.0%, 12회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2회가 3.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2주 연속 그 자리를 유지하며 시청률부터 화제성까지 대박을 터뜨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체육교사가 근로감독관이 된 이후 사회의 악덕 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펙타클한 전개와 배우들의 불꽃 열연, 그리고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해 공감도를 높이는 탄탄하고 촘촘한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핵사이다 작렬 사회풍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는 것. 지난 11-12회 방송에서는 재벌 3세 갑질계의 망나니로 통하는 양태수(이상이)를 응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조진갑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아군인지 적군인지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두 얼굴의 남자, 우도하의 계획이 점점 베일을 벗으며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긴장감을 선사해 극의 몰입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무엇보다 불과 얼마 전에 우리가 뉴스로 접했던 맷값 회장 사건과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몇몇 IT 업계의 현실을 꼬집는 리얼한 스토리로 공감도를 높인 동시에 진정한 현실 풍자 코미디 드라마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양태수를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진갑(김동욱)과 덕구(김경남), 그리고 선우(김민규)의 폼 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폼 나는 것도 잠시, 경찰서를 나오던 중 우연히 미란(박세영)을 발견하고 허둥지둥 숨을 곳을 찾지만 이미 딱 걸린 진갑은 보고 싶어서 왔다는 핑계를 대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세상 천진하게 “쌤 애인이에요?” 묻는 천덕구에게 진갑은 손을 엑스자로 표시하며 와이프라 털어놨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 못한 순진무구한 덕구는 “엑스? 와이프 아니라고? 그럼 애인 맞네~”라고 해 시작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진갑은 살인적인 야근 후에 어쩔 수 없이 불려간 회식자리에서 양태수를 만난 이후 쓰러진 은지의 언니인 은미를 통해 그녀에게 해고 통보가 내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다시금 악덕 갑질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그러나 근로감독을 하려면 먼저 은지가 해당 업체의 근로자로 일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어야 했지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았다. 갑을기획 패밀리의 도움으로 일명 ‘IT 보도방’이라 불리는 ‘굿프렌드’라는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처음 이력서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 진갑과 갑을기획 패밀리는 이전에 떼인 알바비를 받아줬던 것에 대한 보답으로 오토바이 배달 알바생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미 파업 신청이 되어있는 굿프렌드가 ‘좋은친구’로 상호명을 변경했다는 것까지 일사천리로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갑을기획 오대리는 청년 구직자로 위장 잠입해 증거 확보에 나서기로 한다. 하지만 ‘좋은친구’의 사장이 이를 눈치 채게 되면서 보도방 직원들과 갑을기획 패밀리, 그리고 조진갑은 온갖 사무비품을 활용한 파란만장한 사무실 액션을 선보이고, 거침없는 실력 발휘 덕에 이들을 일망타진한다. 마치 액션 활극을 방불케 하는 이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짜릿함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양태수는 ‘재벌 3세 갑질계의 망나니’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운전기사가 된 선우를 향한 욕설과 폭력 갑질은 기본, 티에스 사장 취임식을 호텔에서 풀파티로 진행하는가 하면, 하청업체 사장들에게 막 대하는 등 안하무인에 기상천외한 갑질 행각을 선보인 것. 이는 얼마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맷값 회장’을 떠올리게 해 더욱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조진갑은 은미가 일하던 휴먼테크의 뒤에 양태수가 사장으로 있는 티에스가 있다는 것과 명성병원과의 연관성까지 알게 된다. 그리고 내부고발자로 나선 양태수의 전 운전기사가 전해준 정보로 이들의 연관성을 한 방에 입증할 수 있는 계약서 탈취 작전을 세운다. 위장과 잠입 그리고 비밀번호 해킹까지 불사한 후, 총무실에 보관된 계약서를 진갑이 빼내오면 되는 것. 그리고 계약서를 손에 넣기 직전,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었던 그 순간에 형사 미란이 등장했고 이들의 계획은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이대로 주저앉을 조진갑이 아니었다. 명성병원 로비에서 모든 관계자들이 총집합 해 업무 조인식을 진행하는 현장에 조진갑이 등장했고, 그 어느 때보다 위풍당당하게 “주식회사 티에스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이 실시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외쳐 묵직하고 시원한 한 방으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또 다른 반전에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양태수의 전 운전기사에게 지시를 내린 사람이 다름 아닌 우도하(류덕환)였다는 것과 그 누구보다 강렬하게 이번 조진갑의 근로감독을 반대했던 하지만 청장(이원종)이 체불 임금으로 근로감독을 하라는 깨알 꿀팁과 함께 빼박 증거 자료를 전해줬던 것. 이처럼 조진갑과 갑을기획 패밀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핵사이다 작렬하는 짜릿한 악덕 갑질을 응징해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좀처럼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두 얼굴의 사나이 우도하의 계획이 성공하면서 그의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다음주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