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하트시그널’ 메기 천안나가 불러온 변화 [어땠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박지현과 김강열, 천안나와 정의동이 화살표를 나누며 시그널 지도의 변화를 알렸다.메기 천안나의 투입이 불러온 변화. 이에 따라 천인우와 박지현, 김강열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한층 흥미진진해진 ‘하트시그널’을 예고했다.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Q. 메기 효과 진짜 있었어? A. 천안나가 쏘아올린 공, 이라 표현할 정도로 강력. 이날 박지현은 메기 김강열과 데이트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 박지현은 “누가 나오길 바랐나?”라 물었고, 김강열이 박지현을 꼽으면서 핑크빛 기류는 고조됐어.이에 패널들은 시그널 지도가 바뀌었다며 천안나 효과를 분석하기에 이르렀지. 앞서 천안나가 김강열과 정의동을 택한 가운데 김강열이 정의동을 위해 천안나를 양보하면서 현 구도가 만들어졌거든.그 결과 박지현과 단 한 번도 데이트를 하지 못한 천인우와 달리 김강열은 박지현과 무려 두 번이나 데이트를 하며 호감을 전할 수 있었고. 이에 김이나는 “로맨스 드라마에 나오는 클리셰 같다”면서 기대감을 보였어.Q. 4색 데이트 시작... 가장 인상 깊었던 커플을 꼽자면? A. 천인우와 서민재의 데이트가 유독 기억에 남아. 둘의 만남은 이성의 데이트가 아닌 동맹의 시간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깝고 자연스러웠거든. 그도 그럴 게 천인우와 서민재도 시그널 하우스 입성 후 쭉 일편단심의 행보를 보이고 있지.임한결을 향한 서민재의 호감은 공공연한 것으로 천인우가 “임한결의 어떤 점이 좋나?”라 대놓고 물을 정도였어. 이에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뿜어져 나오는 뭔가가 있다. 잔잔한 매력에 호감을 갖게 됐다. 내가 재밌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까지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고백했고.천인우는 박지현과 아직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면서 “첫인상이 너무 좋았으니까 생각을 좀 더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계기가 있으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지. 상대의 표현에 호감이 생기곤 한다는 것인데 이에 따른 서민재의 주문은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라는 것이었어.Q. ‘하트시그널’ 논란, 언제쯤 사그라질까? A. 이렇다 할 조치가 없는 한 쭉 갈듯. ‘하트시그널3’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일찍이 ‘하트시그널3’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으로 방영 전부터 도마 위에 올랐지.항해가 중반부에 이르렀음에도 논란은 현재진행형이야. 이가흔 김강열에 이어 천안나까지. 문제의 출연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여론이 다시금 불탄 거지. 판은 흔들어야 할 메기들이 프로그램의 근간까지 흔든 셈인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두 갈래야.‘하트시그널’ 측이 편집이나 하차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파와 아직 의혹만 있으니 비난 말고 지켜봐야 한다는 파. ‘하트시그널’이 선택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어.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전소민 "새롭게 태어났다" 컴백 소감...'런닝맨' 완전체 [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오늘(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컴백한다.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며 “‘런닝맨’ 첫 녹화 때 기분”이라며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고, 멤버들과 반가운 재회를 한 전소민은 “새롭게 태어났다”며 ‘NEW 전소민’ 탄생을 알렸다.이어 전소민은 “쉬는 동안 지인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는데, 특히 ‘런닝맨’ 멤버 중 누가 나를 진짜 위하고 사랑하는지 확실히 구분됐다”며 ‘전소민 표 데스노트’를 작성한 사연을 밝혔다. 심지어 전소민이 멤버들의 연락 빈도수까지 체크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역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며 더 강력해진 전소민의 컴백을 실감했다.특히 전소민은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든 ‘가장 잘 챙겨준 멤버’와 ‘연락이 가장 뜸했던 멤버’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오프닝부터 완벽 적응한 전소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과의 케미와 더불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으로 특급 활약을 펼쳤다.전소민의 데스노트 속 주인공들과 ‘런닝맨 완전체’의 반가운 모습은 3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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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상이몽’ 정찬성♥박선영, 좀비부부의 결혼생활 첫 공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 씨가 지난 2013년 조제 알도와 시합 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정찬성을 보며 결혼을 결심했다며 지극한 사랑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이야기가 첫 공개됐다.이날 정찬성은 박선영 씨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우린 ‘동상이몽’에 나온 기존 부부들과 다르다. 서로 욕도 하고 친구 같은 부부다”라고 소개했다. 박선영 씨 역시 “정찬성은 내 친구이자 남편이다”라 말하곤 “남편은 스킨십을 좋아하고 난 싫어해서 스킨십도 손을 잡는 정도로만 한다”고 덧붙였다. 정찬성은 “그런데 애가 셋이다”란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은 15살의 나이에 홀로 상경해 고시원과 체육관을 전전하며 꿈을 이룬 바. 안식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요리를 잘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 이상형이 됐다고. 박선영 씨는 “지난 2013년 정찬성이 조제 알도와 경기 후 어깨 탈구와 안와골절로 수술을 했다. 설상가상으로 체육관 문제도 생겨서 많이 힘들어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제 알도는 폭군으로 불린 UFC의 챔피언이다.박선영 씨는 “그 전까지 정찬성의 주변에 사람이 많았는데 시합에서 지고 오니 다 떠나더라. 정찬성 본인이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런 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그때 딱 마음을 먹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고. 안 좋은 소리도 내가 나서서 듣고 좋은 것만 해줘야겠다고”라 고백했다.이날 삼남매와 함께하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정찬성은 손이 많이 가는 남편으로 묘사됐다. 이 와중에 “정관수술 할래?”라는 박선영 씨의 기습공격이 이어지면 정찬성은 “내가 조절 잘하니까 넷째 없지 않나”라며 당황해 둘러댔다. 이에 박선영 씨는 “조절 잘해서 애가 셋이냐?”라며 성을 냈다. 경제권 관리도 박선영 씨의 몫. 정찬성은 “아내가 해주는 게 편하다”며 “잡혀 살기보다 맞춰주면서 산다는 게 맞다”고 강조, 웃음을 자아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부럽지’ 신화 전진 “예비신부에 후광 보여, 교제 전부터 결혼 선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화 전진이 교제 전부터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직감했다며 “이 여자를 놓치면 평생 결혼을 못할 거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선 전진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진은 오는 10월 미모의 승무원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엄청 긴장이 된다. 몇 개월 안 남아선지 그냥 떨린다”며 설렘을 고백했다. 전진은 예비 신부와 교제 전부터 ‘우린 결혼할 거야’라고 선포를 했다고. 그는 “예비신부의 반응은 어떻던가?”란 질문에 “말도 안 된다면서 콧방귀를 뀌었다. 사귀기 전이었으니까. 그런데 나는 ‘이 여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온갖 후광이 다 보였다. 이런 사람을 놓치면 평생 결혼을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신화 팬들의 반응에 대해선 “제일 걱정이 됐다. 신화로 활동한지 23년이 됐는데 어릴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내 꿈이었고 그걸 아는 팬들이 응원을 해줬다. 기분이 좋았다.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밥먹다’ 신인선 “父 신기남, 가수의 길 반대... 가출→주점 알바까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치인의 아들로 산다는 것. 트로트가수 신인선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 남모를 고생담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선 신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신인선은 4선 국회의원 신기남 씨의 아들이다. 그는 정치인의 아들로서 타인의 시선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자랐다며 “학교에 들어가니 직접적으로 영향이 오더라. 아버지가 재선에 성공하셨을 때 기자들이 등교하는 내게 몰려든 거다. 그 충격이 커서 한 달을 새벽에 등교했다”고 밝혔다.아버지가 가수활동을 반대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엔 “반대했다. 어려서부터 트로트가수인 큰 아버지를 보면서 자랐고 관심이 많았다. ‘왜 아버지는 내 꿈을 반대하실까’ 싶어 엄청 싸웠다”고 답했다.이어 “그때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일반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예술을 택하면 안 된다는 거다. 난 그게 싫어서 물건을 던지면서 막 싸웠다. 결국 수능을 보고 집을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입시 공부 3주만에 서울예대에 수석입학 했지만 그럼에도 아버지의 반응은 곱지 않았다고. 정치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낙하산 루머까지 겪었다는 그는 “난 기억은 안 나는데 주점에서 알바를 하다 술김에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었다더라. 아버지가 ‘조금만 더 버텨서 데뷔해라’며 용돈을 주셨다. 한 달 뒤에 바로 뮤지컬 오디션에 합격했다. 수 십 번을 떨어졌는데 바로 붙었다”며 노력담을 전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굿캐스팅’ 이상엽, 최강희X이종혁 보며 돌아서... 유인영, 성혁 최후 알았다[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희가 이상엽을 향한 감정이 사랑임을 인정한 가운데 이상엽이 최강희와 이종혁의 관계를 오해했다. 1일 방송된 SBS ‘굿캐스팅’에선 찬미(최강희 분)가 석호(이상엽 분) 그리고 예은(유인영 분) 문제로 속앓이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순(김지영 분)은 방황하는 딸 주연과 갈등을 벌이게 된 바. 주연은 “내가 학원에 가든 말든 엄마가 무슨 상관이야. 지금까지 관심도 없다가. 저번에 성적표 사인해달라고 했는데 그대로 뒀잖아”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이에 미순은 “그동안 엄마가 바쁘고 정신이 없었으니까”라 해명했지만 주연은 “엄마 이러는 거 진짜 웃겨. 그냥 하던 대로 해”라고 쏘아붙였다.결국 미순은 주연에게 회초리를 휘두르며 “너 못된 애들이랑 어울리는 거 다 아아. 내일 모레 담임이랑 상담하기로 했으니까 갔다 와서 봐”라고 소리쳤다. 찬미는 작전 실패 여파로 회사를 떠나게 됐다. “대표님 결정인가요?”란 찬미의 물음에 백비서는 “그게 왜 궁금하지?”라 차갑게 일축하면서도 “그거 알아? 대표님께서 백비서 들어오고 3년 만에 웃었다는 거. 알면서도 모른 척 한 게 이렇게 후회가 되네”라고 쓰게 덧붙였다. 예은은 민석의 마지막에 찬미가 관련돼 있음을 알고 “선배가 정말 그런 거예요? 나한테 이러지 마요”라 눈물로 물었다.찬미는 “내가 진짜로 배신했는지 궁금해? 아니라면 믿을 거야? 나 주제넘게 상부 명령 어겼고 잘난 척 하다가 민석이 잃었어. 범인도 놓쳤고. 거의 다 맞아”라고 인정했다. 이에 예은은 “이러는 게 어디 있어요”라며 절규했고, 찬미는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어 찬미는 관수를 앞에 두고 석호에게 느낀 감정이 사랑임을 털어놨다. 문제는 이 장면을 목격한 석호가 둘의 관계를 오해했다는 것. 극 말미엔 탁 본부장(이상훈 분)과 접촉하는 찬미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굿캐스팅’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그놈이 그놈이다’ 첫 티저 포스터 공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궁금증 UP [TV리포트=이혜미 기자]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가 첫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7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그놈이 그놈이다'가 강렬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티저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과장',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을 통해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온 최윤석 PD와 이은영 작가, 그리고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격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런 가운데 달콤 살벌한 '그놈이 그놈이다'의 첫 번째 티저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핫한 레드를 배경으로 가운데에는 'MARRY ME'가 적혀진 커다란 핑크빛 하트 사탕이 깨어진 채로 놓여있어 '비혼'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하지만 깨어진 틈 사이로 작은 하트들이 피어오르고 있어 그 안에서 시작될 또 다른 로맨스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그런가 하면 흥미로운 글씨체로 '그놈이 그놈이다' 로고와 첫 방송 날짜가 새겨지면서 2020년 7월 6일 찾아올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지 이목이 쏠린다.이처럼 강렬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감각적인 포스터는 '비혼'이라는 현시대를 반영한 트렌디한 소재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그려낼 유쾌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그놈이 그놈이다’ 제공
드라마 ‘가족입니다’ 원미경, 정진영에 졸혼 선언... 한예리X추자현, 5년 만에 화해[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부부의 졸혼. 자매의 절연. 그렇게 와해된 가족. 한예리가 가족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1일 첫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선 은희(한예리 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은주(추자현 분)와 태형(김태훈 분)이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진숙(원미경 분)은 “너희 각방 쓰니? 왜?”라 물었다. 별 거 아니라는 은주의 설명에도 그는 “각방 쓰는데 애가 생겨? 곧 마흔 된다. 병원 다시 다녀봐”라고 주문했다. 부부 사이엔 무조건 아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 은주는 “그건 싫어. 윤 서방도 싫대요. 둘 다 싫으면 그만하는 게 맞아”라 일축하곤 “나 만나면 할 말이 그거 밖에 없어? 애가 셋이나 되는 아버지 어머니 관계는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그렇게 대단한 부부애야?”라 쏘아붙였다. 진숙은 꼭 독하게 말을 한다며 씁쓸해 했다.은주는 동생 은희와도 5년째 절연 중. 이제 화해하라는 막내 지우(신재하 분)의 설득에도 은주는 반응하지 않았다.이 와중에 진숙이 상식(정진영 분)과의 졸혼을 선언하면 지우는 황당하다는 듯 코웃음 쳤다. 진숙은 “엄마 결정이 우습니?”라며 눈을 흘겼다. 은주는 “아버지는 아세요?”라 물었고, 진숙은 이번에도 “넌 아버지 걱정부터 하니?”라며 발끈했다.당사자인 상식과 상의하는 게 옳다는 은주의 설명엔 “상의도 했고 동의도 했으니까 너희들 의견은 필요 없어”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은주는 “우리들 의견 필요 없으면서 가족회의는 왜 하자고 했어요”라며 맞불을 놓았다.“나가서 설거지를 하든 알아서 돈 벌고 살 거야. 너희한테 손 안 벌려”라는 진숙의 울분 섞인 외침에도 그는 “평생 집에만 있었으면서 그런 일을 어떻게 해요”라고 받아쳤다.소식을 들은 은희는 상식의 무심함에 속 앓이 하던 진숙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5년 전 은희는 9년 된 연인의 외도로 이별하는 아픔을 겪은 바. 이에 은주는 “내가 너희들 이상하다고 몇 번이나 말했지? 아마 너도 알고 있었겠지. 그런데 너 편하자고 모른 척 했겠고. 9년을 만났으면 결혼을 하던가 헤어지던가 해야지. 이 상황이 놀랍지가 않네”라 차갑게 말했고 은희는 분노했다.그는 “이런 날 너 같은 언니를 찾아온 내가 바보지. 내가 위로 따위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좀 곁에 있어주지도 못해? 내가 다 잘못한 거네. 거지같은 놈 만난 것도 별거 아닌 일로 불쑥 찾아온 것도 내가 다 미안하다. 너 진짜 정 떨어져”라며 은주에 울분을 토해냈다. 은희가 모르고 있었던 건 당시 은주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는 것. 이날 은희는 5년 만에 은주를 만나 사과를 전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스타 ‘미스터트롯’ 6인, 영국 채널4 다큐 출연... K-방역 알렸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6인방이 뭉친 MT6(미스터붐박스, 이대원, 하동근, 정호, 유호, 성빈)가 영국 지상파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코로나 방역 우수 사례’로 소개돼 주목받았다.영국의 지상파 방송사인 채널4는 최근 ‘THE COUNTRY THAT BEAT THE VIRUS-WHAT CAN BRITAIN LEARN’(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워 이긴 나라, 영국이 배워야 할 나라)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이 방송에서 채널4는 “한국의 유명 캐릭터인 펭수와 K-POP 스타들(MT6)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펭수가 선보인 캠페인성 광고와 MT6가 지난 4월 발표한 코로나 극복송 ‘코로나 이겨낼 거야’ 뮤직비디오를 그 사례로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MT6 멤버인 하동근, 미스터붐박스, 이대원, 정호, 유호, 성빈 등 6명이 세계 각국의 국기가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예방 수칙’을 알리는 가사와 율동을 선보이는 모습이 노출돼, 영국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됐다.실제로 ‘코로나 이겨낼 거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하동근의 유튜브 채널 ‘트롯 오빠’에는 영국 채널4의 다큐멘터리 방송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왔다는 댓글이 달리는 등, MT6의 ‘코로나 극복송’에 응원을 보내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이겨낼 거야’를 기획, 제작한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스터트롯’ 출신 6인이 재능 기부를 한 프로젝트인데, 영국에서 한국의 우수 방역 사례로까지 소개돼 놀랐다. ‘K-방역’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예방 수칙’을 담은 ‘코로나 이겨낼 거야’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 이겨낼 거야’는 지난 2월 하동근이 선보인 데뷔곡 '꿀맛이야'를 개사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송. 이 음원의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 및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니콘비세븐 제공
드라마 ‘위험한 약속’ 강성민, 길용우 이용해 고세원에 맹공[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성민이 고세원과 길용우를 갈라놓고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선 한 회장(길용우 분)이 준혁(강성민 분)의 덫에 걸려 태인(고세원 분)을 외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명희(김나운 분)는 이사진을 소집해 준혁의 징계를 풀고 업무에 복귀시키라고 명령했다. 태인과 합의된 부분이냐는 물음엔 “강 상무 얘기는 왜 나와요. 그 인간이 언제까지 회장님 측근일 거 같아요.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고 일축했다.소식을 들은 한 회장은 명희에 “당신이 뭔데 이사진들과 그런 짓을 해? 준혁이 징계 내린지 얼마나 됐다고 내 허락도 없이”라며 분노를 퍼부었다.등기 이사로서 권한이 있다는 명희의 주장에도 “그 권한 그렇게 쓰라고 준 줄 알아?”라며 호통을 쳤다. 그러나 명희는 “당신 강태인을 어디까지 믿어요?”라 묻는 것으로 여유를 부렸다.은동은 준혁을 찾아 “당신이 회장님 살리려고 강태인 아버지 해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도 상관없나요?”라며 맹공을 폈다.이에 준혁은 “그 전에 회장님이 강태인한테 느낄 배신감이 더 클 텐데. 이미 신뢰관계가 깨졌는데 그딴 과거사가 회장님 귀에 들어올까? 해봐. 강태인 오늘부터 회장님 라인에서 완전히 아웃 될 테니까”라며 코웃음 쳤다.준혁의 편에 서면서도 혜주는 갈팡질팡 중. 은동은 “강태인 씨 사랑하지 않았나요? 이거 회장님이 아시면 센터장님이랑 사모님도 타격이 있을 거예요”라며 서주를 설득했다. 그러나 혜주도 명희도 멈추지 않았다.그 사이 준혁은 한 회장을 찾아 지훈의 출생의 비밀을 이용해 회사를 삼키려고 한 태인의 음성 파일을 들려줬다. 분노에 몸부림치다 태인을 외면하는 한 회장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
방송/TV ‘이현우의 음악앨범’ 테이, 뮤지컬 ‘루드윅’ 에피소드 대 방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뮤지컬배우 테이가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테이는 오는 2일 방송되는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게스트로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에 관련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루드윅’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전망이다. 오는 6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베토벤에 완벽 몰입한 테이가 뮤지컬 ‘루드윅’에 관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테이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천재 음악가 베토벤을 모티브로 한 ‘루드윅’ 역을 맡았다.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 ‘루드윅’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테이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등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배우 테이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청력을 상실한 루드윅의 절망감과 상처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뮤지컬 ‘루드윅’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지난 초연과 재연에 이어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테이가 출연하는 ‘이현우의 음악앨범’은 2일 오전 10시부터 KBS Cool FM(89.1MHz)과 ‘KBS kong’ 어플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쇼온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