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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픽] '불청' 류태준X김완선, '더티댄싱' 완벽 재현 '환상의 커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불타는 청춘'의 류태준이 일취월장한 댄스실력을 선보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남원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완선 콘서트에서 영화 '더티댄싱'을 재현하게 된 류태준의 열혈 댄스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남해 여행에서 김완선의 댄스파트너로 선택된 류태준은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댄스 연습 매진, 몰라보게 월등해진 댄스 실력을 과시해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촬영 현장에서 그동안 연습해온 '더티댄싱' 안무를 선보인 두 사람은 아직 미완성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함께 펼칠 무대에 기대감을 더했다. 류태준과 김완선이 선보인 환상의 커플 댄스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청춘들은 흥에 겨워 즉석 댄스타임까지 가지며 여행 첫째 날 밤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 '귓속말' 이보영의 눈물 '독한 그녀에게 무슨 일?'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은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 거듭된 반전이 묘미인 드라마다. 뒤섞인 인물들의 욕망, 권력 관계 속에서 신영주(이보영 분)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고 있다. 이보영은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신영주의 모습을 절박하게, 또 강인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현재 신영주의 절박함은 절정을 달리고 있다. 아버지의 폐암 선고가 불안을 증폭시킨 것이 그 첫 번째. 여기에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비밀 문서, 즉 방산 비리를 밝힐 문서까지 오리무중이 되며 신영주는 더욱 다급해졌다. 다행히 아버지의 형 집행정지가 이동준(이상윤 분)의 조력으로 진행되며, 희망을 갖게 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11일) 방송되는 ‘귓속말’ 6회에서는 신영주의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분)의 수술이 그려진다. 하지만 수술 결과가 최일환(김갑수 분)과 강유택(김홍파 분) 두 권력자들의 거래에 올려지며, 극의 전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이와 관련 ‘귓속말’ 제작진은 신영주의 6회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상 위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신영주의 얼굴, 어딘가를 황망하게 바라보는 신영주의 힘없는 모습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불안감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중 신영주는 이동준과 맹렬한 대립을 이루다 손을 잡은 상태다. 하지만 신영주 아버지의 수술 결과가 거래에 올려지며, 이동준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수술 실패를 바라는 최일환은 이동준의 장인. 그가 무너지면 이동준 역시 넘어지게 되는 것이다. 공개된 스틸 속 신영주의 눈물은 어떤 의미를 품고 있을지, 끝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귓속말’의 전개가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과연 이동준은 신영주와 끝까지 함께한 것일까. 신영주는 왜 홀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일까. 적과 동지를 오가며 감정을 나눈 두 남녀다. 이번 거래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창호의 수술은 어떤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일지 6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하는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6회는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 [TV@픽] 유민상♥이수지, 한강서 첫 뽀뽀 시도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상 부부 유민상과 이수지가 한강에서 첫 뽀뽀를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는 '먹깨비 커플' 유민상 이수지와 배우 심형탁, 이시언, 개그우먼 김민경, 조수연의 한강 나들이 현장이 그려졌다. 라면을 걸고 오리배 타기 시합을 제안한 유민상과 이수지. 하지만 시합에서 꼴찌를 하게 된 유민상과 이수지는 사비로 라면을 사오는 심부름뿐만 아니라, 라면을 사고도 시합 규칙에 따라 구경만 해야 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김민경은 배고픔에 라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두 사람에게 “볼에 뽀뽀를 하면 한입 주겠다”고 야심찬 공약을 걸었다. 김민경의 말에 유민상은 보는 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뽀뽀를 시도하기 위해 손으로 이수지의 목덜미를 감싸는 등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유민상의 나쁜 손을 보고 이수지와 절친한 이시언은 친오빠마냥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뒷짐 지고 해라”고 발끈한 반면, 이수지는 “박력 있다’며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먹깨비 커플'의 역사적인 첫 뽀뽀 현장은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 ‘매력티비’ 이소라 “반려견 안고 있으면 스트레스 다 풀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매력티비’ 이소라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다. 11일 방송될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모델 이소라가 반려견들과 즐거운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힘든 일 있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그냥 지젤과 브래드를 안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알레르기 때문에 재채기를 하면서도 애견들을 꼭 안고 있어 진정한 애견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이소라는 “외로우니까 강아지와 함께 산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다”면서 “내가 20년 동안 이 아이를 가족처럼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후에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당부도 잊지 않는다. 한편 ‘매력티비’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매력티비’ 
  • '뮤지컬★' 조성윤, 오늘(11일) '귓속말' 이상윤 이복동생 첫 등장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조성윤이 오늘(11일) ‘귓속말’ 6회에 첫 등장한다.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수성중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 6회를 통해 조성윤이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성윤은 이상윤이 연기하는 이동준의 이복동생 이동민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이호범(김창완)과 정미경(김서라) 사이의 아들로, 병원장인 아버지 밑에서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인물. 그러나 적성에 맞지않는 병영 경영에 뛰어들어 유독 자신감이 결여된 유약한 모습을 보인다. 긴장감을 더해가는 전개 가운데 조성윤의 등장은 어떤 새로운 사건과 갈등을 불러올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약을 펼쳐 온 조성윤은 이번 ‘귓속말’을 통해 첫 지상파 작품에 도전한다. 오는 6월에는 사전제작드라마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라 본격적인 브라운관 진출을 알리는 셈. 앞으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 조성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S픽쳐스
  • [TV@픽] ‘귓속말’ 이보영 눈물의 의미는?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보영의 눈물이 ‘귓속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에서 신영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신영주는 뒤섞인 인물들의 욕망, 권력 관계 속에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신영주의 절박함은 현재 절정이다. 아버지의 폐암 선고가 불안을 증폭시킨 것이 그 첫 번째. 여기에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비밀문서, 즉 방산 비리를 밝힐 문서까지 오리무중이 되며 신영주는 더욱 다급해졌다. 다행히 아버지의 형 집행정지가 이동준(이상윤)의 조력으로 진행되며, 희망을 갖게 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11일) 방송되는 ‘귓속말’ 6회에서는 신영주의 아버지 신창호(강신일)의 수술이 그려진다. 하지만 수술 결과가 최일환(김갑수)과 강유택(김홍파) 두 권력자들의 거래에 올려지며, 극의 전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갈 전망.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상 위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신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황망하게 바라보는 힘없는 모습이 신영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불안감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중 신영주는 이동준과 맹렬한 대립을 이루다 손을 잡은 상태. 하지만 신영주 아버지의 수술 결과가 거래에 올려 지며, 이동준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수술 실패를 바라는 최일환은 이동준의 장인. 그가 무너지면 이동준 역시 넘어지게 되는 것이다. 과연 신영주의 눈물은 어떤 의미일까, 끝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귓속말’의 전개가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과연 이동준은 신영주와 끝까지 함께한 것일까. 이번 거래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창호의 수술은 어떤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일지 6회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 [TV@픽] '그거너사' 조이, 벚꽃같은 과즙美 '메이크오버'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과즙미가 벚꽃이 피어나듯 확 터져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메이크 오버로 이현우를 심쿵케 하고 있는 것.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을 맡고 있는 조이가 한층 달라진 여성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이다. 공개된 스틸 속 조이(윤소림 역)는 여고생이 아니라 여성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와인색 베레모를 환상적으로 소화해 여성미를 발산했던 조이가 이번에는 버섯머리가 아닌 끝에 가볍게 컬을 넣은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더했다. 여기에 반짝이는 비즈가 들어간 헤어밴드로 러블리 지수를 급상승시켜 심쿵을 유발한다. 밴드 ‘머시앤코’의 데뷔 콘셉트를 위해 스타일을 바꾼 조이는 목까지 버튼을 조신하게 채운 셔츠 위에 레이스의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 한 파격적인 반전 패션으로 남심을 저격한다. 레드 립스틱에도 순수한 매력은 숨길 수 없지만, 어딘가 성숙해진 듯한 조이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어 대변신한 조이를 응시하는 이현우(강한결 역)의 사랑이 넘치는 눈빛이 달달함을 선사한다. 이현우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조이를 향해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조이의 메이크 오버에 심쿵한 듯 눈을 번쩍 뜨고 있는 이현우의 모습이 핑크빛 분위기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이현우와 조이의 세상 달달한 베이스 강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설렘을 터지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이가 베이스를 잡고 있고, 이현우가 왼손으로 조이의 왼손을 포개 잡으며 베이스를 가르쳐 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현우의 오른손 역시 기타를 향하고 있지만, 언뜻 보았을 때는 마치 백허그를 하는 듯 두 사람의 초근접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조이의 일방적인 짝사랑에서 이제 이현우가 조이를 향해 사랑의 화살표가 전진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만들어 갈 사랑에 뜨거운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오늘(11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N  
  • '완벽한아내' 성준, 이 남자 갖고싶다 '스윗 가위'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완벽한 아내’ 성준이 고소영의 지친 마음을 감싸 안으며 키다리 총각의 스윗한 행보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는 강봉구(성준)가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이은희(조여정)의 실체에 튼튼했던 멘탈이 조각난 심재복(고소영)을 따스히 위로하며 설렘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제 캐릭터가 키다리 아저씨인데, 앞으로 키가 더 커볼 생각이다”라고 했던 말 그대로였다. 첫사랑 차경우(신현준)는 은희의 돈에 매수당했고, 전남편 구정희(윤상현)는 성공에 눈이 멀어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심란한 인생이 더욱 힘들어진 재복. 하지만 재복의 전 직장 상사에서 믿음직한 동료로 거듭난 봉구는 의지할 곳 하나 없는 그녀를 적극적으로 돕고, 늘 같은 자리에서 지켜봐주며 큰 힘을 주고 있다. 모든 미스터리를 홀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재복에게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준 것. 지난 13회분에서도 하나씩 밝혀지는 은희의 정체에 혼자 심란해하고 있을 재복을 불러내 맥주 한 캔을 내밀며 잠시나마 숨통을 틔워준 봉구. “나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재복에게 “심재복씨 잘못한 거 없어요. 세상이 더러운 거지. 사람 욕심이 흉한 거고. 잘해왔잖아요. 앞으로도 잘 버틸 거고. 나도 있고”라며 눈물을 닦아줬다.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복에게 위안을 주는 봉구의 존재감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은희와 담판을 지으려는 재복에게 나타나 “오늘 1층 아줌마랑 맞짱뜬다 그랬죠”라며 걱정하더니, “그럼, 근처 있을 테니까 여차하면 콜?”이라고 안심시키고, 장난스레 가슴을 탕탕 치며 “내가 그쪽 편. 오케이?”이라는 긴장을 풀어준 봉구. ‘아줌마’, ‘재복 삼촌’이라는 투박한 애칭과 달리, 누구보다 재복을 걱정하고 아껴주고 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했다. 정규직 전환에서 탈락한 재복 몰래 로펌 대표에게 일침을 날리고, 매번 티격태격하지만, 변함없이 곁에서 힘이 되어주며 진짜 다리긴 키다리 총각 봉구의 설렘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성준. 돈 많은 여성만 밝히던 과거와 달리, 이상형 하한선에도 미치지 않던 재복을 신경 쓰고, 계속 다가가는 봉구의 스윗한 활약으로 미스터리의 소용돌이 속에서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완벽한 아내’. 오늘(11일) 밤 10시 KBS 2TV 방송.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완벽한 아내' 
  • “요리 초보 NO” ‘집밥 백선생3’ 남상미, 이토록 기특한 성장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집밥 백선생3’ 남상미가 기특하게 성장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 9회는 ‘달걀’을 주제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이 달걀 레시피를 공개하는 가운데 남상미의 성장이 돋보인다.  ‘집밥 백선생’의 첫 여제자 남상미는 대한민국 초보 워킹맘을 대표해 ‘생존 집밥’을 선보이며 많은 공감을 받아 왔다. 방송 초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백종원은 네 명의 제자 중 가장 요리 실력이 부족한 제자로 남상미를 꼽았지만, 이후 남상미는 틈틈이 레시피들을 필기하고 복습하며 요리를 향한 남다른 열의를 선보이며 ‘모범생 제자’로 활약해왔다. 특히 남상미는 이번 달걀말이 미션에서 ‘시어머니에게 달걀말이를 배웠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세 명의 제자들과 백선생에게 인정받으며 미션 1등에 등극하는 것. ‘집밥 백선생’에서 배운 요리로 시부모님에게 한상 차림을 선보였다는 요리초보 남상미의 남다른 성장 스토리가 폭풍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집밥 백선생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집밥 백선생3’ 
  • [TV@픽] 김숙 "윤정수, 최근 나한테 집착한다" 폭로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숙과 윤정수가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로맨스로 핑크빛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최근 들어 윤정수가 김숙에게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 것.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 중인 윤정수와 김숙은 좁은 관람차 안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봄나들이 겸 월미도에 있는 놀이공원을 찾은 윤정수는 연인들의 필수코스라는 관람차로 김숙을 이끌었다. ‘사랑이 이뤄지는 관람차’라는 문구를 발견한 김숙은 “둘이 관람차를 타자는 게 무슨 뜻이냐. 피아노 이벤트 이후로 내게 집착하는 것 같다”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정수는 “관람차에서 해보고 싶은 게 있다. 연인들이 이걸 타면 보통 뭐 하는지 알지?”라며 쑥스러워 하는 듯한 미소를 짓자, 김숙은 윤정수의 입술을 지그시 바라보는 적극적인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윤정수의 데이트 현장은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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