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TV리포트
search
  • 전체기사
  • 리폿@
  • 스타
  • TV
  • 가요
  • 영화
  • 해외
  • 인터뷰
  • 이슈
  • SNS
TV리포트
  • 전체기사
  • 리폿@
  • 스타
  • TV
  • 가요
  • 영화
  • 해외
  • 인터뷰
  • 이슈
  • SNS
close
  • [TV@픽] 이태임 "하루에 밥 세 숟가락…오창석 걱정"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이태임이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11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0회가 ‘봄맞이 자극 특집! 몸찢몬GO’로 꾸며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몸매관리 욕구를 자극할 스타 박준형, 이태임, 양호석, H.U.B의 루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몸짱 특집’에는 박소현을 대신해 오정연이 MC로 참여해 체대 여신 출신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이태임은 보다 슬림한 몸매로 돌아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태임은 공백기 동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태임은 자신의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에 "저의 다이어트 방식이니 함부로 따라하면 안 된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어 이태임은 드라마 '피고인'에서 강준혁 역으로 활약 중인 오창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태임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친분을 쌓았던 오창석이 어느 날 자신을 보곤 “너무 말랐다”며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태임은 MC와 출연진들의 걱정 어린 조언이 쏟아지자 “앞으로 2~3kg을 찌우겠다”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위해 약속했다. 또한 이날 이태임은 박나래와 함께 엉덩이를 강조하는 트월킹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의 트월킹 시범을 본 이태임은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출 수 있냐“며 깜짝 놀랐다. 박나래의 트월킹 지도 아래 이태임은 언제 그랬냐는 듯 더욱 육감적인 트월킹 댄스를 펼쳐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 '추리의여왕' 권상우x최강희 첫 공조수사 포착…반전케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의 첫 공조수사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각각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하완승과 생활밀착형 추리퀸 유설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권상우와 최강희가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권상우는 양익준(장도장 역)에 의해 위험에 처한 최강희를 구해주었다. 자신의 몸을 날려 최강희를 구하고 양익준을 제압한 권상우는 현장을 있던 최강희 역시 체포했다. 권상우는 최강희가 추리로 범인을 알아낸 것에 놀라워하면서도 권한 없는 민간인이 수사에 나서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에 “앞으로 내 눈 앞에 띄지 마요. 공무집행 방해죄로 콩밥 먹여 줄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다시는 볼 일 없을 것 같았던 최강희와 권상우가 공조수사를 펼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자신의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할 것 같았던 권상우가 최강희와 나란히 앉아 조사를 벌이고, 진지한 표정으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있는 모습은 그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권상우가 한쪽 눈을 감고 최강희 핸드폰에 달린 돋보기를 신기해 하며 보고 있는 모습에서는 천진함 마저 느껴지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한편, 핸드폰에 달린 돋보기는 최강희가 ‘추리 덕후’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 한 가정집 절도사건 현장에서 최강희는 “범인의 목적은 도둑질이 아니고 살인”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권상우가 놀라는 모습이 그려진 후 공개된 사진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권상우와 최강희가 콤비를 이뤄 본격적으로 공조수사를 펼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 [TV@픽] '군주' 유승호 남성美 터졌다…스틸 첫공개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유승호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리운 위용찬 군주의 자태를 첫 공개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다.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대세 배우들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이선 역을 맡아, 부드럽지만 강한, 정의로운 군주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 유승호가 심지 굳은 눈매와 다부진 입술, 강렬한 눈빛을 드리운 채 당당하게 서있는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더욱이 유승호는 때로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표정을, 때로는 눈이 동그래진 채 놀란 표정을 지어내는가 하면, 무언가를 떠올린 듯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 기대감을 높였다. 유승호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 장면은 지난 1월 10일 경기도 양주에서 촬영됐다. 약 1년 3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유승호는 첫 촬영에 대해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등장,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유승호는 세자 이선의 복잡다단한 감정에 대해 노도철 감독과 오랜 시간 동안 의견을 나누며 감정을 다잡았고, 잠시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감정 표현이 어려운 사극톤의 대사를 세심하게 체크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아랑곳없이 촬영에만 빠져든 채 ‘군주’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는 유승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던 터. 2017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들 ‘팩션 사극’을 완성하게 될 유승호의 특별한 변신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승호는 “이전 작품을 사극으로 연속 2편을 했던 만큼 살짝 망설인 부분도 있었는데, ‘군주’ 대본을 받고 읽어보니 굉장히 재밌었다”며 “극중에서 세자 이선이라는 인물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가 매우 짜임새가 있다. 그리고 등장하는 각 인물들의 성향도 특색 있어서 전체적인 내용이 흥미롭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은 “유승호는 첫 촬영에서부터 세자 이선으로 완벽하게 몰입, 흔들림 없는 열연으로 스태프들을 비롯한 제작진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제공
  • [TV@픽] '오빠야' 신현희와 김루트 '라스'서 얼굴 최초 공개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가 지상파 첫 예능 도전에 나섰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인 만큼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2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으로 한은정-심진화-위너(WINNER) 송민호-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한다. 한은정-심진화-송민호-신현희와 김루트는 2017년 역주행 아이콘답게 각기 다른 매력을 무한대로 방출했다는 후문. 신현희와 김루트는 2년 전 발표된 곡인 ‘오빠야’로 인기 역주행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핫핑크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 ‘역주행 아이콘’의 위용을 뽐냈다는 전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 두 사람은 ‘한 번도 못들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오빠야’ 라이브로 마음까지 사로잡았고, 팀의 탄생과정을 시작으로 역주행 스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까지의 과정들을 언급하며 놀라운 입담을 보여줬다는 전언. 특히 데뷔 이후 계속해서 선글라스를 고집하고 있는 김루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민낯을 드러냈다고. 김루트는 방송 최초로 100% 민낯을 공개, 순수(?)한 눈동자로 큰 웃음을 안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7 역주행 아이콘’ 신현희와 김루트의 생애 첫 지상파 예능 신고식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제공
  • ‘빛나라 은수’ 이영은, 최정원에 8년 전 박하나 사건 폭로[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하나가 8년 전의 악행을 감추고자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를 기세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8년 전 사건과 관련 빛나(박하나)에 사과를 요구하는 은수(이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의 앞으로 출석요구서가 날아온 가운데 빛나는 “말해요. 정아 만난 적 있죠?”라고 은수를 추궁했다. 빛나는 또 “정아 뒤에서 조종한 게 선생님이에요? 다 잊자고 했잖아요. 서로를 위해서”라고 흥분해 일갈했다. 이에 은수는 서로가 아닌 빛나 하나만을 위한 것이었다며 “진실이 밝혀질까 두렵니? 정아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아 조종한 적 없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빛나는 이미 8년 전의 일이라며 되돌릴 수 있는 건 없다고 뻔뻔하게 받아쳤다. 심지어 누구도 정아의 말을 믿지 않을 거라며 “그러니까 정신 좀 차려요”라고 은수를 비난했다. 이에 은수는 “너야말로 정신 차려. 지금 네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알아? 오늘 너희 아버지 나 찾아와서 널 대신해서 고개 숙여 사과했어. 제발 네 생각만 하지 말고 널 사랑하는 사람들도 생각해”라고 일침을 날렸다. 빛나는 그제야 동요했다. 정아(임도윤)는 무거운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은수를 설득했다. 은수의 증언으로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저 그래야 웃으면서 선생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에 은수는 빛나를 만나 지금이라도 정아에게 사과하라며 “너 때문에 정아는 8년이나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어. 당연히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니?”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빛나는 은수 역시 가해자와 다름이 없다며 정아를 핑계로 복수를 하려는 게 아니냐고 비꼬았다. 결국 은수는 “너 때문에 누군가의 인생이 망가졌어. 진심어린 사과가 힘든 거니? 네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도 결심하는 수밖에 없어”라며 차갑게 일갈했다. 그러나 빛나는 반성은커녕 최 여사(백수련)에 진실을 밝히고 도움을 청했다. 최 여사는 “내가 널 잘못 키웠어”라고 가슴을 치면서도 그녀의 손을 뿌리치진 않았다. 분노한 빛나가 정아를 역으로 협박한 가운데 소환서를 통해 빛나 사건에 대해 알게 되는 수현(최정원)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 [TV@픽] '역적' 채수빈, 윤균상 향한 애끊는 눈물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채수빈이 애끊는 눈물을 흘리는 현장이 공개됐다. 채수빈의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은 MBC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 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속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길동(윤균상 분)을 붙잡고 울고 있는 가령(채수빈 분)의 장면으로, 붉어진 눈으로 쳐다보는 채수빈의 표정만으로도 비통한 마음을 한 눈에 짐작하게 해 사진 너머로 큰 슬픔이 전해진다. 이제까지 전개된 '역적'에서는 오랫동안 길동을 짝사랑한 가령이 드디어 짝사랑을 끝내고 서로의 마음을 전하게 된 후 결혼까지 단숨에 올려 달달함을 선사함도 잠깐, 곧바로 길동과 마음 아픈 이별을 하게 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채수빈은 비록 오랜 짝사랑을 했지만,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귀염성 넘치는 말과 행동으로 가령 역을 사랑스럽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그러나 자진해서 위험한 길로 향하는 길동을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는 지난 장면에서부터 가령의 변화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점점 굵어지는 봄비로 뼛 속까지 추위가 더해진 이 날, 채수빈은 장시간의 감정 연기로, 윤균상은 얇은 한복과 맨발로 쓰러진 채 다른 배우들의 감정을 오롯이 견뎌야 하는 연기로 큰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다. 채수빈은 대기 시간에도 길동과 가령의 마지막 장면을 다시 한 번 보거나, '역적' ost인 안예은의 상사화를 반복해서 들으며 장시간 진행된 촬영 시간 동안 감정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채수빈의 노력은 그대로 전해져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절절한 오열 연기로 주위를 집중시키며 현장 스태프와 보조 출연자까지200여명이 모여 있던 현장을 숙연하게 했다. 여기에 더해 쓰러진 자신을 붙잡고 오열을 하는 채수빈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았던 윤균상은 컷 소리가 나자 잠시 마음을 다스려야 할 만큼 큰 고생을 했다고. 오로지 길동밖에 몰랐던 순수하고 해맑았던 가령에서 길동을 잃은 채 복수의 칼을 가는 가령으로 큰 변신의 계기가 되는 이 장면 이후, 마치 자신의 실제 모습인 양 그동안 사랑스럽게 가령을 그려냈던 채수빈의 변화 또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역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 '불청' 박재홍, 라면 100개 끓이기 도전 '역대급 저녁식사'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역대급 저녁식사를 선보였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북 남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박재홍이 제작진과 청춘들을 위한 100인분 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우려스러웠던 속마음과 달리 박재홍은 자신만만하게 대형 가마솥에 물을 채워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대감에 가득 찬 청춘들에게 박재홍은 “저도 100개를 끓여본 적은 없어요”라고 이실직고해 청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것도 잠시, 박재홍은 곧 선수 시절 호탕한 스윙만큼이나 시원시원하게 재료를 들이붓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홍표’ 국가대표 라면을 완성시켰다. 마당 밖까지 길게 줄을 선 스태프들에게 직접 배식까지 마친 박재홍은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뿌듯하다”며 경기에서 MVP가 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홍은 청춘들과 불타는 댄스 타임을 가지며 깜찍한(?) 엉덩이 댄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청춘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오는 1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불타는 청춘'에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 [TV@픽] ‘귓속말’ 권율이 쥔 카드, 이보영·이상윤 흔들까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귓속말’ 권율이 강력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는 본격적으로 손을 잡은 이보영 이상윤을 흔들 수 있을까. 오늘(10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박경수 극본, 이명우 연출) 5회에서는 지난번 신영주(이보영) 이동준(이상윤)에게 반격을 당했던 강정일(권율)이 판을 거세게 뒤흔들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영주 강정일이 팽팽한 대치 모습이 담겼다. 강정일은 신영주 이동준의 사이를 흔들며 이동준을 태백에서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강정일로 인해 신영주와 이동준 사이에는 불안의 씨앗이 자리 잡고 극의 긴장감은 최고로 치솟을 전망이다. 특히 사진 속 강정일은 자신만만하게 신영주를 바라보고 있다. 강정일의 입가에 띤 미소, 기품 있는 자세, 모든 것이 여유로운 모습이다. 하지만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은 그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영주를 흔들어버릴, 그의 입에서 나오는 악마의 속삭임은 과연 무엇일까. 강정일의 앞에 서 있는 신영주는 복잡 미묘한 표정이다. 신영주는 이동준을 향한 분노의 감정은 있지만, 강정일의 손을 선뜻 잡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때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은 신영주, 놀란 얼굴로 강정일을 바라보는 모습은 그녀가 누구의 전화를 받은 것인지, 또 어떤 소식을 들은 것인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현재 신영주는 아버지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며 조급해진 상황. 앞서 공개된 예고를 통해서는 신영주가 아버지의 폐암 선고에 절망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던 바. 이런 가운데 강정일이 신영주를 불러들인 이유는 무엇일지 강정일의 회유를 통해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5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밤 10시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귓속말’
  • [TV@픽] 현아, ‘요상한 식당’ MC 김용만을 삼촌이라 부른 이유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요상한 식당’ 현아가 김용만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될 올리브TV ‘요상한 식당’에는 가수 현아와 개그맨 문세윤 등이 출연해 요리 내공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홍콩에서 한 입에 반해버린 완탕면과 창펀으로, 문세윤은 괌 원주민들의 푸짐한 한상차림인 피나데니 소스 BBQ와 레드라이스로 요리 대결에 나선다. 먼저 현아는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셰프의 지시를 잘 따르면서도 거침없이 간을 하고,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고 외치며 무한 긍정 매력을 발산한다. 팀에 관계없이 모두 현아를 응원하면서 또 다른 게스트인 문세윤이 본의 아니게 찬밥 신세가 돼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촌철살인’ 입담의 서장훈 마저 현아에게 “요리 철학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MC 김용만과 현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현아는 “북미 팬미팅 투어 직후인데다 예능 울렁증이 있지만 용만 삼촌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며 데뷔 초 인연을 밝힐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올리브TV ‘요상한 식당’ 
  • ‘불청’ 강수지, 김국진 애견 향한 귀여운 질투 “너랑 나랑 똑같아”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한결같은 ‘국진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11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기운이 물씬한 전북 남원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가 동행했다. 덕구는 김국진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귀여운 존재감을 드러냈던 바. 특히 덕구는 시종일관 김국진 옆에만 붙어있는 모습으로 강수지의 귀여운 질투를 사기도 했다. 강수지는 함께 나선 산책길에서도 덕구가 김국진 만 바라보자 “덕구는 오빠만 본다”며 “너랑 나랑 똑같다”라고 덧붙여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국진은 과거에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덕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김국진을 두고 벌이는 ‘국진 바라기’들의 귀여운 격돌(?)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이전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1699
1695/478
다음
  • 명칭: (주)티비리포트 / 제호: 티비리포트 / 등록번호: 서울 아00301 / 등록(발행)일자: 2006년 12월 21일
  • 발행인・편집인: 안영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시은 / 발행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32, 3층
  • 전화번호 : 02-3444-0367
  • Copyrightⓒ2014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 청소년보호정책

명칭: (주)티비리포트 / 제호: 티비리포트

등록번호: 서울 아00301 / 등록(발행)일자: 2006년 12월 21일

발행인・편집인: 안영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시은

발행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32, 3층

전화번호 : 02-3444-0367

Copyrightⓒ2014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