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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연, '열애설'로 성정체성 '방점' 찍나       [TV리포트]트랜스젠더 배우 이시연-게리K 열애설이 화제다. 이시연은 지난해 3월 한 방송을 통해 '여자로 재탄생 하기 위한 수술비 마련을 위해 3년동안 식당 설거지를 비롯 안해본 일이 없다'고 밝힌다 있다. 수술후 가장 먼저 찾아간 곳도 '속옷가게'. 또한 지난해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성정체성 때문에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며 그간의 고통을 전했다. 이번 열애설은 이시연에게 여성으로서의 '방점'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더이상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은 없을 터이다. 이제부터는 '여자' 이시연이 아닌 '연기자' 이시연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 유상무-김지민 '실제 연인맞아요' [TV리포트]개그맨 유상무가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과 3년째 열애중임을 공개했다. 30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출연해 세 남자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들은 10년지기 친구로 일명 '옹달샘 3인방'으로 통한다.     가장 일찍 결혼을 한 유세윤의 신혼 이야기가 주된 화제였으며 부럽지 않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솔로임을, 유상무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당당히 고백했다. 유상무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는 장동민에 대해 "지금 만나는 여자들은 여럿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또한 유상무는 "유세윤을 보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과 1000일이 됐다"고 밝혔다. 유상무와 김지민은 KBS '개그콘서트 - 연인'이라는 코너를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신랑' 유세윤의 신혼집을 장동민 유상무가 예고없이 습격했다. 확 달라진 유세윤 부부의 러브 하우스와 임신한 아내 황경희 씨를 위해 '옹달샘 3인방'이 낚시터에 간 사연 등이 공개됐다.
  • 양원경, 유재석 때린 적 없다? ‘방송이 기막혀’     [TV리포트] 개그맨 양원경이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시즌3’를 통해 '유재석 손찌검'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KBS2 ‘코미디쇼 희희낙락’에 출연한 양원경은 “짬뽕을 먹다가 유재석에게 손찌검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는 유재석 마케팅 논란으로 이어지며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사실 후배들이 나를 무서워한다”고 입을 연 양원경이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출연자들이 ‘후배를 때렸다면서요?’라고 말을 하는데 기억이 안 나기에 ‘맞을 짓을 하니까 했다’라고 넘어갔다. 그런데 남희석이 ‘유재석 때렸죠? 짬뽕 먹는 도중에 때린 걸 봤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미안하다. 한 번 보자고 한 게 전부다.” 이어 양원경이 “정말 미안한 건 결혼식 땐 못간 거다”라며 준비해온 축의금을 건넸다. 절친했던 후배의 결혼식을 축하해주지 못한 점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는 것. 그러나 양원경의 해명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빈축은 여전했다. 진실이 어떻든 어느 한쪽에 거짓 방송을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아울러 그의 경솔한 태도를 질타했다.  한 시청자(ID-kdgt**)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건가”라며 “자기가 먼저 때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어이가 없을 따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시청자(diw**) 역시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건데 확실히 해명하길”이라며 “시청자가 우스워 보이는 건가? 아무렇게나 말을 바꾸다니 일을 더 크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에선 양원경 외에 개그맨 홍기훈과 탤런트 김보연, 남상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밥 줘!’ 한방 맞은 선우..."통쾌해-진부해"     [TV리포트] ‘기억상실’과 ‘맞바람’코드를 삽입하며 막장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MBC ‘밥 줘!’가 마침내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30일 방송된 ‘밥 줘’에선 준희(조연우)이 명망 높은 집안의 자제임이 밝혀진 가운데 선우(김성민)가 질투심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영란에게 남자가 있음을 눈치 챈 선우가 ‘묘령의 사진작가’ 준희의 존재를 확인했다. 영란(하희라)이 선우의 눈을 피해 동생 영미(오윤아)의 집에 머물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그가 전문 파파라치를 고용, 그녀를 감시케 한 것. 한 술 더 떠 준희의 뒷배경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그러나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준희의 사진과 프로필이 적힌 서류를 살펴보던 선우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졌다. 준희가 영란보다 3살 어린 연하에 모델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한술 더 떠 명문 병원가의 자식임이 드러나자 선우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은지 엄마가 그렇게 매력적인 여자였나. 어떻게 3살 보다 어린 독신 남자랑···” 이어 선우가 “만나려면 노숙자나 만날 것이지”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준희의 집안 배경을 확인한 뒤, 질투심에 사로잡힌 것. 이어 영란의 이혼을 막기 위해 내연녀 화진(최수린)을 미국으로 돌려보내고 딸 은지를 이용하겠고 독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기심으로 물든 그의 악한 속내가 엿보이는 대목. 애초의 준희의 존재는 수세에 몰린 영란을 구출해내는 ‘키다리 아저씨’. 그러나 이러한 설정이 대부분의 불륜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데렐라 스토리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이 날 방송은 선우의 굴욕이라는 통쾌함과 소재의 진부함이라는 극단적인 결과물을 이끌어낸 셈. 시청자들은 “매번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마지막 장면 덕에 정말 속이 다 시원했다” “오늘 방송을 보면서 약간의 쾌감이 있었다” “결국 혼자 잘난 척 머리 좋은 척 했던 화진이 버림받는 건가” “화진인 그냥 심드렁한 결혼생활에 입 맛도는 에피타이져 같은 존재였나, 그다지 사랑한 건 아닌 모양”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 트리플, '그들만의 갈라쇼'로 씁쓸한 종영     [TV리포트] 피겨 스케이팅과 광고업계를 주 무대로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던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이 '그들만의 갈라쇼'를 끝으로 종영했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의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의 재회, 시청자들은 '2007년 여름' 하면 떠오르는 '커프'의 감동을 또 한번 재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2009년 여름, '트리플'은 최종회 순간까지도 시청자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며 쓸쓸하게 막을 내려야 했다. 방영 내내 시청자들에게 공감받지 못하고 외면당했던 하루의 감정, 최종회를 통해 뒤늦게나마 헤아려보자면 '갈망'이 아니었을까. 하루에게 의붓남매인 신활은 또 다른 '빙판'이었다. 짝사랑의 대상이자 삶을 지탱하게 하는 힘 그리고 이루지 못한 꿈. "빙판이 사라졌다. 빙판에 쏟아부었던 18살 내 노력과 꿈과 사랑이 어디로 간 걸까. 빙판과 함께 녹아서 없어진 것일까. 빙판과 함께 녹아서 없어진 것일까. 스무 살 나는 또 다른 빙판 위를 달리고 있다"(최종회 16회 中) 하루의 독백처럼 신활은 빙판같은 존재였다. 쏟아붓는 애정만큼 내 마음대로 되진 않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위로가 되어주던 빙판. 하루는 신활이라는 빙판에서 웃고 울고 때론 넘어지고 다치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갔다. 그러나 포커스가 의붓남매의 사랑이라는 것에 맞춰지면서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토로했다.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바와 달리 소재적으로 오인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 '트리플'의 실패 요인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 화법에서 시작됐다. '커프'를 통해 감각적이고 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이윤정PD의 연출은 '트리플'에서 판타지를 만들어냈다. 시청자들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관계(의붓남매간의 사랑, 친구 부인과의 사랑 등)에 대해 현실적인 잣대로만 평가하려했다. 결국 시청자들과의 소통 실패로 끝나버린 '트리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클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 출연자들 앞에서 하루가 갈라쇼를 선보인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순간, 아이스링크 위에서 자축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종영하는 순간까지 '그들만의 갈라쇼'로 끝나버린 '트리플', 그 자리에 시청자들의 기립박수가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순간이었다.
  • 개그맨 김현철, 성형외과에서 시술 받았다?!     [TV리포트] 개그맨 김현철이 세 명의 미녀들과 맞선을 앞두고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 31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노총각 김현철의 맞선 현장이 전격 공개됐으며 앞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은 김현철의 시술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현철은 갸름한 턱선을 만들기 위해 불필요한 얼굴의 지방을 제거하고 낮은 콧대를 보완하기 위한 시술 등 과감한 결정을 한다.  또 불규칙한 식사로 평소 복부비만이 고민이었던 김현철은 지방흡입을 통해 잘록한 허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갸름한 얼굴, 오똑한 코, 잘록한 허리. 김현철의 180도 바뀐 외모는 어떨까. 수술 후 김현철은 "가끔 보는 분들은 상당히 슬림해지고 얼굴도 갸름해진 거 같다고 말하더라. 관리를 좀 더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3~4개월 후를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여자 동료들의 달라진 반응에 대해서는 "저한테 말을 시켜요. 별거 아닌 거에도 웃어주고. 그런 것들이 달라진 저의 외모 덕분이 아닐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 명의 여성과 맞선을 본 김현철은 막대 과자 게임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송효진씨를 최종 선택했다. 송효진씨는 "좋은 선택해주신 만큼 좋은 만남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조갑경, 남편 홍서범의 천재성에 반해 결혼했다?     조갑경, 남편 홍서범의 천재성에 반해 결혼했다? [TV리포트]잉꼬부부 홍서범과 조갑경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이 막내딸 석주 양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 막내딸 석주는 조갑경과 함께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아빠는 예전에 작사, 작곡도 다 하고 가요계의 천재라고 소문이 쫙 나서 엄마가 아빠랑 결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우리 삼남매는 아빠를 안 닮고, 엄마를 닮아서 걱정이다"라며 "엄마는 우리 성적표만 나오면 '이럴 줄 알았으면 똑똑하고 늙은 너네 아빠말고 무식해도 잘 생긴 젊은 남자랑 결혼할걸~'하신다"라고 말해 조갑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또한 석주 양은 "아빠는 얼굴이 네모라서 엄마의 동그란 얼굴에 반해 결혼했다. 그런데 우리 삼남매는 얼굴이 처음엔 동그랗더니 점점 아빠를 닮아간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가 "아빠의 절약정신에 반한엄마! 알고보니 아빠는 짠돌이"라고 폭로하고, 박남정의 딸 시은이가 "아빠가 돈많은 줄 알고 결혼한 엄마, 지금은 가슴을 퍽퍽 쳐!"라고 말하는 등 스타들의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지며 흥미를 모을 전망이다.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한장면, SBS제공)
  • '컴백' 카라, 깜찍함 대신 섹시함으로 승부     [TV리포트] 여성그룹 '카라'가 걸그룹 대란에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카라'는 기존의 깜찍함 대신 성숙함으로 무장했다. '카라'는 이날 방송에서 두번째 정규앨범 '레볼루션'(Revolution) 수록곡 중 타이틀 곡 'Wanna'와 '미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시한 느낌의 '미스터'와 경쾌한 비트의 팝 댄스곡 'Wanna'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한 '카라'는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타이틀 곡 'Wanna'는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과 '허니(Honey)'를 만들어낸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합작품으로, 3연속 히트 넘버를 노리고 있는  곡. 한편, 걸그룹 전쟁이라고 부를 만큼 여성 아이돌 그룹들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뮤직뱅크'에는 카라를 비롯해 소녀시대,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티아라 등 총 33명의 걸 그룹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7월 다섯 째주 1위는 여성그룹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가 차지했다.
  • 유노윤호, 상반신 노출 "완벽한 바디라인"     [TV리포트] 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조각같은 몸매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노윤호의 의류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운동으로 단련된 조각같은 몸매의 유노윤호는 상반신을 드러낸 채 춤동작을 활용한 다이내믹한 포즈로 예술작품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완벽한 몸매의 유노윤호지만 신체 중 좀 더 가꾸고 싶은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넓은 어깨를 동경해왔다며 어깨 라인을 꼽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없어 외롭지 않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던 유노윤호는 태연한 듯 받아넘겼지만 31일 결국 소문으로 떠돌던 '동방신기'의 해체설이 수면 위로 떠올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는 9월 9일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캐스팅된 유노윤호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로맨틱 성장 멜로물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할 예정인 최강창민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지난 달부터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해체 위기가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레 흘러나왔다. '사실무근'이라는 소속사 측의 반박이 무색하게도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은 7월 31일 서울중앙지법에 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동방신기가 개인 혹은 일개 기업만이 아닌 국가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동방신기의 활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수만 대표는 이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해 사태수습을 위한 긴급회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가 이대로 해체 수순을 밟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2PM 닉쿤은 '엄친몸'...택연과 요가 대결 '승리'     [TV리포트] '2PM'의 닉쿤이 '엄친몸'에 등극했다. 닉쿤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 2부 코너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이하 몸몸몸)'에서 유연함을 과시하며 '엄친몸'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한 이날 '몸몸몸'에서는 그녀의 S라인 비법 '요가'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닥에 누워 몸을 최대한 위로 쭉 들어올리는 '아치 자세'에 도전한 2PM의 닉쿤과 택연. 이들의 맞대결에 제시카 고메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택연의 승리를 점쳤으나 결과는 닉쿤의 승리. 제시카 고메즈의 응원에도 불구, 무늬만 좋은몸이라는 오명을 안아야만 했던 택연의 굴욕은 계속됐다. 무릎를 구부린 상태에서 어깨와 등이 바닥에 닿도록 평평하게 눕는 요가 동작에서 뻣뻣함을 숨길 수가 없었던 것. 반면 닉쿤은 요가 동작 가운데 '낙타 자세', '선활 자세' 등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좋은 몸의 지존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닉쿤은 활 자세를 유지한 채 제시카 고메즈를 깃털로 간지럽히는 최종 미션에서도 승리, 그녀와 다정하게 물놀이 데이트를 즐기는 행운까지 안았다. 한편, 이날 '몸몸몸'에서는 제시카 고메즈의 S라인 비법 음식으로 '블루베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블루베리는 특히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상하는 것도 방지해 준다"라고 효능을 전했으며 "특히 요구르트와 같이 먹으면 정말 좋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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