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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영, 박재정의 절친으로 '우결' 깜짝출연     [TV리포트] '한류스타' 권상우의 아내이자 SBS 일일극 '두 아내'에 출연중인 탤런트 손태영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깜짝 출연한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독립 편성된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왔던 손태영이 모습을 드러낸 것. 9일 방송된 '우결' 예고편을 통해 탤런트 박재정의 제일 친한 친구로 손태영을 소개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손태영은 박재정과 거리낌없이 포옹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애프터스쿨' 유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재정은 지난 2007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아이엠 샘'에서 손태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불린 권상우 손태영 커플의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참석한 바 있다. 오는 14일 방송에서 박재정과 손태영,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9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박재정 유이 커플의 억지 설정이 불편했다는 시청자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첫 만남 후 갑작스런 수영장 데이트 제안은 당혹스러웠으며 누가 봐도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의 특기를 살린 '설정'이라는 것. '우결' 1기 멤버였던 '앤솔' 앤디 솔비 커플의 당구장 데이트와도 비교가 됐다. 포켓볼을 칠 줄 모른다는 솔비의 거짓말에 속은 앤디가 뒤늦게 수준급 당구 실력을 자랑하는 솔비의 실체(?)를 알고 경악한 일화가 있다. 수영할 줄 모른다던 유이가 박재정이 자리를 비운 사이 수영 실력을 과시하고 이를 우연히 보게 된 박재정의 놀라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겐 그저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만 느껴져 민망했다는 지적이다.
  • 김민선피소, 당황한 소속사측 예의주시 [TV리포트]배우 김민선이 수입육업체로부터 피소당했다.미국산 쇠고기 수입유통업체 에이미트는 10일 김민선과 'PD수첩' 제작진 5명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     에이미트 측은 소장을 통해 "김민선의 무책임한 발언과 'PD수첩'의 왜곡보도로 인해 회사에 15억상당의 영업손실을 초래했다" 며 소송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민선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선동을 했다"고 주장했고 PD수첩 제작진에 대해서도 "전 국민이 시청 가능한 막강한 언론매체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허위·왜곡 방송을 함으로써 회사의 영업을 방해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김민선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자세한 대응은 상황을 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선은 지난해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리를 뼈째 수입하느니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은 편이 낫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는 '소신발언 연예인'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 뉴스추적 유진박 사건집중취재 '어머니의 솔직증언 담아' [TV리포트]SBS 뉴스추적에서 유진박 사건을 집중 취재했다. 줄리어드 스쿨 음악학교 졸업 후 한국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최근 그에 관한 석연치 않은 동영상이 충격을 주며 인터넷에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감금 폭행 설, 그리고 공연료 갈취설 까지. 한동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돈 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뉴스추적 취재진의 확인 결과 전 소속사로부터의 ‘감금. 폭행’ 설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그리고 자유를 억압당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연장을 전전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진박의 음악성을 키워주는 공연보다 돈벌이에 급급했다는 게 주변인들의 증언     그렇다면 현 소속사는 문제가 없는 걸까? 취재가 시작되자 현 소속사측은 ‘감금 폭행’은 전 소속사만의 문제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그리고 유진박과 관련된 모든 계약은 미국에 있는 유진박의 어머니와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머니는 상황이 이렇게 되기까지 왜 침묵하고 있는 걸까? 유지박 어머니에게 듣는 엇갈리는 의혹의 진실 취재진은 의혹의 열쇠를 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뉴욕 현지를 찾았다. 그리고 유진박 어머니를 통해 전소속사 대표에게 3년간 유진박을 맡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전 소속사가 유진 박에게 했던 행위, 그리고 현 소속사와의 계약문제, 앞으로 유진박의 행보와 일정등 에 대해 솔직한 애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주 <뉴스추적>은 현재 유진 박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진실을 추적하고 소속사의 횡포로 천재 음악가가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현 연예계의 후진적이고 착취적인 시스템에 대해 집중 고발한다. SBS TV '뉴스추적'은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 '이제는 보내고 싶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노처녀는?     [TV리포트] 연예계 대표 노총각 노처녀 중 시민들이 뽑은 '2009 이제는 보내고 싶다'의 주인공은? 11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된 '2009 이제는 보내고 싶다 신 노총각 노처녀 열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들은 남녀 5명씩 총 10명의 스타들 중 더이상 결혼이 늦어지면 안되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 노처녀로 가수 김건모와 엄정화를 꼽았다. 김건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이도 있고 돈이 있을 때 빨리 가셔야할 거 같다. 이젠 제발 가세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고 엄정화를 선택한 한 시민은 "이젠 갈 때가 된 거 같다"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그 뒤를 이어 김장훈, 장동건, 김혜수, 신승훈, 장서희, 배용준, 이영애, 김민종이 '이제는 보내고 싶은 스타'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얼마나 대단한 남자한테 시집가는지 봤으면 좋겠다"며 한류스타 이영애를, 또 다른 시민은 "기부를 너무 많이 해서 집도, 차도 없다고 하던데 결혼하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라며 기부천사 김장훈을 꼽았다.
  • 쥬얼리 컴백, '세련미로 한층 업그레이드'     [TV리포트]쥬얼리가 신보 6집으로 컴백한다.   걸 그룹 대란에 '맏언니' 쥬얼리가 전격 합류, 최근 새 앨범 재킷 촬영을 끝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쥬얼리의 정규 6집에 대해 "쥬얼리만의 특유의 매력을 담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졌다"고 귀띔했다. 2009 대한민국 가요계는 2NE1, 소녀시대, 포미닛, 브라운 아이드 걸스, 카라, 티아라 등 걸 그룹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이에 쥬얼리 측은 "맏언니 그룹으로서 안정되고 노련한 무대를 선보여 걸그룹 여왕 자리를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제공 = 스타제국)
  • 대성 교통사고로 코뼈와 척추횡돌기 다쳐 [TV리포트]그룹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로 인해 대성은 코뼈가 부러지고 척추 횡돌기를 다치는 큰 상해를 입었다.  이번사고는 11일 오후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기도 평택 부근에서 일어난 빗길 교통사고.  대성이 탄 차량은 도로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반파됐으며  동행한 스탭들의 부상정도도 심한것으로 전해졌다.      대성은 사고직후 안성의 한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척추 등의 부상 정도가 심해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병원 관계자는 "팔의 부상이 심하다"며 "그 외 척추 등 의 크고 작은 외상으로  최소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대성의 상태를 전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대성은 8월 12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뮤지컬 '샤우팅' 프레스콜은 불참하는 등 이후 일정은 불투명하게 됐다. 대성은 당분간 안정과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 차라리 하지 말지 ...‘전설의 고향’ CG 실소     [TV리포트] 돌아온 KBS2 ‘전설의 고향’이 시청자들의 혹평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화 ‘혈귀’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후속편인 ‘죽도의 한’이 또 한 번 CG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1일 방송된 ‘죽도의 한’에선 원한들로 가득한 죽도의 비밀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여립(김갑수)의 시신을 찾으러 죽도에 들어간 관군 파견대에게 닥쳐오는 죽음의 그림자와 이를 파헤치기 위한 병사 상헌(정겨운)의 몸부림. 여기에 정여립이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역모죄로 살해된 과정과 권력에 의지한 홍국(김규철)과 반대성향을 지닌 상헌의 대립이 속도감 있게 그려지며 볼거리를 더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과의 대결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엉성한 CG는 이번에도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전 화인 ‘혈귀’에서도 극 곳곳에 삽입된 CG는 작품의 긴장감을 저하시키는 주요 오소로 지목됐던 바. 이 날 역시 공포심을 배로 높이기 위해 배치된 CG가 역효과를 냈다. 귀신이 머리카락으로 병사의 목을 감싸는 장면도 그 중 하나. 아울러 어설픈 폭포신과 백성들을 칼로 베는 장면에선 실소가 터져 나올 정도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원조 ‘전설의 고향’과 차이를 두는 것도 좋지만 엉성한 CG는 공포심을 반감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CG가 아닌 스토리적인 면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설명. 자세한 시청자들의 의견. 한 시청자(ID-dhzpdl**)는 “정말 심한 거 아닌가”라며 “어제도 그렇고 특수 분장은 괜찮은 거 같은데 CG가 너무하다. 조금 더 신경써주길”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 다른 시청자(ID-sbs9**) 역시 “어렸을 때 그렇게 무섭게 봤던 전설의 고향은 그냥 추억인가”라며 “칼에 찔려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고, CG가 너무 엉망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후 방송되는 ‘전설의 고향’에선 ‘계집종’ ‘목각귀’ ‘씨받이’ ‘금서’ ‘조용한 마을’ ‘구미호’ ‘달걀귀’ ‘가면귀’가 공개된다. 17일엔 김태호, 장희진, 차서원, 서갑숙이 출연하는 ‘계집종’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 ‘밥 줘!’ 하희라 머리 싹둑...'단발로 파격 변신'     [TV리포트] MBC ‘밥 줘!’의 주연배우 하희라가 극을 위해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11일 방송된 ‘밥 줘!’에선 자아 찾기에 나선 영란(하희라)이 머리를 자르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영란은 고압적인 남편 선우(김성민)와의 대립을 피하기 위해 몸을 숨기고 있는 상황. 사진작가 준희(조연우)의 지원에 힘입어 자립을 꿈꾸고 있다. 이 날 영란이 더 이상 남편 선우를 피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머리를 자라는 행동으로 표현했다. 외적인 변신 이 후, 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자아 찾기에 나서겠다는 의지인 셈. 이는 곧 달라진 태도에서 엿볼 수 있었다. 영란은 다짜고짜 머리가 그게 뭐냐고 비난하는 선우에게 참견 말라며 제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했다. “내가 내 머릴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당신이 뭐라고 할 권리 없어”라며 똑 부러지게 대꾸한 것. 그동안 영란이 처해있던 상황을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괄목할만한 변화인 셈. 이어 영란은 선우의 비정한 면을 꼬집으며 독설을 퍼부었다. “양심? 아니지. 인격? 천만에. 매너? 위선이야. 도덕심? 역겨워. 인정? 웃기지마. 양보, 이해, 배려심, 꿈도 꾸면 안 됐지. 당신의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어. 지금까지 나한테 보여준 게 그 것 뿐이야. 이기심과 거짓으로 똘똘 뭉친 위선자. 약한 사람 짓밟고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냉혈안.” 최근 ‘밥 줘!’는 준희와 영란의 핑크빛 러브스토리와 불륜커플 선우와 화진(최수린)의 갈등을 동시에 그리며 사각관계를 전개하고 있는 상황. 영란의 변화가 이 같은 사각관계에 긴장감을 부여할 거란 전망이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밥 줘!’에선 선우와 영란의 재결합을 추진하는 순자(이효춘)와 이를 반대하는 영심(김혜선)이 대립을 벌였다.
  • '천명' 박예진의 죽음에 시청자도 울었다     [TV리포트] 쌍둥이 언니를 잃은 덕만(이요원 분)의 오열에 시청자들도 울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박예진 분)가 덕만을 향하던 독화살을 맞고 승하했다. 상천관 서리(송옥숙 분)와 미생(정웅인 분)은 덕만을 생포하라는 미실(고현정 분)의 뜻을 어기며 대남보(류승욱 분)에게 덕만을 죽일 것을 명한다. 공주 옷을 입고 도망치던 덕만을 목격한 대남보는 천명공주를 덕만으로 오인하고 독화살을 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바꽃의 뿌리로 맹독이 있는 초오독이 온 몸에 퍼지기 시작하자 두려움에 떠는 천명. 덕만은 곁에 있어달라는 천명의 손길을 뿌리치고 방풍(해독 효능이 있는 약초)을 구하기 위해 비담(김남길 분)과 약재상으로 달려간다. 유신랑(엄태웅 분)과 단 둘이 남은 천명은 "느낌이 이상하구나. 이게 죽는 것인가?"라며 자신의 운명을 예견한다. 이어 "덕만이는 불쌍한 얘야. 제 인생을 산 적이 없다. 신라와 미실은 다 잊고 멀리 가서 덕만이를 여자로, 사람으로 살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동생 덕만을 위하는 천명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결국, 황실에서 곱디 고운 공주로 자란 천명은 외지고 습한 동굴에서 "덕만이가 보고싶다"라는 마지막 말과 함께 숨을 거뒀다. 천명의 죽음을 확인한 덕만은 오열하고 비보를 접한 황실과 미실파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시청자들은 "천명공주의 비통한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려가 깊은 천명공주의 마음 씀씀이를 잊을 수 없을 거 같다. 이제 더 이상 천명공주를 볼 수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슬퍼했다. 한편, 천명이 죽자 그 충격으로 사흘 밤낮을 꼬박 앓은 덕만은 '신라를 떠나 사람으로 살라'는 천명의 유지를 지킬 수 없다며 심경의 변화를 드러낸다. 미실과의 정면대결을 선언한 것. 예고편을 통해 덕만은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서신을 보내 "소녀, 폐하의 둘째 여식, 이 나라의 공주 덕만입니다"라며 자신의 존재를 알려 '선덕여왕'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
  • '뉴스추적' 유진박 쇼크..."예술이 돈벌이 수단"     [TV리포트] 12일 방송된 SBS ‘뉴스추적’이 유진박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 날 ‘뉴스추적’은 소속사의 횡포로 천재 음악가가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현 연예계의 후진적이고 착취적인 시스템을 집중 고발했다. 지난 한 달 연예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는 단연 유진박 감금설. ‘소속사로부터 감금 폭행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해당 루머가 일부 사실이라는 점이 드러나며 인터넷을 분노로 물들이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선 유진박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게 된 과정과 감금 폭행설의 진실이 밝혀졌다. ‘뉴스추적’은 현 소속사 관계자들과 유진박의 지인들, 나아가 각종 제보를 종합해 사건의 실체에 가깝게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유진박이 자유를 억압당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연장을 전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에 시스템 적인 부분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기도 했다. 이어 유진박의 어머니가 출연, 지난 3년간 전 소속사 대표에게 유진박을 맡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는 “팬들 입장에선 엄마가 애를 그런 사람한테 팔아먹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고, 나는 그 사람을 믿고 유진이의 인기를 올려줄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복잡한 소감을 드러냈다. 현 연예 기획사의 시스템과 유진박이 처한 상황에 가슴이 먹먹해졌다는 내용이 많았다. 시청자들은 “돈이 최고라는 대한민국, 서글픈 마음에 잠이 오지 않는다” “유진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의문을 잘 짚었다고 생각한다” “예술을 오로지 돈벌이로 여기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에 방송 내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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