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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故장진영 애도 "명복을 빕니다"     [TV리포트] 빅뱅의 지드래곤이 향년 38세로 별세한 배우 장진영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1일 밤 11시 30분경,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제가 늦게 소식을 접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같이 기도하는 시간 가져봐요."라는 글을 올려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고 1년여동안 투병 생활을 해왔으나 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면서 31일 병원에 입원한 장진영. 1일 오전 그녀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오후 4시 5분에 숨을 거뒀다.     그녀의 쾌유를 기원하던 팬들은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으며 고인을 애도하는 글들로 추모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고 장진영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4일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 '선덕여왕' 미실, "덕만의 발상·젊음·출신 부럽다"     [TV리포트] 천하의 미실(고현정 분)이 눈물과 함께 신세 한탄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백성들이 모두 볼 수 있는 천문관측대인 첨성대를 세워 신권을 영원히 없애겠다는 덕만을 두고 "철이 없고 순진한 이야기"라며 분노한다. 미실은 "백성들은 '난 신권이 없다, 신통력이 없다, 미래를 보지 못한다, 너희들과 똑같다' 라는 말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그런 것도 모르는 주제에 어떻게 이 미실과 싸우겠냐"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미실의 표정이 억지로 눈물을 참듯 일그러졌다. 설원랑(전노민 분)은 미실에게 "새주가 옳다. 그런데 왜 그런 표정을 짓느냐"라며 안타까워한다. 그녀는 "덕만의 발상과 젊음이 부럽다. 서라벌 황실에서 나고 자란 이 미실은 할 수 없는 생각이며,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기엔 이 미실은 너무 늙었다."라고 한탄했다. 또한 그녀는 애써 눈물을 삼키며 "왜 난 성골로 태어나지 못했을까. 내가 쉽게 황후의 꿈을 이루었다면 그 다음 꿈을 꿀 수 있었을텐데 이 미실은 다음 꿈을 꿀 기회가 없었다."며 출생에 대한 자격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실과 덕만은 서로를 인정하는 듯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덕만을 한 수 아래로만 봤던 미실은 덕만의 진가를 알게 되면서 "문노(정호빈 분)에게 빼앗기지 않고 쌍둥이만 아니었다면 내가 키웠을 수도 있을텐데.."라며 아쉬워했다. 덕만 역시 "미실새주는 대단하다. 영웅전의 인물이 튀어나온 것 같다."며 "미실새주와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는데 더 이야기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래 사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4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 허정무 감독, 미모의 둘째 딸 깜짝 공개     [TV리포트] '스포츠 스타-연예인 커플 1호'인 허정무 감독과 최미나 부부의 미모의 둘째 딸 허은(26)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허정무 축구국가대표 감독과 70년대 MC계 돋보적인 존재였던 미녀 MC 최미나의 가족들이 공개됐다. 첫째 딸 허화란씨와 사위 강주성씨, 그리고 귀여운 쌍둥이 손자 강하준 강예준까지 방송을 통해 허정무 감독의 대가족이 소개된 것. 특히 눈에 띈 건 어머니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쏙 빼닮은 둘째 딸 허은씨. 이날 방송에서 둘째 딸 허은씨는 유명인 아버지를 둔 것에 대해 "사실 부담스럽기는 했는데 커가면서 무뎌지는 거 같다."며 "처음에는 학교 다닐 때 어떤 일을 해도 아버지한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지냈다."라는 고충을 털어놨다. 애교 많은 둘째 딸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부녀. 허정무는 "워낙 어릴 때부터 친구처럼 지내오다보니까 지금도 잘 안긴다. 어디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뽀뽀도 하고 그런다."라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정무 최미나 부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탤런트 김수미가 저녁식사 자리에 아들 정명호씨와 함께 참석했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34살에 아직 미혼인 정명호씨. 최미나의 둘째 딸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라며 관심을 보였고 김수미는 "본인들이 맘에 들어야지"라며 호탕한 모습을 보였다.
  • 이요원 "남장 해보니 성 정체성에 혼란"     [TV리포트]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탤런트 이요원이 남장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최근 이요원은 시청률 40%의 벽을 넘어서며 히트작 반열에 오른 MBC ‘선덕여왕’에서 덕만공주로 출연 중이다. 덕만은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인물로 고현정이 분한 미실과 함께 극을 이끄는 중심인물 중 한명. 극 중 남장을 감행한 이요원은 거친 전쟁씬을 소화해내며 매 회마다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덕만이 남장을 벗고 공주옷을 입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쌍생아라는 이유로 버려졌던 덕만은 최근 공주신분을 회복했다. 이에 대해 이요원은 “공주라는 걸 또 언제 해보겠냐”며 “색다르고 재밌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변화에 대한 도전이 그녀의 기운을 북돋아준 것이다. 이어 극 초반 감행한 남장에 대해선 “정체성에 혼란이 올 지경”이라며 입을 열었다. 남자 출연자들로 가득한 곳에서 전쟁씬마저 소화하기 나니 스스로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상황에 봉착했다는 것. 이요원은 “수염도 나는 거 같았다”며 “심지어 동료들도 남자로 대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선 이요원, 김보성, 2ne1, 정진영, 서인영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 중 서인영은 못 말리는 뱀 사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윤다훈, 신동엽 대타로 들어갔다 대박     [TV리포트]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한 탤런트 윤다훈이 시트콤 ‘세친구’의 섭외 비화를 들려줬다. 지난 2000년 방영된 ‘세친구’는 청춘 시트콤 열풍 속에서 최고 시청률 37.8%를 기록하며 성인 시트콤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작품. 당시 주연으로 출연했던 윤다훈, 박상면, 정웅인은 물론 이동건, 안문숙, 안연홍이 이 작품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이 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섭외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애초에 ‘세친구’의 주연으로 섭외된 3인방은 신동엽,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은 정웅인의 직장 동료이자 조연으로 캐스팅 됐다. 그러나 신동엽의 갑작스런 하차로 윤다훈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당시 김찬우, 김국진, 이휘재라는 거물급 스타들이 신동엽의 대타로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선택은 윤다훈이었다. 뒤늦게 투입된 윤다훈이 이른바 대타 홈런을 터뜨린 셈이다. 이어 윤다훈은 부부싸움을 피하는 방법으로 ‘꾀병’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잘못한 게 있을 땐 “몸이 이상하네”하며 꾀병을 부린다는 것. 윤다훈은 “알면서도 속아준다”며 남다른 부부금슬을 뽐냈다. 윤다훈은 11살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07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이 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에선 케이블 드라마 ‘세남자’의 주인공인 우희진, 윤다훈, 박상면, 정웅인이 출연했다. 이 중 박상면은 그룹 소방차의 정원관으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 허준호 고교시절 사진 '야무지게 생겼네'     [TV리포트] 영화배우 정진영이 모교인 신일고등학교 후배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일 방송된 KBS1 ‘반갑습니다, 선배님’에 출연한 정진영은 동문인 허준호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준호와 정진영은 신일고등학교 14회 졸업생으로 고교 3학년에는 한 반에서 수업을 들었던 사이. 이 날 방송에서 정진영은 “학창시절에는 그다지 친하지 않았는데 배우를 하게 된 뒤 가까워졌다”고 입을 열었다. 졸업 후, 영화 촬영 현장에서 조우하게 된 것. 당시 허준호가 잘나가던 주연배우였던 반면 정진영은 이제 막 걸음을 뗀 단역 배우였다. 정진영은 “나를 본 허준호가 ‘너 왜 여깄냐?’며 깜짝 놀라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정을 설명하니 허준호는 작은 역으로 시작하면 작은 역만 맡게 된다고 조언했다. 허준호의 발언처럼 당시 정진영의 영화출연은 정진영 본인으로 하여금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겼다. 편집된 영상을 확인해보니 출연 분량이 턱없이 적어진 것. 이에 대해 정진영은 “야단치는 게 아니라 걱정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얘기를 해준 것”이라며 허준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선 허준호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단단하고 야무진 모습은 현재의 허준호 인상 그대로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반갑습니다, 선배님’에서 정진영은 스스로를 재능부족이라 평가하며 타고난 배우로 후배 양동근을 꼽았다. 정진영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왕의 남자’를 필두로 ‘즐거운 인생’ ‘황산벌’ ‘님은 먼 곳에’등을 히트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충무로의 대들보이다.
  • '명품에서 막장으로'...막내린 '혼' 원성 폭주     [TV리포트] 종이 한장 차이. 명품 드라마와 막장 드라마의 차이는 전혀 크지 않았다. 3일 종영한 MBC 10부작 납량특집극 '혼'이 어이없는 결말로 성난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폭주했다. 이 드라마는 19세 이상 시청 등급판정과 공포물이라는 장르적 특성으로 인해 방영내내 시청률은 수목극 꼴찌였으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 못지 않은 영상미 그리고 탄탄한 극 구성, 촌철살인 명대사 등 시청자들은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러나 명품드라마 라는 극찬을 받던 드라마 '혼'은 지난 27일 방송된 8회분부터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극은 2년이 지난 시점으로 넘어갔고 기억을 잃어버린 하나(임주은 분)와 악마가 된 류(이서진 분), 교도소에서 출소한 도식(김갑수 분) 등 주요 인물들이 재회했다.     범죄 프로파일러에서 악마로 변한 류는 극 전개상 클라이막스에 해당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긴장감은 떨어지고 스토리는 지지부진했다. 스토리 구조는 개연성을 상실했고 동일 작품이 의심될 만큼 엇나갔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시청자들의 실망감도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점점 산으로 간다'며 불안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 있다."며 시청자들을 달랬으나 그 결과 3일 '혼' 마지막회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은 항의글로 도배됐으며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올해 최고의 명품 드라마라고 홍보하고 다녔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며 '억울하고 분해서 잠을 못 이루겠다'라고 늦은 밤까지 성토했다. 이들은 '공든탑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지난 1~7회분의 하이퀄리티는 어디로 가고 막장 중의 막장으로 전락했다'라고 울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드라마 엔딩곡으로 신인그룹 티아라의 '거짓말'이 흘러나오자 시청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신류와 시우(박건일 분)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마무리된 후 너무나 생뚱맞은 음악이 오버랩되면서 불난데 기름을 끼얹는 꼴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자폭'이라는 말로 비꼬았다. 귀신, 원한, 빙의 등의 한국적 공포와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내용의 스릴러를 접목한 장르물로 방영 내내 심오한 메시지를 던졌던 '혼'은 막판 뒷심 부족으로 초라한 종영을 맞았다.
  • 이민기 "표준어, '해운대' 촬영 후 더 어려워져"     [TV리포트] 경남 김해 출신인 배우 이민기가 사투리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민기가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데뷔 초 사투리 때문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많았다 라고 털어놨다. 2005년에 방영된 인기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한혜진 분)의 시동생 태완 역으로 출연했던 이민기. 당시 신인이었던 그는 표준어 연기가 어색하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에게 "극중 부모형제가 다 서울 사람인데 말투가 왜 저러냐?"라는 비난에 시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기는 "결국엔 작가 선생님이 '어렸을 때 아이를 시골에 보내서 삐딱하고 말투도 이상한 거 아니냐' 라는 대사를 넣어주셨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굳세어라 금순아'를 집필했던 이정선 작가의 배려에 놀랐다는 이민기는 선배 연기자들에게 "네가 열심히 안하니까 작가 선생님이 고생하시잖아"라는 훈계를 듣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민기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운대'에서 능숙한 사투리로 진가를 발휘했으나 촬영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억양이 왜 틀리는지는 알겠는데 표준어가 안된다. 서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 '남장 도전' 서우, 남동생 삼고파     [TV리포트] 깜찍발랄한 매력의 탤런트 서우가 남장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트렌디사극 '탐나는도다'에서 지금껏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였던 버진 역의 서우가 남자로 변신, 중성미 물씬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박규(임주환 분)와 윌리엄(황찬빈 분)이 한양으로 떠나자, 윌리엄을 되찾으러 가겠다는 신념으로 버진은 정든 탐라를 떠날 것을 결심한다. 해녀는 제주를 벗어날 수 없다는 당시의 해금령에 고민하던 버진은 필립(유태웅 분)의 옷을 벗기고(?) 패랭이를 눌러 쓴 남자로 변장, 이른 새벽 남몰래 한양을 향한 힘든 여정길에 오른다. 뭍으로 넘어 온 버진을 연기하는 서우는 사내로 보이기 위해 걸음걸이까지 연습하고, 자신이 제주 해녀임이 들키지 않기 위해 '귀양다리' 박규의 한양 말투를 따라 하는 등 앙증맞은 버진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함께 촬영을 진행한 상대배우 이선호(얀 역)는 작은 체구의 천방지축 연기를 귀엽고 자연스레 소화하는 서우를 두고 “남동생으로 삼고 싶다”며 농담을 건넸고 서우는 “뿡!” 이라는 버진 특유의 감탄사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탐나는도다'는 10회분부터 한양으로 상경, 감초 연기자들의 추가 등장과 제주에서 한양으로 이어지는 배경의 확대 등 본격 스토리 전개에 나서게 된다. 한편, MBC는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당초 20부 방영을 목표를 했으나 최근 16부를 끝으로 조기종영을 확정, 시청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 '호위무사' 안재모, 조인성 이어 9kg 체중감량 성공     [TV리포트] 탤런트 안재모가 최근 8~9kg 가량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안중근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동방의 빛’(가제 Jl프로덕션)에서 호위무사 서우 역으로 캐스팅 된 안재모가 날렵한 이미지를 위해 하루 12시간 강도 높은 프로젝트에 들어간 것. 4일 안재모의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쉬는 동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체중감량에 들어갔다."며 "2달만에 8~9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방영된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오디션에 참가했던 안재모는 브라운관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활동 때보다 다소 체중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안재모는 "극중 역을 다양하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체중감량이라는 데뷔 후 한번 하지 않았던 것을 결심했다."며 "음식조절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즐겨하던 스포츠로 재미와 효과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 '쌍화점'에서 호위무사로 출연했던 배우 조인성 역시 출연을 앞두고 8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등 몸을 만든 바 있다. 한편 '동방의 빛'은 이성재, 이영아, 강신성일 등이 캐스팅 된 가운데 오는 10월 초 촬영에 들어가 중국 현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벌일 예정이다.(사진설명=석달전 KBS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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