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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시네마, 창립 11주년 기념 무료시사 이벤트 [TV리포트 이재훈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늘(9일)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롯데시네마는 1999년 9월 일산에 첫 오픈한 이래로 멀티플렉스의 대중화와 서비스 개선에 큰 영향을 끼치며 성장해 오고 있다. 현재 전국 62개관 462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13.1채널 사운드 설치, 4D영화관 도입, 영화관 최초 로봇도우미 시로미 도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예매 시스템, DID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최첨단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현재 베트남 3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011년에는 중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11,110명을 선정해9일부터 14일까지 '시라노;연애조작단', '그랑프리', '퀴즈왕', '레지던트이블4' 등 추석맞이 미개봉영화를 무료로 보여주는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시네마 청량리관 이재훈 기자 kino@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제빵왕 김탁구' 마준-유경 애정전선 이상기류 감지?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문지은, 스킨룩 위해 '7kg' 감량…식단표 비밀은? ▶ 정성모,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아빠 닮아 훈남" ▶ ‘문단속 집착녀’, 시청자 홀렸다…tvN '화성인' 동시간대 1위
  •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 "선정적이다" [TV리포트 정새롬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배꼽춤’이 선정적이란 이유로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새 음반 타이틀 곡 ‘에이’(A)로 활동 중인 레이보우는 곡 중간에 상의를 들어 올리며 배꼽을 살짝 드러내는 ‘배꼽춤’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최근 방송사로부터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레인보우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사의 권유로 이 안무를 더는 방송에서 선보일 수 없게 됐다며 문제가 된 안무를 수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민망했었다” “열심히 연습했을 텐데 안타깝다” “표현의 자유인데 왜 안무까지 간섭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에이’(A)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TV리포트 DB 정새롬 인턴기자 saerom1129@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제빵왕 김탁구' 마준-유경 애정전선 이상기류 감지?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문지은, 스킨룩 위해 '7kg' 감량…식단표 비밀은? ▶ 정성모,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아빠 닮아 훈남" ▶ ‘문단속 집착녀’, 시청자 홀렸다…tvN '화성인' 동시간대 1위
  • KBS “무단불참 신정환 ‘스타골든벨’ 출연정지 결정”   [TV리포트 백영미 기자] 최근 잇따른 녹화불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KBS 2TV ‘스타골든벨’ 에 더 이상 출연할 수 없게 됐다. KBS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골든벨’ 제작진이 녹화(6일)에 사전 협의 없이 무단으로 불참한 고정출연자 신정환의 프로그램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스타골든벨’ 제작진은 신정환이 본인을 비롯, 소속사 측에 무단으로 녹화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데다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KBS측은 이어 “신정환의 향후 프로그램 녹화 참여여부도 불투명해 대체자를 논의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외교통상부 측은 지난달 27일 출국한 신정환이 카지노가 있는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과로로 인해 휴식차 나갔다고 했지만 도박빚으로 인해 필리핀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이 출연해 왔던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는 8일로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한 상태다.  사진 = TV리포트 DB 백영미 기자 positive@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제빵왕 김탁구' 마준-유경 애정전선 이상기류 감지?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문지은, 스킨룩 위해 '7kg' 감량…식단표 비밀은? ▶ 정성모,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아빠 닮아 훈남" ▶ ‘문단속 집착녀’, 시청자 홀렸다…tvN '화성인' 동시간대 1위
  • '그랑프리', 관객 놓아둔채 '나홀로' 감동질주 [TV리포트 이재훈 기자]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여기수가 있다. 그녀는 경기 도중 낙마해 자신의 애마를 잃었다. 이 사고로 그녀는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마음을 달래기 위해 떠난 제주도에서 그녀는 운명적으로 한 남자를 만난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 ‘그랑프리’의 줄거리다. 이야기가 이쯤 되면 결말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영화들도 결말을 쉽게 예상할 수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스포츠영화는 결말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 주인공들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후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담아내느냐가 핵심이다.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과 ‘국가대표’ 등 흥행에 성공한 스포츠영화들은 바로 이 과정을 생동감 있게 살려냈다. 그들이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해서 결말의 감동이 반감되는 것은 아니다. 관객들이 주인공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것은 그들의 힘겨운 과정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우생순’과 ‘국가대표’는 비인기종목을 소재로 다루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감동의 크기를 키운다. ‘그랑프리’의 소재가 된 승마 역시 비인기종목이긴 하지만 픽션의 한계는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박근형과 고두심이 연기한 노년의 멜로라인은 오히려 극의 흐름을 느슨하게 만들고, 때로는 실소를 터뜨리게까지 한다. 서희(김태희 분)와 우석(양동근 분)의 멜로 라인 역시 서희의 도전을 감동적으로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다. 큰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인물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기까지의 과정은 제주도의 빼어난 풍광과 말을 탄 김태희의 아름다운 모습, 양동근의 장난스런 개인기 등에 묻히고 만다. 영화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했던 영화 ‘연풍연가’와 승마를 소재로 했던 영화 ‘각설탕’의 단점만을 취한 것으로 보일 정도다. 우석 역의 원래 주인공은 이준기였다. 그의 갑작스런 군입대로 양윤호 감독과 ‘바람의 파이터’를 작업한 인연이 있는 양동근이 제대하자마자 투입됐다. 감독은 “양동근의 투입으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배우보다는 캐릭터 자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랑프리’에 등장하는 극중 인물 대부분은 상처를 안고 있다. 사랑하는 말을 잃었거나,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고, 엄마를 잃기도 했으며, 사랑하는 연인과 오랜 기간 헤어져 살아야했다. 하지만 그 상처가 보는 이들을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 감정을 이입시키기에 그들의 상처는 너무 추상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영화는 관객을 놓아둔채 결말의 감동을 향해 나홀로 질주한다.  스포츠 영화의 성공 계보를 잇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이유다. 개봉은 오는 16일.  이재훈 기자 kino@tvreport.co.kr  / 사진=이새롬 기자, 영화 포스터   ==TV리포트 주요뉴스== ▶ 최희진,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비난 '확산'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자이언트' 황정음 눈물에 오빠들 '뿔났다' ▶ '성균관' 민영, 술김에 나체 된 유천이 무서워 "폭소" ▶ '동이' 장희빈-경종 母子, '풍전등화' 처지에 망연자실
  • '시라노' vs '퀴즈왕', 추석 '코미디영화' 누가 더 웃기나? [TV리포트 이재훈 기자] 극장가에는 ‘추석엔 역시 코미디’라는 말이 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추석 극장가에 웃음은 없었다. 지난해 추석만 돌아봐도 ‘내 사랑 내 곁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애자’ 등의 영화가 개봉해 눈물을 뿌렸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상황이 다르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 온 장진 감독과 김현석 감독이 나란히 신작을 들고 나온 것. 장르는 다르지만 역시나 큰 웃음을 준다는 점에서는 두 영화 모두 매력적이다.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 등의 영화를 만들어온 김현석 감독은 올 추석 ‘시라노;연애조작단’이라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찾아온다. 이 영화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연애대행을 해준다는 ‘시라노 에이전시’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영화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시종일관 보는 이를 리드하며 세련된 웃음을 선사한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이 열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송새벽과 씬 스틸러의 대명사 박철민의 코믹 연기는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그렇다고 몇몇 배우들의 개인기로 끌고 가는 영화는 아니다.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은 최다니엘은 전작의 신사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를 벗고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망가졌으며, ‘엄포스’ 엄태웅은 그 ‘포스’를 버렸다. 이민정 역시 안정된 연기력으로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퀴즈왕’은 장진 감독의 이름값만으로도 기대치가 높은 영화다. 단기간에 만들었기 때문인지 이음새가 거친 면은 있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던지는 웃음 폭탄은 피해가기 어렵다. 김수로와 장진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이 영화에는 류승룡이라는 다크호스가 출연한다. 주로 강하고 거친 남자 역을 맡아오던 류승룡이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낸 작품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 드라마에서 감성적인 게이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류승룡은 ‘퀴즈왕’에서 감춰왔던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웃음의 강도로 치자면 김수로도 보다 위다. 일명 ‘장진 사단’이라 불리는 정재영과 신하균의 코믹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들은 짧은 분량이지만 여운이 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한재석의 얼굴도 반갑다. 영화는 우연히 133억원의 누적상금이 적립된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사람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두 영화 모두 오는 16일 개봉한다.  사진=TV리포트 DB, 각 영화 포스터 이재훈 기자 kino@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최희진,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비난 '확산'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자이언트' 황정음 눈물에 오빠들 '뿔났다' ▶ '성균관' 민영, 술김에 나체 된 유천이 무서워 "폭소" ▶ '동이' 장희빈-경종 母子, '풍전등화' 처지에 망연자실
  • '한국판 패리스힐튼' 김경아 "힐튼이랑 비교하지마"   [TV리포트 정새롬 인턴기자] 20대 명품녀 김경아가 ‘한국판 패리스힐튼’이란 별칭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 씨는 지난 7일 방송된 엠넷(Mnet) ‘텐트인더시티’에 출연해 명품백으로 가득 찬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그녀는 남들이 하나 가지기도 힘든 명품백을 색깔별로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에 2점만 들어온다는 VVIP 한정판 가방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입고 온 옷과 액세서리 가격만 합쳐도 4억 원이 넘는다”며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란 말에는 “패리스 힐튼과 비교되는 것을 싫어한다. 내가 그녀보다 더 낫다. 나보다 그녀가 나은 것이 뭐냐”고 발끈해 출연진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더욱이 김 씨는 무직인 상태로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만으로 이처럼 호화로운 생활을 즐겨 충격을 줬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24살에 무직이면서 부끄럽지도 않냐” “부럽다기보단 한심하다” “부모님한테 죄송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엠넷 ‘텐트인더시티’ 화면 캡처 정새롬 인턴기자 saerom1129@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최희진,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비난 '확산'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자이언트' 황정음 눈물에 오빠들 '뿔났다' ▶ '성균관' 민영, 술김에 나체 된 유천이 무서워 "폭소" ▶ '동이' 장희빈-경종 母子, '풍전등화' 처지에 망연자실
  • 연매협, 주상욱 분쟁 "긴급이사회 열어 강력대응할 것"   [TV리포트 백영미 기자] 최근 매니저의 해임으로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배우 주상욱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이사회 개최를 통해 주상욱의 소속사측에 강력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연매협 홍종구 부회장은 8일 TV리포트에 “연기자와 매니저의 권익을 위해 긴급 이사회를 열 것이다.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 이라며 “이사회는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열린다” 고 말했다.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에 출연중인 주상욱은 지난 7일 최근 동고동락해왔던 매니저의 권고사직 문제로 소속사와 분쟁이 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제이와이패밀리엔터테인먼트 측에 매니저의 복직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 우편(통고장)을 보냈다고 전한 바 있다. 주상욱은 지난해 현 소속사와 3년 전속 계약 당시 무명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와 함께 일하는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할 것을 요구했었다. 홍 부회장은 “주상욱 씨가 소속사와 계약하는 조건 중 (매니저의)채용보장이 돼 있었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해임시켰다” 며 “연기자가 계약서에 명시할 만큼 매니저와 신뢰가 좋았고 소속사도 이를 인정했다. 연기자와 매니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이사회를 열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주상욱과 소속사의 분쟁조정은 연매협 이사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사회를 통해서도 결론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2차적으로 조정위원회로 넘어가게 된다. 조정 결과는 이사회에 보고되며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통과하게 된다. 한편 주상욱의 소속사 측은 “앞으로 밝혀지겠지만 소속사의 손해가 막심하다” 면서 소송을 불사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리포트 DB 백영미 기자 positive@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최희진,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비난 '확산'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자이언트' 황정음 눈물에 오빠들 '뿔났다' ▶ '성균관' 민영, 술김에 나체 된 유천이 무서워 "폭소" ▶ '동이' 장희빈-경종 母子, '풍전등화' 처지에 망연자실
  • '슈퍼스타K2' 우은미, 탈락설움 딛고 가수 데뷔 [TV리포트 정새롬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슈퍼스타K 2’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우은미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우은미는 최근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언더그라운드 래퍼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수(2Soo)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우은미는 현재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본격적인 녹음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스타K 2’에서 우은미는 예선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해 ‘시즌 1’에 이어 이번 ‘시즌 2’에서도 탈락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됐다. 축하한다” “꿈을 이루게 돼서 기쁘겠다”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주길 바란다” 등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2’ 화면 캡처 정새롬 인턴기자 saerom1129@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최희진,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비난 '확산'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자이언트' 황정음 눈물에 오빠들 '뿔났다' ▶ '성균관' 민영, 술김에 나체 된 유천이 무서워 "폭소" ▶ '동이' 장희빈-경종 母子, '풍전등화' 처지에 망연자실
  • '김복남'-'살인의 강', 하반기 스릴러 열풍 주도할까 [TV리포트 이재훈 기자] 올 상반기 극장가를 지배한 장르가 있다면 스릴러다.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 전도연 주연의 ‘하녀’가 봄 극장가를 달군 후에 강우석 감독의 ‘이끼’와 원빈 주연의 ‘아저씨’, 최민식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 등의 스릴러 영화들이 여름 극장가를 이끌었다. 하반기에도 스릴러의 강세가 지속될까? 추석 시즌을 앞두고 코미디와 액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스릴러 영화 두 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하 김복남)이 극장가에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초 3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 4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칸영화제와 부천국제영화제 등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작품이 흥행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 영화는 세상과 떨어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인 무도에 사는 여섯 가구 아홉 명의 주민 모두가 끔찍하게 살해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스릴러 영화의 단골 여배우로 통하는 서영희가 '추격자' 이후 다시 한 번 열연을 펼쳤으며, 한국형 잔혹스릴러로 영화팬들의 열광적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와는 또 다른 핏빛 복수극을 다룬 이 영화는 앞으로도 개봉관을 계속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한편의 저예산 스릴러 영화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신성록 황인영 주연의 ‘살인의 강’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영화 ‘살인의 강’은 실제 일어난 3건의 끔찍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삶이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1992년 일어난 일명 ‘윤금이 사건’이 중요한 소재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윤금이 사건’은 주한미군이 한국인 윤락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으로 남아 있다. 영화는 1985년 전라도의 시골 마을에서 한 소녀가 죽게 되는 사건을 시작으로 묘하게 인연이 얽히게 된 승호(김다현 분)와 동식(신성록 분)의 관계를 그린다. 10년이 넘게 지속된 이 두 사이의 묘한 긴장은 역사적 배경의 흐름과 맞물려 영화에 힘을 실어준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8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황인영의 연기변신도 확인할 수 있다. 두 편의 작은 스릴러 영화들이 극장가에 신선함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영화 포스터 및 스틸컷 이재훈 기자 kino@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최희진 논란, 사과 일단락…조父子 '용서' ▶ 신정환, '도박혐의' 벌써 세 번째…방송복귀 미지수 ▶ 지나, 숨겨진 과거모습 '포착'…성형 인증 ▶ '꼽등이송' 이어 '연가시송'까지?...폭소만발 ▶ 레이디 가가, '생고기' 로 파격 전라화보 공개
  • 아시아 최고 인기★ ‘서울드라마어워즈2010’ 한자리   [TV리포트 백영미 기자] 아시아 각국의 최고 인기 배우들이 서울드라마어워즈2010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는다. 중국과 홍콩을 대표하는 임심여(林心如)와 사시만(佘詩蔓)은 서울드라마어워즈2010 시상식에서 아시아 5개국 최고 인기배우에게 수여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 부문을 수상한다. 한국과 대만의 최고 인기배우로는 이승기와 주유민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측은 지난 7월 27일부터 전 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출품된 드라마 출연 배우 중 최고 인기 배우를 선정하는 온라인 인기투표를 실시해 온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 드라마 ‘미인심계’ 를 출품한 임심여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의 여왕, 광고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의 이영애’ 로도 불리우며 지난 2005년 NBA스타 야오밍, 배우 류더화와 더불어 중국 현대문화의 대표 아이콘으로 중국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임심여는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왔다. 지난해 휴 잭맨, 장근석과 함께 서울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을 홍보해 왔으며 배우 소지섭과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 에 출연하기도 했다.  홍콩 최고의 인기배우로 선정된 사시만은 지난 1997년 미스 홍콩 2위에 오르면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홍콩판 대장금 ‘궁심계’ 에 출연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당 태종 이세민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공주가도’ 에서 소양공주 역을 맡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에서 손꼽히는 남자배우 진건봉(陈键锋)은 임심여와 함께 입국한다. 캐나다의 야니크 비숑(Yannick BISSON)과 아내 샨탈 크레이그(Chantal CRAIG)도 작품상 후보에 오른 ‘머독 미스터리 시즌3’ 을 대표해 방한한다. 중일 합작드라마 ‘창궁지묘(The Pleiades)’에서 서태후 역을 맡았던 ‘다나카 유코’, ‘이지 리빙(Easy Living)’ 으로 2010 핀란드 벤라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카를-크리스티안 룬드만(Carl-Kristian RUNDMAN), ‘타워C(Tower C)’ 집필과 연기를 맡았던 마르고 로스(Margot ROS)와 마이케 마이어(Maike MEIJER)도 서울을 찾는다. 한편 아시아 최고의 배우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배우들이 참석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은 오는 10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MBC 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 = TV리포트 DB 백영미 기자 positive@tvreport.co.kr ==TV리포트 주요뉴스== ▶ 최희진,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비난 '확산' ▶ '여친구' 구미호, 첫 번째 죽음 맞아… 대웅은? ▶ '자이언트' 황정음 눈물에 오빠들 '뿔났다' ▶ '성균관' 민영, 술김에 나체 된 유천이 무서워 "폭소" ▶ '동이' 장희빈-경종 母子, '풍전등화' 처지에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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